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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보기시티투어
강원 태백시의 시티투어, 산(山)따라 물(水)따라 코스
태백은 산과 물의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도시다. 탄광산업이 호황을 이루던 시기에는 태백 주변의 역마다 무연탄, 석탄을 싣고 가는 기차가 하루에도 몇 번씩 왕래하였으며, 태백의 산이 간직한 아름다운 소와 동굴 등의 볼거리들도 빼 놓을 수 없는 매력들이다. 또한, 한강의 시작은 강원도 태백의 검룡소부터다. 검룡소에서 시작된 한강의 물은 영월, 충주, 양평, 서울, 김포 등을 거쳐 서해로 흐른다, 대한민국의 동과 서를 거스르는 한강의 기나긴 여정을 찾으려면 태백으로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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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보기탐사
고원의 총천연색 꿈이 있는 태백 당일코스2
사람이 몰리지 않아 호젓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는 연화산을 따라 장쾌한 주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함백산, 대덕산, 백병산, 두타산, 청옥산, 오대산, 계방산 등 명산들을 차례로 조망하는 맛도 일품이다. 그러면서 가까이에는 황지연못, 연화산유원지, 철암역, 구문소 등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주옥같은 명소를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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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보기탐사
고원휴양도시 눈꽃 만발한 태백 당일코스1
새해가 시작되며 한파의 기세가 더욱 매몰차다. 이열치열이 있다면 이한치한도 있는 법. ‘산소도시’를 표방하는 강원도 태백은 태백산 눈 축제와 눈썰매장이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킨다. 게다가 천제단과 단군성전, 석탄박물관 등은 태백시를 가장 잘 드러내주는 명소인 동시에 모두 태백산에 몰려 있어 여행의 묘미를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