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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문경오미자축제 (23/09/15~23/09/17)
한의학약을 연구하는 본초학에서는 오미자를 '껍질은 신맛, 살은 단맛, 씨는 매운맛과 쓴맛, 전체적으로는 짠맛이지 오미자라고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오미자가 유명한 곳은 경북 문경시이며 이곳은 전국에서 오미자가 가장 많은 생산되는 곳이다. 청정한 자연을 가진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는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하고, 붉은빛이 선명하게 빛나며, 약효도 뛰어나 전국에서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는 특산물이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문경의 오미자를 더욱 알리기 위해 문경에서는 매년 문경오미자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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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23/04/29~23/05/07)
매년 봄이면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는 전통 도예의 맥을 잇기 위한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망댕이 가마를 바탕으로 문경의 전통적인 도자기를 알리고 오늘날 널리 보급된 차 문화의 발상지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축제가 열린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로 문경시의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문경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 25주년을 기념한 전시행사와 생활도자기 활성화 방안을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한·중·일 찻사발 국제교류전, 전국찻사발공모대전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기장의 하루, 다례시연, 전국발물레경진대회, 전국다례투다대회 등 소통형 참여 프로그램으로 찻사발의 관심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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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문경약돌한우축제 (22/11/04~22/11/06)
문경약돌한우는 문경에서만 생산되는 약돌이 섞인 배합사료를 먹여 키운 소이다. 청정 자연의 문경 약돌을 먹여 키운 약돌한우는 풍부한 육즙과 뛰어난 감칠맛이 나며 필수아미노산의 함유량이 높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문경에서는 질 좋고 맛 좋은 문경약돌한우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자 문경한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문경새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우를 맛보는 체험은 물론이고 문경지역의 우수 특산물과 전통 재현행사를 볼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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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축제 (2020. 10. 12~ 10. 31(온라인개최))
예전부터 문경사과는 향이 달콤하고 식감이 좋은 명품사과로 유명했다. 문경사과축제는 백두대간 산자락의 청정 환경에서 재배되는 문경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이 화합하는 행사다.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고품질의 사과를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문경사과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온 국민이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축제인 문경사과축제는 애플 스토리, 사과 따기, 사과 게임, 사과 엽서 보내기, 풍선 아트, 사과 조각 맞추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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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사 교인식 (16/10/04~16/10/04)
조선시대의 신,구 경상감사가 관인과 병부를 인수인계하던 교인식이 문화원 주관으로 교귀정에서 재현된다. 이 행사는 ‘조선시대 경상도의 도계 지역인 문경새재의 교귀정에서 새로 부임하는 관찰사가 이임하는 관찰사로부터 관인과 병부를 인수인계 하는 교인식을 했다’는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동경유록 등의 기록을 근거로 재연됐다. 문경새재의 교귀정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교인처로 매년 가을 문경문화제 때 경상감사 교인식 재현행사를 이곳에서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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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산악체전 (16/09/24~16/09/25)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하여 수많은 명산이 가득한 문경에서는 매년 산악인들을 흥분시키는 행사가 열린다. 문경산악체전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 중 4곳이 소재된 곳인 문경의 자연을 만끽하며 등산을 즐기는 대회다. 문경은 백두대간 전 구간 중 도상거리가 가장 긴 구간으로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놓치지 않는 대표적인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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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칠석차문화제 (16/08/06~16/08/06)
1997년부터 시작된 칠석차문화제는 매년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고 하는 칠월 칠석과 가까운 주일에 열리는 축제다. 이 축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설화에 차(茶) 이야기를 접목시켜 색다른 행사로 열리고 있다. 예로부터 도자기로 유명했던 문경의 문화에 차가 더해져 문경 만의 색을 입힌 대표적인 축제다. 칠월 칠석의 이야기와 전통 도자기, 그리고 차 문화를 융합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특별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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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2017년 05.06, 06.10, 07.08, 08.05, 09.02, 10.21)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문화원이 주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은 문경새재의 옛길과 달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정서로 참가자들이 문경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 등 전문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행사는 제 1코스인 문경새재 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하여 새태공원, 제1관문, 성황단, 오픈세트장, 조령원터, 주막, 교귀정, 옛길, 세족장, 1관문 잔디광장 순서로 11개의 코스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