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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예술제 (18/08/24~18/08/26) (사)한국예총구미지회가 주최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금오예술제가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구미 예총 산하 8개 지부와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제인 이번 행사는 초청가수의 개막공연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마술, 마임, 저글링 등으로 구성된 야외프린지공연과 시민 아마추어 동아리들의 공연무대인 ‘동아리 상설공연’이 행사기간 중 매일 열리며, 주요 공연으로 구미국악제, 무용제가 진행된다. 분수광장 전시장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사진전과 미술전이 전시되고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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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음악제 (17/09/10~17/09/15) 작년보다 하루 더 늘어난 기간으로 총 6일간 진행되는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 정통 클래식은 기본이고 발레, 모닝콘서트, 실내악축제, 패밀리콘서트, 베토벤에 관한 특강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귀가 호강하는 감각이 즐거운 음악제에 참여해 가을 초입을 맞이해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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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17/07/08~17/07/09) 2015년 이래로 3회를 맞이하는 지산샛강 생태공원 축제가 8일부터 9일간 열린다. 전국 생산량의 무려 6%를 차지하는 구미 송어를 시민들에게 많이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맨손으로 송어 잡기 체험과 송어를 회, 구이, 튀김 등으로 시식도 해볼 수 있는 행사가 예정돼있다. 외에도 초대가수의 공연이 있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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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족 희망대축제 (17/05/25~17/05/25) "가족 모두가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공식행사에서는 가족의 의미를 모래로 표현한 샌드아트를 시작으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한다. 또한, 육아휴직 아빠의 육아일지를 낭독으로 남성의 육아참여 인식을 확산 시키고자 한다. 행사장 밖에서는 느린우체국, 풍선다트, 가족액자만들기 등 행사장을 찾아온 가족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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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풍물축제 (16/10/05~16/10/05) 무을의 풍물은 지금으로부터 약 300여 년 전인 조선 영조시대에 만들어진 문화다. 금오산의 사찰인 수다사에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졌으며, 이곳에서 열리는 무을풍물축제는 현재 전국적인 풍물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축제는 놀이꾼들의 흥을 돋우는 길놀이로 시작하여 국악실내악, 태평소민요연곡, 소고춤, 사물판 굿, 하회별신굿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무을풍물 보존회는 지역의 대표 행사인 무을풍물축제를 꾸준히 보존하는 작업과 국가지정 무형문화재로 등재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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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 한마음대축제 (16/10/01~16/10/10) 구미시민한마음대축제는 구미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구미문화원,(사)한국예총 구미지회가 주관하여 매년 10월경 개최되는 축제이다. 첫날 행사는 크게 오전에는 시민체전, 오후에는 낙동강 수상불꽃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구미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날마다 진행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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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코스모스축제 (9월 중) 구미시의 한천변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3km에 달하는 코스모스 군락이 개화하여 아름다움을 뽐낸다. 장천코스모스축제는 이러한 한천변의 코스모스 군락을 주제로 펼쳐지는 가을 행사로 구미시민들의 화합을 위해 열린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전시마당에 허수아비, 황소와 달구지, 조롱박터널 등을 전시하고 체험마당에 페이스페인팅, 풍등날리기, 참여마당에는 코스모스 꽃길걷기, 민속놀이 등이 마련된다. 외에 부대행사로 한우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이동진료소 등도 구비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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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아시아연극제 (16/05/18~16/06/05)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를 함께 즐기세요!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무대를 구성하는 구미아시아연극제가 구미 전역을 무대로 개최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후원으로 참여한 이번 연극제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금오공과대학교, 소극장 [공터_다]를 비롯한 구미시 일대에서 다양한 연극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 연극계에서 내로라하는 유수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작품의 초대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었으며 아시아연극제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6구미아시아연극제展(전시)], 시민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시민예술가전]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너나들이축제 (15/10/17~15/10/17)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대학 학과소개 및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꿈Dream’, 미니카, 천연비누, 펄러비즈 등 창의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날개Dream’, 팝콘, 빵스크림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행복Dream’ 세 가지 테마의 부스 운영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문화강좌수강생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볼 수 있는 ‘열정Dream’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폭넓은 진로체험과 문화, 예술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처음으로 문을 연 로봇체험관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직접 산업·재난용 로봇도 조종하고 나인봇 체험, 3D프린트 관람 등 미래형 로봇을 체험하면서 축제를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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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화축제 (14/10/24~14/10/28)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하는 억만 송이 구미국화축제에서 활짝 핀 국화를 마음껏 볼 수 있다. 이 축제에서는 꽃 예술 경연 대회 수상 작품을 통해서 꽃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향긋하게 퍼지는 국화향기에 취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행사로 아이들이 꽃과 친해지고 알아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행사기 때문에 가족과 연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축제다.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구미누들(국수)음식문화 축제 (14/08/23~14/08/23) 구미누들(국수)음식문화 축제는 인류역사와 함께한 무병장수 음식인 국수를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누들 음식과 구미특색음식을 전시, 판매하여 미래 구미를 대표하는 새로운 음식 창출의 계기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다양한 전시 및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해 한여름 밤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장수 먹거리 한마당”의 장을 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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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독립영화제 (14/08/22~14/08/24) 구미독립영화제가 금오산 분수광장과 구미중앙로 메가박스 영화관 등에서 열린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가 주관하는 구미독립영화제는 올해 3회째로 국내 독립장편영화 총 6편을 상영한다. 메가박스 구미점 6관에서는 올해 3월 홍콩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받은 ‘10분’과 2003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다룬 ‘한공주’와 2013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을 수상한 ‘어떤시선’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야외상영관도 금오산 분수공원에 마련된다. 12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청년들의 독특한 여행을 그린 다큐멘터리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비롯해 ‘시바, 인생을 던져’, ‘셔틀콕’ 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독립영화제 기간에는 인디예술가의 거리공연인 ‘인디 락페스타’가 매일 오후 6시 구미시 원평동 문화로 트레비분수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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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 천생사 국화축제 (13/10/26~13/11/03) 과거에 쌍용사라는 이름으로 불린 천생사는 매년 가을이면 꽃향기가 가득한 국화의 천국으로 변신한다. 이곳에는 주지스님인 석불스님이 직접 키운 수만 송이의 국화가 피어 아름다움을 만천하에 뽐낸다. 구미 천생산 천생사 국화축제는 음력 9월 9일을 전후하여 열리는 가을 꽃축제다. 음력 9월 9일은 9.9절이라 부르는데 이 시기에는 그해의 첫 수확 곡식과 과일을 제사로 올려 조상님께 드렸던 행사이다. 산과 함께 어우러진 천생사의 모습에 국화가 곁들여져 더욱 정겹게 느껴지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에 좋은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