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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함양산삼축제 (19/09/06~19/09/15)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하며 백두대간을 이루고, 원시적인 산지자원을 토대로 산삼, 약초산업을 중심적으로 육성해왔다. 특히, 전 지역이 게르마늄토양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산삼, 약초의 품질이 매우 뛰어나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이러한 함양산삼을 주제로 열리는 한양산삼축제는 국제 산삼학술대회를 비롯해 심마니 동굴체험, 산삼이야기 공모전, 심마니 소원지 적기, 심마니 전통마을, 심마니 옷 만들기 등 심마니를 주제로 한 이색체험이 진행된다. 또 산삼떡매치기, 산삼캐기 체험, 저잣거리 심마니 난장 퍼포먼스 등의 특별행사와 공연 및 경연대회, 대동한마당 등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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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함양물레방아골축제 (18/09/07~18/09/16)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고을 태수로 부임하여 이룩한 치산 치수의 옛 유업을 추모하고 선현의 유덕을 계승발전시키며 또한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진흥을 위하여 함양의 옛 지명인 천령을 축제명으로 하여 1962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상람을 비롯한 공설운동장 등지에서 개최하여 오다가 2003년 축제의 명칭을 물레방아골축제로 바꾸어 간헐적으로 이뤄지던 크고 작은 축제 및 행사를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다. 행사내용에는 풍물경연대회, 고유제, 줄타기 공연, 연극공연, 길거리 퍼레이드, 전국 음악경연대회, 시조 경창대회, 백일장, 메기잡기, 문화예술의 밤 등이 해마다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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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백운산벚꽃축제 (18/04/07~18/04/08)
백운산 벚꽃은 전국에서 개화시기가 늦은 것으로 알려져 보다 따뜻한 봄 기운을 느끼며 벚꽃을 즐기기에 좋다. 백운산 벚꽃축제는 벚꽃제례를 시작으로 물레방앗간 전설, 전통 떡 만들기, 다문화생활체험, 세라믹 공예 등의 체험행사와 군민노래자랑, 풍물놀이, 예술단초청공연, 군민게이트볼 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윷놀이, 물레방앗간 무료 사진촬영, 철갑상어 전시 등이 펼쳐지고 농특산물 판매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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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지리산천왕축제 (16/10/22~16/10/23)
지리산 천왕축제는 지리산 일대에서 6.25전쟁으로 숨진 주민과 빨치산. 토벌군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마천면 주민들이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리산 산신제, 길놀이, 성모천왕굿 등 식전행사를 비롯, 마천인의 고향곡, 천왕음악회 등의 공연과 불꽃놀이, 산골노래자랑대회, 소원지, 소망등 달기 및 분재 및 국화, 향토 농산물 등의 전시 행사, 한지 공예품 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지리산의 현대사적인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축제인 만큼 무속신앙과 현대적인 공연들이 어우러져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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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함양군민체육대회 (16/10/07~16/10/08)
체육인구의 저변확대를 통한 국민의 체위향상과 화합 인정 질서의 명랑한 사회기풍을 조성함으로서 체육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대표선수선발을 목적으로 한다. 군내 거주하고 읍면체육회장이 추천하는 아마추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군인선수도 근무지 읍면선수로 뛸 수 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부터는 테니스를 채점종목으로 채택함으로써 채점종목은 육상(트랙과 마라톤)·축구·배구·씨름·줄다리기·족구·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등 10개로 늘었으며, 시범종목은 배드민턴·탁구·골프·바둑·재외향우회 축구 등 5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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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함양연암문화제 (16/08/05~16/08/06)
실학의 대가인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1년부터 안의현감으로 5년간 봉직하면서 1780년 연경 체험으로 넓힌 견문을 함양군 안의면에서 실천했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물레방아의 실용화이다. 이런 그의 사상과 업적을 재조명하고 참정신을 발전시켜 지역문화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함양연암문화제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인물과 자연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연암학술대회와 학생 미술 및 글짓기 작품전시회를 비롯하여 연암 별빛콘서트, 목공예체험, 짚불공예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열어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며, 박지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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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함양군 농촌마을 팜페스티벌 (15/11/14~15/11/14)
함양군농촌마을관광협의회와 한남마을이 주최하고 함양군과 휴천면사무소가 후원하는 농촌마을 팜페스티벌에는 한해동안 11개 읍·면축제를 개최한 11개 축제위원회를 비롯해 6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농업인, 지리산둘레길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팜페스티벌의 의의와 농촌마을축제이야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뒤 그동안 농촌마을관광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준 이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경매 및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