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남구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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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공감 음악회 (19/05/29~19/10/16)
'동감, 공감, 색감, 교감'의 4가지 테마로 총 4회에 걸쳐 음악회가 진행된다. 전통 타악기 연주와 비보이 댄스의 퍼포먼스,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한 다양한 곡 연주, 옛 가락을 재편성한 연주, 추억의 영화 상영 등으로 구성되는 음악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음악회 1시간 전에는 에코백에 대성전 채색하기 체험행사를 진행해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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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미디어문화축제 (18/09/08~18/09/15)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인천 역사의 발상지이자 인천의 변천사를 간직한 문화의 중심지이며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명문대학교가 밀집되어 인천 교육문화를 이끌어가는 도시이기도 하다. 미추홀구의 ‘주안’을 중심으로 영상문화지대에서 우리의 생활에 녹아있는 미디어 문화를 재발견하고 사회적, 예술적, 교육적 성찰의 기회는 물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여 지역의 문화적 이미지를 고양시키며, 주민에게 새로운 여가 향유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21팀의 미디어 아트 작가가 ‘메타폴리스’를 주제로 도시공간과 미디어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며 주안역 로비, 광장 분수공원, 버스 환승장, 북광장 등 4개의 존(Zone)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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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Vitamin Art`s Festival (18/07/24~18/07/29)
모든 소리가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듯, 개개인의 사람들도 특유의 주파수가 존재할 것이다. 여기 나의 주파수에 맞춰 연극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가 있다. 예술 매니아를 위한 공연 '잡히지 않는 주파수', 어린이를 위한 '하하 호호 주파수', 실험정신과 즉흥적인 '정리 안된 39금 주파수' 그리고 시선을 모으는 단막극 '단파와 초단파' 마지막으로 난장 토크쇼 '예술 잡음'. 이렇게 선정된 5가지의 주제에 따라 그에 맞는 연극이 상영된다. 여러 독립예술가와 단체들이 꾸미는 축제로, 많은 이들이 모인만큼 다양하고 개성있는 작품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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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얼쑤' (5월 ~10월 매주 일요일)
우리의 감탄사 중에는 '얼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흥에 겨워 떠들때 장단을 맞추며 내는 소리이다. 즉, 자신도 흥이 나 상대방에게 호응해 주는 것이다. 여기 저절로 흥겨운 얼쑤~ 소리가 나는 행사가 있다.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 공연으로, 국악 및 퓨전음악, 은율탈춤, 풍물패 ,경기12잡가 등과 범패와 작법무 등의 수준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명창의 구성진 소리와 댄스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흥겨운 우리들의 전통예술들을 한자리에서 즐기고 싶다면 이 축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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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인천 원도사제 낙섬축제 (17/05/27~17/05/27)
용정근린공원 일대는 조선 시대에는 서해안 섬들 의 신주를 모아 국왕을 대신한 인천 지방관이, 제사를 지내며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곳이었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인천 남구지역의 문화유산으로서 인천 주민 모두가 그때의 격식을 갖춰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며 전통을 계승하는 의지를 밝힌다. 이날에는 수령 행차 퍼레이드, 원도사제 의례, 청황패놀이와 초대가수 축하공연, 노래자랑, 각종 체험이 가능한 행사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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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연극제 (17/05/13~17/05/21)
인천연극의 중흥을 바라며 인천을 사랑하는 지역예술인과 인천시민의 도움으로 부흥을 위해 올해로 두 번째 연극제를 맞이한다. 총 4개의 팀이 경연에 참여하며 극단 '무변'은 작가 헨릭입센의 작품 '유령'을 무변만의 방법으로, 극단 '광끼'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이야기를, 극단 '우라통'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부모 자식간 갈등, 노인 문제를, 극단 'JOB놂'은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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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어린이공연 페스티벌 (17/05/11~17/12/09)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금,토요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복합인형극이 진행된다.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에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심어주며 동심을 지켜준다. 공모를 통해 2차 전문심사까지 선발된 총 8개 어린이공연 단체가 무대에 오르며 입장료는 전석 10,000원으로 단체 또는 미추홀구 주민일 경우 50%를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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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평화시장 대모험 (17/04/26~17/10/25)
국내 최초 주상복합건물시장으로 70~80년대 전성기를 누리던 평화시장이 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활기를 잃으면서, 다시 그 전성기의 활기를 부흥시키고자 2015년부터 숭의평화시장 내부에 숭의창작공간을 조성했다. 창작과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숭의평화시장의 중앙광장으로 들어서면 테마를 설정해 구성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다. 원예, 공예, 물놀이, 아트마켓 등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른 테마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일정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있으니 놓치지 말자.
*7, 8월은 진행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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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시민 대화합한마당 (16/10/15~16/10/15)
처음 '인천'이라는 지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1413년 10월 15일을 기념하기위해 1994년부터 10월 15일로 변경해 이어졌던 인천시민의 날은 잠시 그 명맥이 끊겼었다. 드디어 약 20여년 만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시민 대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축제가 열린다. 인구 300만 시대를 앞둔 인천시는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는 것을 목표로 그 기회를 만들어 줄 시민화합운동회, 생활체육대회 축구결승경기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밖에도 초청가수의 공연, 다문화체험, 드론체험, 농산물판매, 푸드트럭 등 동문광장에서 약50여개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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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씨네, 달시장 (16/10/08~16/10/25)
과거 용현동 첫 번째 시장이라는 기대를 안고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시장. 이제는 바람만 찾는 용일자유시장이 '용자씨네, 달시장'축제를 통해 다시금 깨어나려한다. 지역주민들, 청년들과 예술가가 힘을 모아 만든 아이디어 상품과,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시전 상인들이 만드는 풍부한 지역특색의 음식들로 가득 찬 야시장 포장마차가 열린다. 더불어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하는 목공체험, 민속놀이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편안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진행되는 음악감상회도 열린다.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오감만족의 체험을 할 수있는 용자씨네 달시장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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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 (16/10/01~16/10/12)
클라운이란 피에로와 어릿광대의 마임이다. 마임이란 말을 쓰지 않고 몸짓이나 표정에 의해서 표현하는 무언극을 뜻한다. 종합하여 해석하면 클라운 마임이란 무언의 삐에로나 어린광대 극이며, 유럽이나 선진국에서는 스트리트 마임이라 하여 단편적으로 볼 수 있던 공연 문화이다. 현대의 클라운 마임은 심각한 이야기나 세상에 대한 풍자를 재미있게 놀이 형식으로 풀어 어디서나 공연이 가능한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같이 호흡 할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의 대표적 공간으로 자리잡은 ‘작은 극장 돌체’는 2012 국제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마이 미스트 초청공연을 여는 등의 노력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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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단오 한마당 (16/06/09~16/06/09)
음력 5월 5일 단오는 일년 중 가장 양기가 강한 날로 우리 조상들은 수리취떡과 앵두화채, 창포주 등을 같이 나눠먹으며 단오를 즐겼다. 인천 미추홀구에서도 단오날을 기념하는 미추홀 단오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용정근린공원에서 인천 원도사제 재현행사로 축제가 시작되는데 용현초교 취타대, 기마경찰, 민장기 등의 행렬이 낙섬사거리 ,옹진군청을 거쳐 용정근린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를 따라 수령 행차 퍼레이드 길놀이를 한다. 미추홀 단오 한마당은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열리는데 전통문화동아리 공연, 단오맞이 체험행사, 먹거리장터, 팔씨름 경연대회, 남사당 줄타기공연, 연희 퍼포먼스 '동행' 의 순서로 진행된다. 더불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창작 청황패놀이 공연, 청활패놀이 '줄 당기기'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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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 (16/05/05~16/05/05)
중세까지는 어린이를 그저 작은 어른이나,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아 아이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없었다. 후에 방정환 선생이 젊은 사람을 젊은이라고 칭하듯, 나이가 어린 사람을 어린이라 불러야 한다는 주장을 시작으로 어린이를 어른이 아닌 아이로서 대접하려는 노력이 시행되었다. 인천시는 어린이의 권리존중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에 하는 행사에 걸맞게 본 행사는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날 노래제창, 어린이 행복, 안전 희망풍선 날리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놀이 및 체험행사로 기마경찰대 퍼레이드 등과 셰프,경찰, 119구조대, 군인 등의 직업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꿀 수 있는 꿈의 폭을 늘려주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