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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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지하도상가
조선 후기 여러 지도에 석암장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있는 석바위시장. 석암은 석바위의 한자식이름이란다. 상권이 활기를 잃지 않고 유지되다가 인천법원이 옮겨지면서 상권이 침체기를 맞은 적이 있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재개발로 시장이 다시 활성화 되며 시설을 현대화해 아케이드와 화장실 등을 갖추었다. 시장 내의 닭강정과 떡볶이가 유명하다니 출출할 때 한번쯤 맛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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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시민지하상가
미추홀구 주안1동에 위치한 주안시민지하상가.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니 알아두도록 하자. 지하상가 내에 공예거리가 있는데 간혹 무료 체험교실 행사를 진행해 압화나 닥종이 공예등 공예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러한 주안시민지하상가는 326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며, 아침 10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9시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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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지하상가
주안역 지하도상가의 경우 약 10여 년 전 호황을 누리던 때에 비하면 세가 줄어들었지만, 역세권 이점을 활용해 여전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엄마 양산과 아기 머리핀, 학생들을 위한 팬시상품 등 필요로 할만한 왠만한 건 다 있다. 매월 첫째, 둘째 화요일에는 휴무이다. 이러한 주안역 지하도상가는 아침 10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11시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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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지하상가
제물포 지하상가에는 떡볶이가 유명한데,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달달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매콤달달한 국민간식 떡볶이에 따끈한 어묵 국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튀김까지 저렴한 가격에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무라니 참고하자. 이러한 재물포 지하상가는 아침8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10시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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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종합시장
아담한 규모의 학익종합시장은 긴 시간동안 노후한 시설을 개보수 하는 등 개선이 필요한 시장이다. 큰 화재가 나기도 했었기 때문에 지금 시장은 휴식기를 갖는 운동선수와 같은 느낌이다. TV에도 몇번씩 나온 저렴하고 맛있는 만두집이 있다니 들러보자. 이러한 학익종합시장은 52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장옥형시장이며, 1962년에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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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종합상가
1985년에 생긴 상가건물형 시장. 지금은 비어있는 점포가 많아 처음 인천 남구에 들러본 사람이 시장구경을 위해 찾을만한 곳은 아쉽지만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근근이 찾아오는 단골들과의 우의가 강한 시장이다. 이러한 통일종합상가는 102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자 상가건물형시장인다. 그리고 시장 내에 화장실과 주차시설이 따로 없으므로 이점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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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금고시장
한국토지공사의 전신인 토지금고가 1970년대 염전 및 갯벌을 매립한, 현재 인천 용현5동 일대 시범주택단지에 생긴 시장이라 토지금고 시장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상인교육과 활발한 상인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화장실과 고객쉼터, 집으로 배달하는 배송센터를 두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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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자유시장
1970년대에 생긴 주안자유시장은 재래시장이 맞이한 침체기의 영향으로 상권이 급격하게 무너진안타까운 시장이다. 점포가 몇 개 되지 않는 소형시장인데 굉장히 유명한 닭강정집이 있다. 일부러 멀리서 찾아가 맛볼 정도라니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 이러한 주안자유시장은 AM09:00에 영업을 시작하여 PM08:00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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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시장
경인국도, 고속도로 진입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쪽 도로에 삼각형 형태로 위치하는 제일시장은 시장 입구 근처에 대형 할인마켓이 생기고 주변에 주상복합 건물 등이 생기면서 시장의 기능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그렇지만 시장 내의 곱창, 전골, 순대국밥의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하니 한번쯤 들러볼 만 하다. 그리고 AM08:00에 영업을 시장하여 PM12:00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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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종합시장
미추홀 공원 근처에 있는 인천남부종합시장은 지역 주민들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시장이다.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인하여 지역 어디서는 쉽게 방문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장이었다 시장 출입구가 여러 개 있으며, 공중화장실과 주차장을 신기시장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감자탕이 돼지 잡내 없이 깔끔한 맛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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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시장
용현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용현시장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있기 전인 1996년부터 자체적으로 천막터널을 설치해 쇼핑환경을 개선할 정도로 빠르게 시대의 흐름에 적응한 시장이다.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소비층이 줄기도 하였으나, 2004년 상인회를 결성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여 시설현대화 사업, 경영혁신사업을 실시하였다. 할인행사와 공용쿠폰제 도입, 마케팅을 이용하여 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막바로 만들어내는 수제한과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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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일시장
용현동에 위치한 용일시장은 주변 지역의 단골 주민들만 자주 찾는 영세한 규모의 시장이다. 깨끗한 현대식 건물도, 왁자지껄한 재래시장의 분위기와도 거리가 있지만 도시의 시장임에도 어린시절 방학이면 찾곤 했던 시골 할머니댁 근처의 시장과 같은 정다움이 있는 시장이다. 이러한 용일시장은 48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시장이며, 1972년에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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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시장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시설을 현대화 하였으며, 이벤트 및 홍보를 통해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용일 사거리, 혹은 용일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시장에서 먹는 오리고기가 매우 신선하고 쫄깃하며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이러한 용남시장은 75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시장이다. 이러한 용남시장은 AM09:00에 영업을 시장하여 PM10:00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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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시장
신기시장은 시장 자체 포장용기, 시장 봉투,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상품진열선을 자율 준수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시장이다. 시장 의용소방대를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시장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전자결제(카드기)를 보급하고 포인트카드 제도를 운영하는 등 쇼핑의 편의를 도모하고, 각종 이벤트, 예술무대 및 지역내 문화원과 연계한 정기 공연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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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시장
조선 후기 여러 지도에 석암장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있는 석바위시장. 석암은 석바위의 한자식이름이란다. 상권이 활기를 잃지 않고 유지되다가 인천법원이 옮겨지면서 상권이 침체기를 맞은 적이 있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재개발로 시장이 다시 활성화 되며 시설을 현대화해 아케이드와 화장실 등을 갖추었다. 시장 내의 닭강정과 떡볶이가 유명하다니 출출할 때 한번쯤 맛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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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종합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싱싱한 과일과 야채, 건어물 같은 식료품부터 잡화, 정육점까지 있을 건 다있는 도화종합시장. 오랜만에 만난 지인을 반기는 듯 넉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그리고 47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시장이다. 이러한 도화종합시장은 AM06:00에 영업을 시장하여 PM12:00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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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시장
주안역 인근에 있으며 도보로 3~5분 가량 걸리며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형 시장이다. 주안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주안공단이 호황을 누리던 시기에 번성했었던 시장이지만 지금은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다. 이러한 공단시장은 69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며, AM09:00에 영업을 시장하여 PM09:00에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