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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전주비빔밥축제 (24/10/03~24/10/06)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음식이 되어가고 있는 비빔밥. 전주는 비빔밥의 고향이라는 역사적 자부심에 그치지 않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0월 전주비빔밥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전주의 유명 음식인 비빔밥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전주의 한국의 미를 전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이 축제에서는 ‘전주음식주제관’ 전주음식테마존, 각종 공연 및 이벤트 등이 펼쳐져 오는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전주페스타 2024’의 포문을 열게 된다. 천년고도 전주와 고즈넉한 한옥집의 향취가 가득한 한옥마을을 거닐며 전주와 전주비빔밥의 맛과 멋을 같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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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전주한지문화축제 (2020. 09. 18 ~ 09. 27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1997년에 처음 개최된 전주한지문화축제는 해마다 5월경에 한지를 주제로 열리는 전주의 문화축제다. 이 축제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한지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전하고 한지의 명산지인 전주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한지 생활용품 유물 전시회와 한글 고전소설 완판본과 고전소설, 고문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지 제작 체험이나 한지공예, 종이 장터, 청소년 어울마당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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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국립전주박물관 전통 문화 축전 (20/01/24~20/02/08)
국립전주박물관 작은 문화 축전은 민족 최대의 축제인 구정부터 정월 대보름 날까지 진행하되는 축제로 모든 기간 동안 전통 민속놀이를 경험할 수 잇다. 축제에서 준비된 전통놀이는 제기차기, 연날리기, 널뛰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10여 가지이다. 전주 국립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이 행사는 정월대보름에는 풍물패와 함께 박물관 주차장에서 액을 살라내고 행사 기간 내 금줄에 끼워 넣었던 소원문을 달집에 두르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로 막을 내린다. 체험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니 미리 알아보고 예약해두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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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19/10/31~19/11/04)
여러가지 재료들이 미생물의 작용으로 분해가 되고, 새로운 성분의 합성으로 영양가가 향상된 식품을 우리는 발효식품이라 말한다. 저장성이 높고 독특한 풍미를 지닌 특성때문에 세계 각국이 저마다의 발효식품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장류와 같은 많은 종류의 발효식품을 생산하고 애용한다. 식품산업이 발달한 전라북도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식품들을 해외관과 국내관으로 나누어 전시한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생소한 음식을 체험 및 구입할 수 도 있으니 건강한 맛을 직접 느낄수 있는 좋은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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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 (19/10/02~19/10/06)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판소리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과 소통하는 축제이다. 한 가지의 음악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어느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린지와 각 분야별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예술가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지난 2012년 영국의 월드뮤직 전문지인 송라인즈에서 선정한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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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19/08/02~19/08/04)
올해 2회로 개최하는 얼티밋 뮤직페스티벌은 전년도 2만여 명이 참여하는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올해는 특히 더 전주다움을 축제의 특색에 입히고 특정 수요층에 초점을 맞췄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초청한 아티스트들의 향연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공연시간의 확대로 더 뜨겁고 신나는 밤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핫한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예매를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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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 (19/07/25~19/07/26)
오래전부터 신성한 과일로 여겨졌던 복숭아는 먹으면 백수를 누린다는 이야기까지 들릴 정도였다. 그리고 전주 복숭아의 명성은 오랜 세월 동안 높은 명성을 유지해왔다. 현재까지 전주지역은 450여 농가가 연간 4000여 톤의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을 만큼 복숭아의 주산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주 복숭아의 명성을 잇고 대내외에 홍보하고자 매년 7월에 전주명품복숭아큰잔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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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전주단오제 (18/06/17~18/06/18)
전주단오제는 단오의 세시 풍속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의 교육의 장 마련과 더불어 전주단오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축제이다. 자발적인 주민참여와 지역 내 문화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시민친화적인 대동 시민축제 한마당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축제에서는 세계민속 춤 페스티벌, 민속놀이겨루기, 단오씨름대회, 단오공예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를 통해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 알림과 동시에 지역을 널리 알리는 계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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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전주국제영화제 (18/05/03~18/05/12)
전주국제영화제(JIFF)는 영화계의 주류가 아닌 독립, 대안 영화를 소개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출발한 영화제이다. 매년 축제가 열릴 때마다 10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더불어 국내 3대 영화제 중에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개막일부터 일주일간은 영화를 상영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수상작과 화제작을 상영하는 스케줄로 이루어져 있다. GV 시간에는 영화에 대해서 관객들이 궁금한 부분을 직접 감독과 배우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주 거리 곳곳에서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 또한 볼 수 있다. 최근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가 가지는 전통, 맛의 이미지와 더하여 톡톡 튀는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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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9월중)
사습놀이란 조선 숙종 시대에 진행되었던 마상 궁술 대회와 영조 시대의 물놀이 및 판소리, 백일장, 민속 무예 놀이 등을 종합적으로 지칭하는 말이었다. 전주에서 진행되는 전주대사습놀이는 전라감영과 통인청이 주관하여 진행했던 사습놀이에서 유래되었다. 이 행사는 조선 말까지 전승되었으나 외세의 침략으로 중단되었다. 그리고 1974년에 전통예술의 부활에 뜻을 모아 전주에서 다시 재개되었다. 이때는 판소리와 농악, 무용, 시조, 궁도의 5개 부문만 진행했다. 하지만 1983년부터는 판소리 명창, 판소리 일반, 농악, 무용, 기악, 시조, 민요, 가야금 병창, 궁도의 9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2010년에 명고수부를 신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