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북구 서울 강북구 한 눈에 다보기
방문자수1,004,296 호감도3.15
지역호감도 (최근 1년)
-
- 11월
- 138위
-
-
- 12월
- 144위
-
-
- 1월
- 149위
-
-
- 2월
- 130위
-
-
- 3월
- 141위
-
-
- 4월
- 146위
-
-
- 5월
- 158위
-
-
- 6월
- 121위
-
-
- 7월
- 162위
-
-
- 8월
- 133위
-
-
- 9월
- 106위
-
-
- 10월
- 129위
-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삼각산 도당제 (19/04/07~19/04/07) 삼각산 도당제는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 가축의 번식 및 마을의 질서 등을 신에게 기구했던 산신제로 도당제(都堂祭)라는 명칭은 고려 충렬왕 때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매년 음력 3월 3일에 삼각산 도당제 전승보존회와 우이동 지역 주민들이 모여 당집이 있던 마을 뒷산에서 제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7시 황토물림 굿을 시작으로 산신제, 도당굿 등이 차례로 펼쳐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4.19혁명 국민문화제 (18/04/13~18/04/19) 현대 한국사의 큰 전환점이 된 4.19 혁명. 그리고 이들의 정신이 깃든 국립4.19민주묘지가 있는 강북구. 이곳에서는 2013년부터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열고 있다. 축제는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정의를 위한 투쟁이었던 4.19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글짓기대회와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래킹, 4.19학술제, 1960년대 거리재현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오패산 산신제 (17/11/18~17/11/18) 매년 음력 10월 1일에 번동의 옛 이름인 벌리에서 유래한 윗벌리와 중벌리에서 산신제를 각각 따로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 및 마을 주민들의 대동단결과 화합을 목적으로 한다. 오패산 산신제는 역사 문헌에 기록이 전혀 없고 오직 구전으로만 내려오는 풍습에 따라 제사를 지내며, 제사를 지낸 후에는 음식을 나눠먹으면서 이웃과 소통한다. -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한마음 걷기대회 (16/10/22~16/10/22) 우이령길은 1968년 북한 김신조 일당의 침투로로 사용된 탓에 다음해부터 군과 전투경찰이 주둔하면서 폐쇠되었던 공간이다. 모순적이게도 때문에 더욱 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간직할 수 있었다. 2009년 다시금 문을 연 북한산 우리령길에서 한마음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우이령길 입구에서부터 출발하여 다리 앞, 명상의 집, 802전경부대, 우이령 숲속길, 교현리유격장(반환지점)을 거치는 코스로 진행되며 왕복으로 약 6km,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가족, 친구들과 서로 이끌어주며 올라가다보면 북한산의 아름다운 절경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이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종교연합 바자회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 2000년도부터 시작된 종교연합바자회는 육군 1군사령부에서 군종신부와 군법사로 복무했던 수유1동 성당 이종남 주임신부와 화계사 성광 주지스님이 우연히 강북구에서 다시 만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을 하자는 공통의 목표에 의해 계획되었으며, 인근의 송암교회 박승화 목사 또한 종교의 다름에 주저하지 않고 힘을 보태 3종교가 연합하는 자선행사로 발전하였다. 바자회, 문화공연, 먹거리 장터의 구성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봉황각 3·1 독립운동 재현행사 (16/03/01~16/03/01) 북한산 입구에 자리한 봉황각은 독립운동가로서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 이시기도한 의암 손병희 선생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지도자를 훈련시킬 목적으로 1912년 세운 건물이다. 3.1운동을 기획한 곳으로 민족대표 33분 중 15분이 이곳에서 배출되었을 정도이니 봉황각을 3.1운동의 발원지이자 독립운동가 양성의 현장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때문에 해마다 이곳 봉황각에서는 그날의 함성소리가 다시 울려퍼진다. 학생들은 그 당시 복장을 하고, 태극기를 높이 든채로 거리행진을 펼친다. 이어 도선사에서 독립 운동 민족대표 33인을 기리는 추모타종식과 대북울림, 만세삼창, 독립선언문, 의암 손병희 선생님의 묘소참배 및 헌화 등을 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봉황각 일원에서는 독립운동 기념행사 등의 다채로운 참여행사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