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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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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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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 1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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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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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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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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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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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 1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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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 1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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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 1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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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 1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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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 1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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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울진고포미역
양식 기술이 향상되면서 자연산 미역은 거의 쇠퇴하느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고포마을은 아직도 굳건히 자연산 미역을 생산해 내고 있다. 미역은 수심이 얕은 곳에서 햇볕을 보고 자라야 맛이 좋은데, 고포의 해안선은 수심이 5m 안팎으로 낮고, 바닷속에 바위밭이 형성되어 있어 미역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울진고포미역은 검푸른 색을 띠며 국을 끓이면 푸른 빛과 향이 살아난다. 특히 타지역의 미역과 비교하여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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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울진생토미
울진생토미는 온정면 친환경쌀작목반이 논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친환경농법 재배 쌀이다. 기존의 재배 방식과는 싹을 틔우는 방법부터 차별화된 방법을 이용한다. 또한 울진생토미의 관건은 유기농 비료인데, 쌀겨와 콩, 깻묵 등으로 만들어져, 분해되는데 한 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보다 빨리 뿌려준다. 또한 농약이나 비료대신 감초, 마늘, 계피 등의 약재에 설탕, 막걸리, 소주를 섞어 만든 목초액을 사용한다. 이렇게 무농약, 무제초제, 무화학비료 3무 농법으로 재배하여 밥맛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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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참문어
울진 앞바다에는 일명 ‘짬’이라는 갯바위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 지역에서 참문어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울진 참문어는 주로 갯바위 틈, 바위구멍에 서식하고 육질이 연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타우린 성분과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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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블루베리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블루베리를 울진군에서는 특화작목으로 육성 및 재배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울진 블루베리는 당도가 높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소비자로 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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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울진 키토산 딸기
울진 키토산 딸기는 농약을 전혀 사용치 않고 유기농법과 키토산 액비를 사용해 재배하여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며, 꿀벌로 수정시켜 품질이 우수하다. 특히, 내륙지방보다 기온이 높고 천혜의 기상조건으로 빛깔, 당도, 향기가 뛰어나고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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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울진 붉은 대게
일명 홍게라 불리는 울진 붉은 대게는 울진 대게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몸 전체가 붉은 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대게 보다 저렴하면서도 맛은 대게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붉은 대게는 늦가을부터 겨울을 거쳐 이듬해 봄까지도 입맛을 살려주는 별미로 대접받는다. 매년 2월말부터 3월초까지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에 참여하면 무료 시식도 즐기고 관광객 특별 경매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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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울진 송이
울진은 화강암과 편마암이 풍화된 고운 토질(마사토)과 청정해역 동해바다의 깨끗한 공기가 융화되어 더 없이 향기로운 송이를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울진 송이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송이에 비해 표피가 두껍고 단단하며 특유의 진한 향이 난다. 또 오랫동안 신선도가 유지되어 맛이 변하지 않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