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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욱 좋을, 울진엑스포공원
아이들 방학 때가 되면 하는 고민 중의 하나가 ‘이번 방학 때는 어딜 가야 하나?’일 것이다.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아이들이 즐겁고 재밌게 활동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하다 보면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게 마련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늘 가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아닌 뭔가 색다르고 신나는 경험을 꿈꾼다면, 경북 울진의 엑스포공원으로 떠나보자. 울진의 청량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둘러보는 울진엑스포공원의 곳곳은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아쿠아리움, 곤충여행, 친환경농업관 등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한 울진엑스포공원! 지금부터 울진엑스포공원의 곳곳에 대해 찬찬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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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푸른색 사랑이 다가오는 곳, 죽변항
울진군에는 가볼 만한 곳이 많다. 물 좋은 온천이 두 군데나 있고 금강송길이며, 왕피천 생태 길과 같이 숨결을 한층 푸르게 만들어줄 숲이 펼쳐져 있다. 동시에 고포미역과 같은 특산물을 품은 바다가 드넓게 펼쳐져 있다. 울진군의 대게도 봄철의 죽변항구를 붐비게 만드는 커다란 요인이다. 그만큼 한 지역으로 묶여 있어도 어디를 가는가에 따라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 울진군이다. 특히 죽변항 근방에는 드라마 세트장을 비롯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볼거리들이 어우러져 있어 한층 신선한 활기를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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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트레킹 재미가 쏠쏠한 ‘덕구계곡'
덕구계곡은 태백산맥 끝자락에 해당되는 응봉산에 있는 계곡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트레킹 코스로 오르면 덕구온천도 즐길 수 있으며, 트레킹 도중 오랜 세월 풍화,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성된 신비한 기암괴석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다리들을 테마로 산책로를 조성해 놓은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덕구계곡으로 가는 초입에 100분의 1모형으로 축소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시작으로 서울 서강대교, 프랑스 노르망디 다리 등 총 13개의 다리를 지나 걷는 트레킹은 덕분에 지루함 없이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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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비석마다의 이야기들, 봉평신라비전시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다. 이는 거시적 관점에서 대상을 보라는 뜻의 말이지만 때로는 거시적 관점이 아니라 미시적 관점, 즉 작은 것 하나라도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다. 이 말은 곧, 경북 울진군 봉평신라비의 첫 시작과 매우 긴밀히 닿아있기 때문인데, 봉평신라비 또한 아주 우연하게 마을 사람에 의해 발견되어 지금은 그 역사적 가치와 보존 가치가 매우 뛰어난 비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렇다면 울진군 봉평신라비가 자리한 봉평신라비전시관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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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어서오이소~, 후포등기산스카이워크
울진 후포리하면 ‘SBS백년손님’남서방네로 떠오르지만 예전에는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후포리 장모님처럼 정 넘치는 이 곳에 후포등기산스카이워크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찔한 높이의 바다로 향하는 스카이워크가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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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아홉골 물풍경이 어른대는 구수곡자연휴양림
응봉산의 아홉 계곡 물이 한 계곡으로 모여드는 곳이 있다. 울진군 북면 상당리에 있는 구수계곡이 바로 그곳이다. 그 경관이 하도 아름다워 길을 잃은 이조차도 구수곡에서 머루와 다래를 따 먹으며 세월을 보내고 갔다는 설화가 들려오는 곳이다. 그러니 자연휴양림이 여기에 조성된 것도 무리는 아닐 터. 통나무집과 야영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조금만 올라가면 금강송이며 박달나무같이 희귀한 나무들이 군락을 이룬다. 그야말로 생태문화 관광도시의 이름에 걸맞은 자연휴양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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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대게의 고장 울진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대게를 만나다
울진 최고의 별미로 ‘대게’를 꼽아도 반박할 이는 없다. 옛날 문인들이 하나같이 산해진미 “저리 가라”라고 꼽은 것이 또 대게였으니 맛도 더는 설명할 필요가 없겠다. 이렇게 임금님 수라상에까지 올랐다는 대게 요리는 단백질 중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해 오늘날 대게찜부터, 대게장 비빔밥, 대게탕, 대게 칼국수, 대게 회까지 종류도 다양해져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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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백암온천마을에서 만난 즐거움, 온천과 농촌
경북 울진군은 생태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관광객들이 직접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마을이 있다. 그중에서도 백암온천마을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백암온천에서의 찜질은 물론, 전통적인 먹을거리와 문화체험이 준비되어, 휴양과 관광을 모두 누리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도에는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에 선정되기도 한 백암온천마을, 이곳의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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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 발전을 위해 힘쓰는 울진
울진에는 성류문화제와 남대천단오제, 재즈페스티벌, 울진백암온천제, 연호축제, 후포남호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울진의 대표 문화행사로 꼽히는 성류문화제와 남대천단오제는 울진의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 발전을 위한다는 공통 목표가 있다. 성류문화제, 남대천단오제를 통해 울진의 참모습을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