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전남 영암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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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젓
토하젓은 전남 지역의 논 및 저수지에서 잡히는 민물새우를 이용하여 담근 젓갈로 민물새우를 '토하'라 부르는 데에서 이름 붙여진 젓갈이다. 예로부터 물이 맑아 1급수를 유지하는 영암군은 토하젓 생산지 중 하나인데 다른 식재료들도 풍부하게 생산되어 민물새우뿐 아니라 찹쌀, 소금, 마늘, 파, 참깨 등 다양한 재료들을 같이 넣어 저온숙성시킴으로써 그 맛이 뛰어나다. 또한, 새우 자체에 당도가 있어 설탕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달달한 맛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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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매력한우
너른 황토 들판과 좋은 물, 풍부한 농산물이 나는 영암은 한우를 키우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특히 좋은 품질의 무항생제 사료와 매실로 발효한 사료를 30개월 이상 장기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좋은 쇠고기를 생산해내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한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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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멜론
깨끗한 지하수와 공기, 황토가 풍부한 지역인 영암군은 우수한 과일을 생산해내는 고장이다. 특히 영암군 도포면 일대에서 많이 재배하는 멜론은 영양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높은 당도와 훌륭한 육질을 자랑하고 친환경으로 재배되어 저장성도 뛰어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과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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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영암 배
달콤하며 시원하고 뛰어난 향이 일품인 배는 해열작용과 숙취, 기관지 등에 좋아 여러 방면으로 사랑받는 과일이다. 영암군의 깨끗한 공기와 물, 양분이 많은 황토와 풍부한 일조량은 우수한 배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또한, 지역 특성상 밤낮의 기온 차이가 커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농약에 의존하는 기존 농법을 탈피하여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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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
우리나라 최초 시유도기의 발상지인 영암은 현재까지 전통의 멋과 방식을 살려 도기를 생산하고 있다. 시유도기란 유약을 바른 도기를 칭하는 것이며 영암군 군서면 일대에 최초의 시유도기가 발견된 가마터가 자리하고 있다. 화려하기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투박함과 간결함을 지녔으며 색감이 깊고 중후해서 싫증이 나지 않고 따뜻하며 부드러운 한국적 정감을 느낄 수 있는 영암도기는 차를 마실 때 깊은 맛을 전해준다 알려져 있다. 또한, 인체에 해로운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건강한 생활용기로 인정받았으며 오직 전통방식 그대로의 수작업을 고수하여 한정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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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전라남도 영암군은 온화한 기후를 바탕으로 최첨단 시설에서 연중 균일한 품질의 장미를 생산하고 있다. 영암 장미는 색이 선명하고 향이 진하며 탐스러워서 국내에서의 판매는 물론이고 일본으로 수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영암 장미는 영암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고품질의 장미 품종을 개발해 보급하였고 재배 시스템의 고급화로 장미로 색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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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어란
영암어란은 숭어알을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 만든 음식이다 옛날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렸을 정도로 진귀한 음식이며, 예로부터 영산강과 접하는 바다에서 포획한 숭어로 만든 영암어란을 최고로 인정하고 있다. 일 년 중 숭어 알이 통통하게 차는 5월경에만 어란을 만들 수 있다. 영암어란은 만드는데 손이 많이 가고 정성과 시간이 가득 들어가 그 맛이 배가 된다. 어란은 얇게 썰어 반찬이나 술안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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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대봉감
금정면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있어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감을 생산하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해가 없는 깨끗한 환경과 겨울부터 시비 및 가지치기를 하는 등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금정 대봉감은 수분이 풍부하고 찰기가 많으며, 원형이 물러지지 않고 탱탱하며 식감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품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영암군에서는 약 1만7000여 톤의 대봉감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 규모는 전국 대봉 감 생산량의 약 1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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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달마지쌀
월출산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영산강 간척지의 기름진 토질에서 생산된 영암군 공동 브랜드 쌀로, 품종을 단일화하고 미질 향상을 위해 저농약 유기질 비료만을 사용하여 생산한다. 단백질 함량이 낮고 1등급 우수 쌀만을 엄선하여 출하하며 건식 무세미쌀로 씻어 나온 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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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무
야산 황토에서 재배하여 속이 알차고 매끈한 영암 무는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미네랄을 함유한 황토와 지하수, 유기질 비료를 사용한 무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달콤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김장철에 배추와 알타리 무 등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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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수박
영양소가 풍부한 황토질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을 받은 수박은 색깔이 선명하고 속살이 단단하여 신선도가 오래 지속된다. 높은 당도는 물론이고 달콤한 향과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전국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름철 무더위 갈증 해소에 영암 월출수박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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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황토고구마
붉은 기운이 가득 담긴 황토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빛깔이 고우며 조직이 치밀하여 맛 좋은 밤고구마로 정평이 나 있다. 식이섬유소와 칼륨이 풍부하여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좋으며 파삭파삭하고 동글동글한 고구마는 전분이 많아 밤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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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무화과
여름에 덥고 습한 해양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무화과는 영암에서 전국 생산량의 70%를 생산하고 있다. 무공해 저농약으로 친환경 생산을 기반으로 특유의 단맛과 아릿함으로 식감을 자극한다. 늦여름에 수확되며 쉽게 무르는 성질이 있어 말려서 보관하거나 잼으로 많이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