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전라북도 순창군 한눈에 보기
-
- 11월
- 60위
-
-
- 12월
- 59위
-
-
- 1월
- 64위
-
-
- 2월
- 71위
-
-
- 3월
- 40위
-
-
- 4월
- 40위
-
-
- 5월
- 49위
-
-
- 6월
- 56위
-
-
- 7월
- 58위
-
-
- 8월
- 62위
-
-
- 9월
- 68위
-
-
- 10월
- 60위
-
-
읽어보기별미
장수의 비밀,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순창 고추장
우리 밥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중 하나는 고추장이다. 느끼한 음식을 먹거나 입맛이 없을 때도 늘 고추장을 찾곤 한다. 또 외국에 나갈 때도 당연하게 고추장을 싸 가지고 간다. 이처럼 우리에게 고추장은 당연하면서도 중요하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처럼 우리의 밥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것 중 하나는 고추장이니 말이다. 그중에서도 ‘고추장’ 하면 이곳을 빼놓을 수 없다. 바로 장류와 장수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순창’이다. 하고 많은 고추장 중에서도 왜 순창 고추장인지, 순창 고추장민속마을을 들러 순창 고추장만의 특별함과 우수성을 확인해 보았다
상품 보러가기
-
읽어보기탐사
강천산의 겨울, 이야기를 따라 걷는 트레킹
첫인상은 중요하다. 첫인상이 좋아야 호감이 가고 좀 더 알고 싶어진다. 여행지도 그렇다. 첫인상이 좋아야 또 가고 싶어진다. 강천산은 여름에 다녀오고 나서 또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다. 풍경에 반했던 강천산. 이번엔 그곳의 내면이 궁금했다. 숨어있는 이야기를 만나러 겨울의 강천산을 다시 찾았다.
-
읽어보기탐사
새로운 힐링 명소의 발견, 강천산군립공원
순창 제1경임에도 ‘순창’ 하면 ‘고추장’이라는 공식에 가려지고, 국내 100대 명산임에도 내장산과 지리산의 인기에 주눅 들어 제대로 제 가치를 빛내지 못한 산이 있다. 바로 ‘강천산’이다. 우리는 왜 이토록 완벽한 명산을 모르고 있었던가를 자책하며 이곳을 찾은 이유는 간단했다. 시원하니까. 깨끗하니까.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으니까. 그리고 네 가지 매력으로 결론지었다.
-
읽어보기체험
음식 맛은 어디서부터 좌우되나? 순창의 장류박물관과 옹기체험관을 찾다
예부터 '음식 맛은 장맛'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장맛을 내기 위해서는 어떤 재료로, 얼마만큼의 정성을 들여서 메주를 만들고, 어떠한 옹기를 통해, 어떻게 숙성되느냐가 장맛을 좌우하는 듯하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모두 알 수 있는 곳, 바로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의 장류박물관과 옹기체험관을 방문하기로 한다.
상품 보러가기
-
읽어보기별미
건강 도시 순창에서 즐기는 건강 별미
고추장은 물과 기온에 따라 맛의 차이가 확연하다. 여기에 며느리도 모르게 전해 내려온 손맛이 더해져 발효식품 고추장의 맛을 완성시킨다. 특히 순창지역 고추장이 유명한 것은 연평균 13도, 안개일수 77일의 기후 등 발표식품인 고추장을 명품으로 만들기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순창 지역에서 맛보는 고추장은 텁텁하지 않고 ‘톡’ 쏘는 매운맛이 있다. 순창에서 먹는 한정식이나 국밥 류가 기막히게 맛있는 것은 순천 기후와 할머니 손맛이 만들어낸 고추장의 솔직한 맛 때문이다.
-
읽어보기체험
힐링이 있는 곳, 섬진강 향가오토캠핑장
전북 순창은 섬진강물의 발원지이다. 순창군 주위로 큰 강이 흐르는데 그 강물이 바로, 섬진강! 이곳 향가오토캠핑장 또한 섬진강에 에워 쌓여 있다. 아침이면 물안개가 장관이며, 저녁이면 노을이 멋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방갈로와 야영장, 산책로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그 멋을 더한다. 천천히 걷다 보면 힐링이 되는 곳, 섬진강 향가오토캠핑장을 소개한다.
-
읽어보기명물
역사와 함께 묵직한 휴식을, 회문산 자연휴양림
순창의 옛 이름은 옥천(玉川), 그리고 오산(烏山)이었다. 그 어원을 세세히 따져보지 않더라도 순창이 예로부터 물과 산이 아름다운 고장이었다는 사실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빼어난 자연 덕분일까, 순창은 예로부터 장수의 고장이었으며, 지금도 순창의 산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창에서도 특히 사랑받는 산들 중 하나는 바로 회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니 하루를 묵어가기에도 좋으며, 역사가 얽혀 있으니 이야기 듣기에도 좋은 곳이다.
-
읽어보기체험
겨울과 봄 사이, 상큼함이 필요해! 딸기 농장 체험
추운 날씨로 집에 꼭꼭 숨어 지내던 생활이 지루해지고 무료해질 때면, '상큼함'과 '신선함'을 위한 그 무언가를 찾게 된다. 취재를 위해 순창으로 향한 길 위에서 본 모습들은 논과 밭이 꽁꽁 얼어 있는 모습, 그리고 앙상한 가지들이 말없이 서 있는 모습들. 그러나 봄은 언제나 우리에게 말없이 다가 온다 하지 않았나. 버스에서 내린 순간, 순창의 어딘가에 봄이 숨어 있음을 직감했다. 그곳에는 봄만큼 따스한 풍경과 감성들이 있었고, 상큼함과 신선함이 가득한 이것이 가득했다. 바로 '딸기'다!
-
읽어보기트래블투데이
순창의 겨울, '장류'와 '장수'를 찾는 여행 스케치
차창 밖으로 스치듯 흘러 사라져가는 풍경이 참으로 이채로운 겨울여행이다. 흔하게 즐기는 여정은 아니지만 가벼운 마음 위에 가방 하나 얹은 도시 남자의 마음은 이미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겨울이라는 계절이 안겨주는 또 다른 매력 때문일까? 아마도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을 모두 가슴속에 담아내고 싶은 여행자의 소박한 바람 때문인지도 모를 일이다. 오늘의 여행지는 순창. 지난 여름 회색도시를 탈출한 중년의 도시남자에게 기다림과 자연스러움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우리나라 대표 슬로 시티 순창을 이 겨울 다시 내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번의 조우로 강렬함을 남겼지만 계절이 주는 매력을 찾아내는 것 또한 여행의 또 다른 의미일 것이다. 겨울 순창은 또 어떤 매력을 숨기고 있을지 마음은 이미 순창군의 초입에 닿아 있는 듯하다.
상품 보러가기
-
읽어보기트래블투데이
순창에서 2박3일, 감.성.충.만 여행기
순창의 옛 지명은 옥천이다. 옥(玉)처럼 맑은 물(川)이 흐르는 고장. 물 맑고, 공기 깨끗해 ‘장맛 나는’ 고장. 덕분에 오늘날 많은 이들이 순창을 고추장으로 기억한다. 모 대기업이 이곳에 고추장 공장을 차린 것도 그와 같은 인식에 한몫 했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피순대 유명한 순창시장, 폭포가 아름다운 강천산, 자전거도로로 만든 향가터널 등은 모두 순창의 명물이다. 자고로 좋은 것은 나눠야 제 맛. 순창의 숨은 명소를 트래블피플과 공유하기 위해, <트래블투데이>가 순창을 다녀왔다. 여기자의 ‘감성 충만’ 2박3일 순창 여행기, 그 현장을 전한다.
상품 보러가기
-
읽어보기문화
고고하게 남은 충절의 상징, 귀래정
1450년에 세종대왕이 승하하자 세종의 맏아들인 문종이 왕위에 오른다. 하지만 2년 3개월 만에 문종이 승하하고 12세의 단종이 왕위에 올랐다. 그러자 세종의 둘째 아들인 수양대군은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단종과 그 측근을 압박한다. 수양대군의 압박을 이기지 못한 어린 단종은 1455년에 반강제적으로 왕위를 넘긴다. 단종은 상왕으로 물러나고 수양대군이 조선의 7개 임금인 세조로 즉위하자 단종을 섬겼던 충신들이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거나 관직에서 물러난다. 순창군의 귀래정은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건립된 건물이다.
-
읽어보기체험
현장스케치! 맵다 매워~ 순창 고추장체험
봉긋한 산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북 순창의 아미산 자락. 이곳에서 매운맛 가득한 체험이 진행된다고 해 [트래블투데이]가 찾아갔다. 이름하여 고추장피자 만들기와 고추장 담그기 체험이다. 체험이 진행된 곳은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소재한 순창장류체험관. 명칭부터 장 냄새가 풀풀 날 것 같은 이곳에서, 왁자지껄한 장 체험이 진행됐다. 순창군에 소재한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 현장을 전한다.
상품 보러가기
-
읽어보기문화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 고추장 명인을 만나다
순창의 특산물 중 하나는 고추장이다. 순창고추장은 조선시대 특산품으로 궁궐에 진상될 정도로 유명했으며, 1800년대 초에 작성된 규합총서를 비롯한 다양한 고서에서 볼 수 있듯이 순창군의 명물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순창고추장이 특히 맛있는 이유는 1년에 77일 가량이 안개가 끼는 기후 조건과 강천산의 청정한 바람, 섬진강의 맑은 물 덕분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오랫동안 고추장을 만든 명인들의 손맛도 순창고추장의 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읽어보기체험
청정 순창에서 만난 보랏빛 ‘神의 선물’
파란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짙푸른 7월의 하늘 사이로 새하얀 적란운이 둥실 떠가는 멋들어진 아침. 마음은 전라북도 순창을 향한 고속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순창이라면 역시 빨간색으로 대표되는 고추장이 최고의 화두일 것이다. 빨간 고추장을 빼놓고는 순창을 이야기할 수 없을 터이니 말이다. 하지만 해마다 7~8월의 순창의 들녘은 또 다른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무엇일까? 순창을 물들이는 그것은?
-
읽어보기체험
강물이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향가유원지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에 위치한 향가유원지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유원지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향가리를 향가 또는 행가리라고 부르는데, 섬진강의 강물을 향기로운 물이라 하고, 근처에 있는 옥출산을 아름다운 산(가산)이라고 하여 각각 한 글자씩 따다가 향가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향가유원지는 경치가 아름다워서 옛날 시인묵객들이 여유롭게 뱃놀이를 즐겼던 곳이다. 야트막한 산이 둘러싸고 있고 맑은 섬진강 물이 흐르는, 시인묵객들이 노닐던 향가유원지를 거닐어보았다.
-
읽어보기체험
장수의 고장 순창에서 ‘장맛’ 보실래요?
순창은 고추장이 유명하다. 고추장 외에도 볼 것 많은 순창이지만, 그렇다고 고추장을 빠뜨리면 허전한 순창 여행. ‘한국인은 밥심’이라면, 그 밥심을 더하는 건 우리네 장맛이다. 그렇다면 왜 순창이 유독 고추장으로 유명할까? 거기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우선 그 역사는 조선 건국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조 이성계가 순창의 한 농가에서 우연히 장(훗날 고추장)을 맛봄으로써 순창 고추장과 조선 왕실의 인연은 시작된다. 순창의 기후도 장이 익기 좋은 기후다. 연평균 안개일 수 77일에 평균온도는 13도 내외. 게다가 장 만들 때 필요한 고초균(발효균) 등의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순창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장수마을인 것도 앞서 소개한 사실과 관련이 크다. 장수고장 순창의 ‘장맛’이 궁금하다면? 궁금한 트래블피플을 위해 고추장민속마을을 다녀왔다.
상품 보러가기
-
읽어보기문화
열렸네, 순창시장 열렸네! 순창 오일장 풍경
누군가 순창시장에 가면 피순대를 먹어보라고 했다. 검붉은 선지로 속을 꽉 채워 맛있다고. 순댓국 생각을 해서일까. 시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순창시장의 장날은 매월 끝자리 1, 6일. 날이면 날마다 열리는 장이 아니기에, 나그네(기자)의 마음은 더욱 부푼다. 초봄의 순창시장에는 쑥, 미나리부터 돼지감자, 냉이 등 갖은 채소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들기름 짜는 풍경, 숯불구이 김을 파는 트럭, 붉고 노란 꽃을 파는 화훼상도 역시 순창 장날의 풍경이다.
-
읽어보기탐사
자전거 타고 순창 일주, 장군목~향가유원지~향가터널
순창을 여행하는 방법을 한 가지만 추천하라면 자전거 여행을 권하고 싶다. 자동차 여행은 심심하고 도보여행은 무리라면? 바로 라이딩을 추천한다. 그 이유 하나. 순창은 넓다. 작정하고 둘러보려면 하루로는 어림없다. 이유 둘. 순창은 라이딩하기 좋은 곳이다. 섬진강 종주 자전거도로가 있고, 기후가 온화해 자전거 여행자에게는 더없이 적당하다. 순창 자전거길 중 하이라이트는 바로 향가유원지 일원. 그 중에서도 일제의 흔적 위에 새롭게 만든 향가터널 자전거길은 백미 중의 백미다.
-
읽어보기탐사
“자연의 맛 그대로, 순창의 맛 세계로” 순창장류축제
10월이다. 10월이면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이 생각나기도 하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국화차가 떠오르기도 한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라 높푸른 하늘과 함께 살이 찌는 맛있는 가을 별미들에 침샘이 마를 날이 없다. 감이나 대추, 밤 같은 가을 과일이나 곡식, 또는 전어와 같은 생선이 생각나지만 모든 음식에 빠질 수 없는 감초역할을 하는 ‘장’도 생각이 난다. 전라북도 순창군에서는 매년 순창장류축제가 개최된다.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장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 순창장류축제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