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함평군
전남 함평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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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나비와 곤충, 자연의 놀이터, 함평 자연생태공원
오랜 세월동안 농업을 했던 전라남도 함평군이었다. 늘 별다른 일 없이 조용하던 이곳에 41세의 젊은 군수가 부임한다. 방송국 PD 출신인 그는 함평의 청정자연에 나비라는 주제를 결합시켜서 1999년에 제1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개최한다. 이것은 함평이 나비와 곤충, 더 나아가 청정 자연의 고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은 함평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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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화려함과 차분함, 용천사와 꽃무릇 공원
함평은 나비 대축제로 유명한 지역이다. 함평이 나비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사실 함평은 나비 외에도 사시사철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그중에 가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방문하고 있다. 함평을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은 바로 용천사다. 이곳에는 꽃무릇의 화려함과 천년고찰의 차분함이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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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나비 따라 함평 속으로, 함평엑스포공원
함평은 드넓은 땅이 지평선까지 깔린 늘 넉넉한 땅이었다. 산업화 물결이 일면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친환경’을 내세운 함평의 나비는 다시 영광의 시대를 열었다. 나비축제는 제주도에서 잡아온 배추흰나비 100마리로 시작했다. 유리온실로 옮겨 100마리가 1만 마리가 되고, 이어 10만 마리로 불어났다. 그렇게 선보인 ‘나비축제’가 올해로 13번째가 되어 함평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함평의 대표인 나비를 만나러 엑스포 공원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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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특이한 이름, 매력 있는 석두마을
함평은 많은 사람들이 나비를 보러 오는 곳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함평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러 오기 좋은 곳이다. 넓은 서해안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과 빨간 얼굴로 사라지는 노을은 함평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함평은 어디를 가도 좋은 곳이지만 오늘 소개할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해수욕은 물론이고 갯벌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재미가 가득한 곳이다. 여기는 함평 석두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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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미식가의 입은 함평으로 향한다! 천지한우로 만든 요리들
함평은 보통 나비축제로 유명한 지역이라고만 생각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품질이 뛰어난 특산물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함평 천지 브랜드는 이미 품질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그중 함평 나비쌀은 전국 12대 우수 브랜드인 Love 米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복분자 와인 레드마운틴은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한 많은 행사에서 공식 만찬주로 사용될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그래도 함평의 최고 먹거리는 전국적인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함평 천지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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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해수찜, 100년 전부터 내려온 특별한 찜질법
온천도, 찜질방도 아니다. 그렇다고 사우나도 아니다. 해수찜은 새로운 개념의 찜질 방법이다. 해수찜이 도대체 무엇인지가 궁금하다면 [트래블투데이]를 따라 와 보라. 알아보면 신통방통, 꼭 한 번 즐겨보고 싶은 함평 해수찜의 세계. 전국에 몇 없는 곳 중에서도 유명한 함평 해수찜을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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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옛 정취가 가득한 모평마을
모평마을은 함평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연을 두루 갖춘 곳이다. 함평이라는 지명은 함풍현과 모평현의 글자를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만 들어도 모평마을이 함평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역인지 알 수 있다. 또한 모평마을을 더욱 유명하게 한 것은 조화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모평마을 숲과 다양한 체험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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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함평 나비대축제’
봄이 오면 씨를 뿌리고 가을 오면 곡식을 거두어들이던 남도의 소읍은 산업화와 농산물 개방으로 인해 점차 활기를 잃어갔다. 사람들의 흥미를 끌 만한 다른 방편이 필요했다. 그러나 함평에는 뛰어난 관광자원도, 이름난 특산물도 없었다. 여럿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숙고해보았지만 마땅한 대책이 떠오르지 않았다. 젊은 사람들은 하나, 둘 마을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무턱대고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변화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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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함평에서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만나다, 일강 김철선생 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중국 상해에서 처음 출범했다. 그러나 이후 일제의 계속된 탄압으로 항저우, 충칭 등으로 옮겨 다녀야 했다. 이 때문에 청사 건물도 여러 차례 바뀌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 중국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 청사다. 흔히 ‘임시정부 청사’ 하면 떠올리는 곳도 상해의 그곳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임시정부 청사 건물이 있다. 전남 함평에 있는 ‘일강 김철선생 기념관’에 가면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그대로 복원한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전남 함평 출신의 일강 김철 선생은 여운형, 손병희 등과 함께 나라의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독립운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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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국화 향기로 느끼는 가을, 대한민국국향대전
‘가을’하면 어떤 꽃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알록달록한 색색의 꽃들 가운데, 함평군에서는 사람들의 오감을 사로잡기 위해 국화를 선택했다.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걸쳐 열리는 대한민국국향대전에서 그 아름다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나비축제와 함께 함평군의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대한민국국향대전.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국화들의 향연에 빠질 준비가 되었다면, 지금부터 [트래블투데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주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