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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19/10/01~19/10/13)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밤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매년 진주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 축제는 남강변에서 유등띄우기를 진주성싸움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하나의 독립된 행사이다. 주요행사로는 세계의 등, 한국의 등 전시, 소망등 달기, 전통한지공예등 전시, 창작등 전시, 창작등 만들기 등이 펼쳐진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때 왜적을 막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타 지역 행사와는 다르게 천편일률적인 축제에서 벗어나 진주지역의 역사와 특징이 서려 있는 축제이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유등의 은은하고 신비로움은 많은 관광객들을 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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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진주논개제 (18/05/25~18/05/27)
진주논개제는 왜군을 안고 강에 뛰어든 기생 논개와 진주성에서 투항한 의병들을 기리기 위해 열린 행사이다. 2002년 처음 개최된 진주논개제는 논개를 비롯하여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국한 7만여 명의 충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행사는 의암별제, 논개순국재현, 진주무형문화재공연, 창작마당극, 농악 공연 등이 있다. 진주논개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며 진주의 전통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기여한다. 최근에는 한국의 대표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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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16/10/07~16/10/07)
대한민국 드라마를 주제로 한 축제로서 한류를 해외에 알리고, 한류드라마 산업을 육성,발전 시켜서 해외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행사이다. 1년간의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열리는데, TV드라마 로는 국내최대 규모이다. 여기에 K-POP콘서트도 함께 개최되어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드라마세트장의 체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장르별로 다르게 공포,어린이,의학등 다양한 드라마세트장 체험과 수상라운지, KDF플래시몹, 카페테리아등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 안방드라마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매년 작품과 연기자가 바뀌면서 축제의 재미는 더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입장권은 매년 1분만에 매진이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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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 (16/10/03~16/10/10)
개천예술제는 1949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축제이다. 처음엔 영남예술제로 시작되었다가 1959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여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국악, 무용, 사진, 웅변 등에 많은 분야에 걸쳐 펼쳐지며, 주요 행사는 강연회, 백일장, 실기대회,경연대회, 초대전, 공모전 등이 있다. 특히 임진왜란 때의 순국 3장사와 논개의 애국충절 추모, 개천과 개국사상을 내용으로 한 가장행렬은 개천예술제의 꽃이다. 이 밖에 남강의 유등과 꽃불대회,궁술대회,가두축제 등과 체육대회, 진주특산물 전시회 등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진주의 매력이 개천예술제를 통해 가득 베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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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민속소싸움대회 (16/10/02~16/10/03)
진주민속소싸움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최초의 전국 규모 소싸움대회로, 소싸움대회, 초청공연, 경품행사 등이 펼쳐진다. 진주시의 유구한 농경문화를 배경으로 남강의 백사장에서 진행되었던 소싸움은 부유한 농업인들 간의 마을 세력을 겨루는 장이었다. 최근에는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볼 수 있는 상설 소싸움장이 설치됨으로써 관광 상품으로서 기능도 확장된 진주의 전통민속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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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연극제 (16/08/30~16/09/04)
남도연극제라고도 불리는 영호남연극제는 진주시와 순천시, 전주시, 구미시가 함께 개최하는 연극제이다. 이는 지역의 화합과 연극 발전을 위해 만든 연극제로, 매년 진주시와 순천시에서 번갈아가며 개최한다. 행사기간동안 각 지역 극단의 공연이 매일 1~2회 열린다. 또한 세미나, 아동극, 청소년 댄싱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리기 때문에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참여 단체 전원이 모여 낮에는 워크숍, 토론회 등을 하고, 밤에는 관람객 대상으로 공연을 한다. 또 구미아시아연극제와 연계하여 아시아의 여러 연극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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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탈춤한마당 (16/05/27~16/05/28)
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는 순수민간의 힘으로 전승탈춤의 계승과 창조,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목적으로 1996년에 진주탈춤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는 전국의 민속학자, 전문기획자 및 예술가 그리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 또한 제전위원회에서는 60여 년 동안 단절되었던 진주오광대를 복원함으로써 지역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진주탈춤한마당의 개최의미를 높였다. 진주탈춤한마당은 1996년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10주년을 맞아 '동아시아탈춤축전' 국제행사로 도약 자리 잡은 축제이다. 그리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양주세계민속극축제 등 전국의 탈춤축제들이 진주탈춤한마당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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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화작품전시회 (15/10/30~15/11/15)
경남 진주시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화작품을 전시하는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열린다. 각 작품은 재배자가 심혈을 기울여 키운 국내 최대크기의 작품은 물론 분화국화의 다양한 재배작품이 전시된다. 진주시 직영 꽃양묘장에서 자체 재배한 3만여 점과 국화 분재로 자연의 풍경을 연출한 대형 분경작, 한대에 2가지 색의 꽃이 피도록 재배한 작품, 중국쑥에 분재묘를 접목하여 삼색꽃이 피도록 한 작품 등 수많은 종류의 국화 작품은 진주시를 밝히는 빛처럼 아름답다. 축제를 통해 한 해 동안 재배하고 준비한 국화작품의 수작을 많은 관람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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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기문학제 (13/05/31~13/06/02)
이형기 시인은 교과서에도 많이 나온 ‘낙화’라는 시로 친숙한 진주 출신의 시인이다. 17세 때 최연소 나이로 ‘문예’지에 등단하고 다양한 작품을 남긴 이형기 시인을 기리기 위해 진주에서는 이형기문학제를 열고 있다. 행사는 이형기 시인 추모제를 시작으로 이형기 문학상 시상, 백일장, 문학의밤, 시낭송, 진주 문학기행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행사를 통해 이형기 시인의 삶과 문학정신을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