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충북 진천군 한 눈에 다 보기
-
- 11월
- 191위
-
-
- 12월
- 203위
-
-
- 1월
- 196위
-
-
- 2월
- 206위
-
-
- 3월
- 199위
-
-
- 4월
- 194위
-
-
- 5월
- 197위
-
-
- 6월
- 205위
-
-
- 7월
- 192위
-
-
- 8월
- 193위
-
-
- 9월
- 212위
-
-
- 10월
- 200위
-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생거진천농다리축제 (18/05/25~18/05/27)
고려 초기 지어진 농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로, 별자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음양의 기운을 고루 갖춘 돌을 이용했다고 한다. 얼핏 보면 얼기설기 얹어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과학적 원리에 철학적 의미까지 담고 있어 가히 조상의 슬기가 천 년의 신비를 이어온 원동력이 됐다. 장마에도 다리 위로 물이 넘쳐흐르게 만들었으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지네가 기어가는 듯 구불거리는 모양으로 생겼는데, 이는 빠른 물살에 견디기 위함이다. 여기에 교각 역할을 하는 기둥은 타원형으로 제작돼 소용돌이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이 같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고자 시작된 ‘생거진천농다리축제’는 농다리기원제와 농다리백일장, 농다리가요제, 불꽃놀이 등 농다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생거진천문화축제 (16/10/07~16/10/09)
진천에는 다양한 향토문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 같은 군의 특징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함께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축제가 바로 ‘생거진천문화축제’다. 민속예술경연대회와 향토음식경연대회, 생거진천가요제 등을 통해 기존의 향토문화를 계승함은 물론, 생거진천과 연계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함으로써 생거의 가치를 더욱 증대시킨다. 이처럼 미래지향적인 축제는 군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알차게 가꾸고, 관광객들 역시 남녀노소 진천이 지닌 매력에 푹 빠져들 것이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생거진천미래지기축제 (16/09/06~16/09/06)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정작 이들만을 위한 공간은 거의 전무한 상태다. ‘생거진천미래지기축제’는 바로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다. 그간 산발적으로 진행됐던 청소년 단체들의 행사를 통합하면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조성은 물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생대회와 국악경연대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등 여러 분야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으며, 숨겨둔 끼를 펼치는 장이 되기도 한다. 한편, 이와 함께 직업과 관련된 볼거리와 체험을 마련함으로써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가는 기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