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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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 (24/03/16~24/03/31)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에서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3월 16일~3월 31일까지 열린다. 500년 전 마량리 수군 첨사가 향해의 안전을 기원하며 심었다고 전해지는 마량리 동백 숲 일대에서 동백꽃이 필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부터 5월까지 산란을 앞둔 주꾸미와 수령 500년을 자랑하는 동백나무 숲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정 선상낚시 체험, 동백나무숲 보물카드 찾기, 물고기 뜰채 체험, 주변 관광지 연계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즐길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붉은 동백, 지는 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 어선에서 갓 잡아올린 봄철 별미 주꾸미는 식감과 맛이좋아 미식가들 입맛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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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한산모시문화제 (23/06/09~23/06/11)
한산모시문화제는 한국 최고의 전통천연섬유인 한산모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장으로,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려졌던 한산모시의 진가를 만나볼 수 있으며 1,500여 년을 이어온 서천군의 한산모시의 역사를 한산모시문화축제를 통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한산모시문화제는 1500년을 이어온 한산모시가 축제를 통해 문화를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1500년 한산모시, 이음과 만남’이란 슬로건 아래 한산모시의 가치를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 기간 저산팔읍길쌈놀이보존회와 지역 예술인, 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저산팔읍길쌈놀이와 ▲한산모시 미니베틀짜기 체험 ▲한산모시학교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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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 (23/05/19~23/05/28)
장항항수산물꼴갑축제는 서천군 장항항에서 어획되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소재로 한 축제로, 꼴뚜기와 갑오징어 외에 멸치, 꽃게 등 많은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축제장에서는 각종 신선한 회뿐 아니라, 서천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기 위한 시식행사도 진행하며, 수산물, 건어물 등을 판매장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 장항항에서 금강을 바라보며 쫄깃쫄깃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수변 회카페도 운영된다.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대전에서 서천까지 2시간 이상 걸리던 거리를 1시간 내에 올 수 있어 편리한 접근성으로 축제를 찾기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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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서천자연산광어도미축제 (23/05/13~23/05/28)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는 5월이면 선착장에서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가득 실은 선박들이 하역 하느라 정신이 없다. 30여 척의 고기잡이배가 한마을에서 집단으로 조업하여 하루 평균 4-5톤, 많게는 10여 톤 가량을 잡아 올릴 때가 있다. 이러한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한 지역에서 다 소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민들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자연산광어도미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축제기간에는 광어회와 도미회, 매운탕을 마음껏 맛볼 수 있으며 기암 바닷가 산책로, 맨손 고기잡기, 광어 낚시 체험, 광어 보물 찾기, 깜짝 경매 등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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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한산소곡주축제 (19/10/25~19/10/27)
오랜 전통을 가진 술과 모시로 유명한 한산면 지현리 일대의 한산시장에서 한산소곡주를 알리는 축제가 개최된다. 약1,500년의 역사를 가진 한산소곡주는 전통주 가운데서도 가장 대중적인 명성을 누렸다 전해진다. 쌉쌀하면서도 달콤하고 독특하며 부드러운 맛을 지닌 소곡주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맞아 사랑받았다고 전해지며 '앉은뱅이술'이라는 별명에서 그 인기를 알 수 있다. 한산소곡주축제에서는 소곡주를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안주대첩, 품평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술을 못하는 사람부터 애주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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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 꽃게축제 (19/09/21~19/10/06)
예부터 충청도, 경상도, 함경도에서는 전어가 많이 나기로 유명했다. 전어가 가장 맛있다는 계절인 가을,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 일원에서 홍원항자연산전어·꽃게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싱싱한 전어회를 비롯해 전어무침, 전어구이 등 전어와 꽃게를 활용한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맨손으로 전어잡기, 추억의 놀이 체험, 비눗방울 놀이, 보물찾기 등 체험행사도 상시 진행된다. 또한 주말 딱 하루 홍원항 어부가 미리 정한 저렴한 가격에 가장 근접한 금액을 제시하는 관광객에게 전어를 낙찰하는 깜짝 이벤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철인 전어와 꽃게를 마음껏 즐기고 홍원항 주변 관광지로 유명한 마량포구에서 서해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면 그야말로 입과 눈이 동시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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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신성리 달빛문화 갈대축제 (18/10/27~18/10/27)
가을을 맞아 넓게 펼쳐진 갈대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일원에서 진행된다. 낭만적인 달빛아래 반짝반짝 빛나는 갈대를 바라보며 그 흥취를 만끽하고 동시에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모시떡만들기, 새끼꼬기, 벼수확 경진대회 등 시골마을의 모습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며 맛볼 수 있는 부스들이 운영되니 가족과 함께 정답고 풍족하게 가을을 맞을 수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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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축제 (18/07/21~18/07/22)
넓은 백사장과 해송이 펼쳐진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낭만적이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한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물을 맞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여름을 보내는 동시에 전국의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은 평소 즐겨오던 음악활동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있으니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축제이다. 서천의 특산품도 맛보고 경연대회에 참가한 이들도 응원하며 상쾌한 여름을 지내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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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서천군산금강철새여행 (17/11/17~17/11/19)
금강하구 일대는 국내 대표 철새도래지다. 매년 겨울을 나기 위해 15만여 마리의 철새가 날아와 장관을 이룬다. 이에 충남 서천군과 금산군에서는 3일간 조류생태전시관과 금강하구를 중심으로, 겨울 철새를 반갑게 맞이하는 군산서천금강철새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주민참여형태로 이루어지는 체험프로그램과 '철새탐조투어', '동물교감 생태설명회' 등의 생태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그림그리기 대회, 버블쇼, 철새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경연 및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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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마량포해넘이해돋이축제 (15/12/31~16/01/01)
새머리 형상의 비인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마량포구는 서해안에서 드물게 해돋이와 해넘이가 연출되는 곳으로 매년 마량포해넘이해돋이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새해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자리로, 달집태우기, 소원지 달기, 길놀이, 인기가수 공연 등의 해넘이 행사, 신년 카운트다운, 새희망 불꽃쇼 등의 새해맞이 행사, 새해인사, 대북공연, 신년 맞이 풍선날리기 등의 해돋이 행사, 김떡국 나눠먹기, 모닥불 체험 등의 부대행사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