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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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백제문화제 (2020. 09. 26 ~ 10. 04 비대면, 온라인 개최)
공주시와 부여군은 삼국시대 당시 백제의 영토였던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백제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아직도 많은 백제문화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백제문화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백제인으로서 긍지를 높이고 오랫동안 이어져온 백제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열리는 이 축제의 특징은 공주시와 부여군 양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는 것이다. 부여군에서는 고천제와 백제혼불 채화 및 봉송을 시작으로 팔충제, 백제사비정도 고유제, 백제대왕제, 태학박사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서 백제의 문화를 만천하에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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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23/07/13~23/07/16)
매년 여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은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온 사방에 퍼진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백제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연못인 궁남지에서 천만송이 연꽃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이다. 궁남지를 둘러싼 연꽃과 그것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이번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 체험, 경연, 전시, 이벤트, 먹거리 등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기본방향은 ‘대표 프로그램의 강화’와 ‘경관조성의 질적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체류형 축제’로의 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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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은산별신제 (18/04/05~18/04/10)
은산별신제는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서 열리는 전통민속 행사로 현재 주요무형문화제 제9호로 지정되어 있다. 옛날 은산 지역에 발병한 원인 모를 질병을 물리쳐 준 복신장군과 토진대사를 모시는 제의로 시작된 행사이며 다른 곳과 달리 토속신앙이 바탕이 되는 제전에 군대 의식이 가미된 장군제적 성격이 짙은 의식이라는 점에서 특이하다 할 수 있다. 조라술 행사를 시작으로 집굿행사, 진대배기 행사, 상당 행사, 상당굿 행사, 하당굿행사, 독산제 행사, 장승제 등이 차례로 열린다. 또한 은산풍물단의 공연 및 면민화합 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의 다채로운 분대행사로 은산별신제만의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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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팔충제 (2017년 10월 중)
팔충제는 백제 말의 8충신(계백, 성충, 흥수, 복신, 도침, 억례복류, 곡나진수, 혜오)과 황산벌싸움에서 장렬히 전사한 5천 결사대의 넋을 추모하는 제의식이다. 1980년 처음 시작하여 매년 10월이루어지고 있으며 백제문화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팔충신에 대한 제의와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충화면은 계백장군을 비롯한 팔충신이 성장한 곳이자 백제 멸망 당시 오천결사대의 조직과 훈련 및 출전 결의가 이루어진 유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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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유왕산추모제 (15/10/03~15/10/03)
백제 멸망에 의해 당나라로 끌려간 의자왕과 태자 및 세 왕자, 대신 88명, 백성 1만2천807명이 마지막으로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부여군 양화면 유왕산에서는 그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유왕산추모제가 열린다. 추모제에는 전방호위대를 앞세운 삼헌관, 후방호위대, 제집사, 백제유민 등 제향 참여단 행렬이 양화면사무소를 출발해 양화면 암수리 유왕산에 도착, 제향을 봉행하는 것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의식행사를 마친 후 망국의 한과 이별의 아픔을 승화시키고자 했던 옛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되살리는 한마당 행사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