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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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화순고인돌문화축제 (23/04/21~23/04/30)
선사시대 무덤 형식인 고인돌은 전국에 화순, 고창, 인천 강화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화순군의 고인돌 유적은 학술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화순에서는 매년 고인돌 축제를 열고 있다. 화순고인돌문화축제는 선사시대를 주제로 한 행사인 만큼 체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 축제는 공식행사(2), 공연(11), 전시(5), 체험(21), 판매(5), 부대행사(2) 등 총 4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진행된다. 볼거리, 즐길거리와 더불어 마음껏 먹고 즐기는 축제, 놓치면 후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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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화순 도심속 국화향연 (19/10/25~19/11/10)
화순군 남산공원의 가을에는 국화와 단풍이 만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그리하여 남산공원에서는 매해 도심속 국화축제를 열어 다양한 국화를 전시하고 있다. 이 축제에서는 약 40만여 점의 국화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화순 고인돌 전국마라톤대회도 열린다. 축제에서는 국화차 시음, 꽃 음료, 한지공예 등의 체험행사와 화순 농특산물 판매, 힐링 음식 판매, 국화 판매 등의 판매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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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화순운주문화축제 (18/05/21~18/05/22)
화순군의 운주사에는 천불천탑의 전설이 전해진다. 절 좌우의 산등성이에 천 개의 석불과 석탑이 있다고 전해지는 그 전설을 재현하기 위해 화순운주문화축제가 열렸다. 화순운주문화축제는 운주사와 도암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축제이다. 축제는 천년동안 일어나지 못한 와불을 세우는 행사를 비롯하여 도장리 밭노래, 길놀이, 법요식, 천인천불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불자가 아니더라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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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적벽문화제 (17/09/30~17/10/01)
화순군의 이서적벽은 중국의 적벽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져 수려함이 더욱 빛나는 이서적벽은 화순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손꼽힌다. 30년 넘게 개최되고 있는 적벽문화제는 이서적벽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며, 이서적벽이라는 이름을 붙인 신재 선생을 기리고 지역사랑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가을경에 개최되고 있다. 축제는 동복댐 건설로 고향을 잃은 실향인과 이서면민, 그리고 화순군민과 관광객까지 모두 축제에 참석하여 화합의 장을 벌인다. 축제 기간에는 평소 접근이 힘든 이서적벽의 수려한 장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다. 전통농악 공연과 주민 공연 등 풍요로운 공연이 적벽 축제를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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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 (16/10/27~16/10/30)
화순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산물을 활용하여 힐링푸드라는 이미지를 창출했다. 이 이미지는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의 주제가 되었다.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은 관광객들이 전문가의 상담과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구매하도록 상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량 단품음식 개발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축제에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힐링푸드를 즐길 수 있는 푸드텐트와 푸드코트, 다양한 푸드 체험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판매, 전시, 공연,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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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화순 백아산 철쭉제 (16/05/01~16/05/02)
석회석으로 이루어진 산봉우리가 마치 흰거위들이 모여있는 것처럼 보여진다는 백아산은, 지리산과 무등산을 이어주며 산세가 험해 6. 25전쟁 당시 빨치산들의 주둔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들과 혈전을 벌이다 많은 토벌대가 산화하였고 매년 5월 고산철쭉이 만발한 계절, 화순에서는 영령들을 위한 위령제를 지낸다. 아픈역사와 함께 희생된 조상들을 기억하고, 마당바위 부근의 높은 지역에 꿋꿋이 자리한 고산철쭉을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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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화순 화학산 철쭉제 (16/04/30~16/05/01)
학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것처럼 생겼다는 화학산은 백아산과 함께 산세가 험해 6.25전쟁 당시 빨치산의 주둔지로 많이 사용되었다. 이로 인해 매년 5월이면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제를 연다. 사랑하는 님을 잊지못해 사무치게 그리워한다는 전설을 지닌 고산철쭉이 화학산의 높은지대 곳곳에 피어나는 모습은 마치 희생된 영령들과 가족들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화순 철쭉제'는 은근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기는 철쭉군락과 함께 아픈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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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화순 수만리 철쭉제 (15/04/25~15/04/26)
전남의 알프스라는 애칭을 가진 화순 수만리 만연산 일대는 매년 봄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철쭉 군락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수만리에서는 매년 철쭉축제를 열어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만연산 큰재광장 일원에서 벌어지는 이 축제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신명나는 난타공연과 벨리댄스, 북한전통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름답게 피어난 철쭉군락을 통해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화순 수만리 철쭉제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