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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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땅끝해넘이·해맞이축제 (19/12/31~20/01/01)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 갈두산에서 열리는 땅끝해넘이해맞이축제는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특히 해남의 일출은 갈두항 옆 형제바위의 갈라진 틈 사이로 떠오르는 해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축제는 촛불행사와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새해 첫날 첫해를 맞이하는 해맞이제가 열린다. 또한 기 올리기, 해넘이 의식, 군고 시연, 강강술래 한마당, 소원탑 쌓기, 관광객 장기자랑, 새천년 기원 굿, 불꽃놀이, 땅끝 달리기, 천년맞이 북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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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달마고도 힐링축제 (19/11/24~19/11/24)
여행이 있어 특별한 가을을 맞아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달마고도에서 「땅끝명품길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개최된다. 해남군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미황사가 후원하는 본 축제에서는 미황사 ↔ 관음암터 ↔ 문수암터 ↔ 문바우재 ↔ 미황사(6.51km)코스 걷기와 퓨전국악/마임퍼포먼스/버스킹 공연, 해남고구마와 물김치 시식 등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해남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옛길에서 걷기 편한 명품길로 개발된 달마고도는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해남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기계를 쓰지 않고 곡괭이와 삽, 지게 등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되어 2018년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한국관광공사 선정 6월의 걷기여행길, 2018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된 전라남도 최고의 명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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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명량대첩축제 (2021. 09. 03~ 09. 05 (온라인 개최))
2008년부터 개최된 명량대첩축제는 개최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성장 및 발전을 거듭하여, 대한민국 대표 역사체험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명량 해전 재현을 가상현실의 AR체험과 유명 인플루언서 랜선 투어, 퀴즈 열전, 울돌목 온에어 공개방송, 라이브 커머스, 유튜버 콘테스트, 틱톡 챌린지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 축제 대표 프로그램 명량해전 AR체험은 울돌목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명량대첩을 360도 다양한 각도에서 경험하도록 개발한 콘텐츠로 누구나 손쉽게 명량해전을 체험하고 감상토록 기획했다. 매년 축제장에서 개최하던 출정식, 이순신 가무악, 조선수군 무예대전, 청소년 명량 가요제 등은 온라인으로 개최해 호국역사문화축제로서 정체성을 구현키로 했다. 이번 축제는 유튜브 명량대첩축제TV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한다.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의와 배경을 느낄 수 있는 본 축제를 통해 그 날의 기억을 다시 한 번 되돌다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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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초의문화제 (18/10/19~18/10/20)
해남에서는 초의선사를 기리는 행사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 다문화를 발전시켰으며 시, 서, 화의 달인이었던 초의선사의 다도정신을 기리는 초의문화제는 1992년부터 초의선사의 입적일인 음력 8월 2일에 열린다. 행사는 그가 40년간 거했던 대둔산 일지암에 모여 헌차 제례를 올려오던 것을 정비하여 개최되었다. 다양한 불교 문화재가 산재한 대둔사와 일지암 일원에서 열리며 주요 행사로는 초의상 시상, 행다 시연, 초청 다회, 다기 전시와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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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해남예술제 (18/10/11~18/10/14)
해남예술제는 문화와 예술의 고향인 해남에서 진행되는 예술행사로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이 축제는 지역민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술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가요제, 판소리 고법 발효회 등의 다양한 예술경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극 공연, 해남 사진전, 오기택배 가요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 전달 외에도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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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매화축제 (18/03/15~18/03/25)
땅끝매화축제는 땅끝마을 해남에서 봄꽃인 매화를 주제로 한 축제로, 전국에서 단일 면적으로는 최대 규모(50ha)를 자랑하는 보해매실농원 매화 군락지에서 개최된다. 1만 5천여 그루가 뿜어내는 매화 향기 속에서 진행될 축제는 매화사진 콘테스트, 매화 분재 전시회, 소망 매화나무 만들기, 꽃마차 타기, 봄나물 캐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봄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영화 ‘너는 내 운명’과 ‘연애소설’의 촬영지로 유명한 매화꽃길을 거닐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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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김남주문학제 (16/11/05~16/11/05)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해남 출신 시인 김남주. 해남에서는 그의 시 세계를 기리고 문학 혼을 선양하기 위해 매년 김남주문학제를 열고 있다. 이 축제에서는 김남주 만장시 전시를 비롯하여 시 엽서 쓰기, 시 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김남주의 일대기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를 통해 김남주의 문학을 이해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시 장르의 세계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김남주문학제는 깊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해남지역의 예술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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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고산문학축제 (매년 10월중)
해남 윤씨의 본관이며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산중신곡>의 배경이 자리한 해남은 매년 10월이 되면 '고산문학축제'를 연다. 윤선도의 문학세계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특히, 고산문학대상 시상식을 통해 훌륭한 문학인을 선정하여 한국문학의 전망을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시조를 주제로 하는 토크 콘서트, 고산문학 콘서트등도 진행하니 윤선도 선생의 시선과, 작품을 깊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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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흑석산철쭉대제전 (16/04/29~16/04/30)
비가 온 후 물을 머금은 바위의 색깔이 유난히 검게 보여 이름 붙여진 흑석산에서는 매년 봄이면 흑석산철쭉대제전을 열어 남도의 봄기운을 만끽하게 한다. 흑석산은 한때 야생 원숭이 출몰로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해남의 명산으로, 행사에는 사물놀이, 국악공연, 댄스 경연 대회, 초대가수 공연과 흑석산 등반대회, 산신제, 경로잔치 등을 열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철쭉이 붉게 흑석산을 뒤덮는 남도의 봄, 찬란한 봄기운을 만끽하러 해남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