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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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무안연꽃축제 (23/07/20~23/07/23)
회산 백련지는 둘레 3km 면적 333만여㎡로 연꽃 자생지로는 동양 최대 규모인 것이 알려지면서 1977년 제1회 회산 백련지 연꽃축제를 열어 오늘날 국내에서 단일 연꽃축제로 가장 크게 열리는 무안연꽃축제에 이른다. 무안연꽃축제가 펼쳐질 회산백련지는 사계절 관광명소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동안 끊임없이 변화했다. 회산백련지의 심벌마크인 수상유리온실을 리모델링해 1층에 백련카페가 들어섰고, 드넓은 백련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2층을 식물원 쉼터로 조성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초록빛 연잎사이로 드러나는 백련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백일홍, 장미, 수국 등 꽃동산을 만들고 아이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동물농장과 어린이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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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무안황토갯벌축제 (23/06/09~23/06/11)
무안갯벌은 습지보호지역 제1호로서 갯벌의 생명력과 보전의 가치를 상징하는 의미가 큰 곳이며, 갯벌의 생명에 바치는 천 년의 약속 매향은 무안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지역주민과 갯벌의 가치를 대대손손 전해지기를 바라는 축제이다. 코로나 감염병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1호 무안갯벌의 환경적 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과 건강한 먹거리, 검은 비단 갯벌의 장관을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무안갯벌문화제는 무안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갯벌문화를 생태예술과 접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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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초의선사탄생문화제 (18/05/19~18/05/19)
초의선사탄생문화제는 조선 시대 대표적인 선사로 다도문화를 정착시킨 초의스님을 기리는 문화제로, 무안군이 지난 1997년부터 추진한 초의선사 기념관 완공을 계기로 초의선사의 탄생일(음력 4월 5일)을 전후하여 이틀간 초의선사 탄생지인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에서 매년 열고 있다. 조선 후기 시.서.화.다.선 5절을 널리 추앙받았던 초의선사의 탄생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영산제 공연, 길놀이, 시낭송회, 국악공연, 남도민요 합창, 천인 헌다제, 어린이 행다 경연대회, 전통다례복 발표회 및 학술세미나, 초의등 밝히기, 차·떡 만들기 체험 및 무료시식, 세계의 다양한 차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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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호남선 철도문화축제 (16/10/29~16/10/30)
호남선 철도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가을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으로 공모에 당선되어, 코레일(목포역), 전라남도, 무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몽탄역을 중심으로 철도마을의 꿈과 멋을 담은 연극, 영화, 음악회, 사진전, 뮤지컬, 찾아가는 박물관 등이 운영되며, 학창시절 매일 학교에 가기 위해 몸을 실었던 추억의 통학열차 운행과 함께 철도마을 먹거리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철도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는 70~80년대 몽탄역과 일로역에서 기차를 타고 목포로 통학했던 학생들의 추억어린 이야기를 그 당시 노래와 함께 어우르는 주크박스 뮤지컬 ‘통학열차’가 극단 갯돌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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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무안분청문화제 (15/10/30~15/11/01)
무안분청은 청자나 백자에서는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하고 활력 넘치는 남도의 멋이 한껏 살아있는 조선 시대 무안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무안의 대표적인 문화자원 중의 하나인 무안분청을 발전시켜 앞으로 무안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참여하는 큰 행사로 성장 중이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분청문화제를 방문해 무안분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문화제에는 무안분청자기 전시 판매전, 무안분청편병전시, 기획전시 등과 물레체험, 황토놀이, 분청문양그리기, 핸드페인팅, 전통문화공예, 전통차 시음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된다. 앞으로 무안분청을 활성화 시켜 늘 주민의 곁에서 함께 숨 쉬는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나아가는 축제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