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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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광양매화축제 (24/03/08~24/03/17)
전남 광양시는 3월에 피는 매화의 아름다움으로 개화기간에만 약 100만여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매년 광양매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축제에서는 섬진강변 백운산 자락에 핀 매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매화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매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매난국죽 4개 지자체 협업으로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봄 대표축제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경관 위주 축제를 넘어 특별한 경험과 문화가 있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로 도약한다. 개최 이래 최초 입장료를 도입하되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관광객은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기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등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지향해 나간다. 광양매화축제는 매화와 함께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감성 테마로드화하여 대한민국의 봄의 서막을 여는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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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19/09/26~19/09/29)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광양을 대표하는 음식인 숯불구이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만들어진 축제다. 광양시는 이 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광양 음식의 참맛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실제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로 인해 광양불고기의 명성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은 빨갛게 달아오른 숯불에 싱싱한 고기를 구워서 상추와 깻잎에 싸먹는 맛이 절정이다. 나날이 높고 투명해지는 하늘, 풍요로움이 가득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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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 (18/04/28~18/04/29)
남도의 명산 백운산 자락의 바위틈, 길섶 할 것 없이 온 산등허리를 수놓은 철쭉은 ‘사랑의 기쁨’이라는 철쭉의 꽃말처럼 환한 웃음을 닮은 싱그러움으로 피어났다.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 백일장 및 사생대회, 야생화 전시회 등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고, 아름답게 피어난 철쭉을 배경으로 가족이나 연인들은 한 장, 한 장, 추억을 남긴다. 아쉽기만 한 짧은 봄, 봄의 절정을 만끽하러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로 발걸음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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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백운산고로쇠약수제 (17/03/03~17/03/03)
백운산고로쇠약수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약수로 알려진 백운산 고로쇠를 소재로 개최된 축제다. 1981년 처음 시작하였으며, 백운산 산신에게 올리는 제례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고로쇠 약수는 마그네슘, 칼슘, 자당 등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관절염은 물론, 이뇨, 변비, 위장병, 신경통, 습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백운산고로쇠약수제가 열리는 3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신비의 약수를 체험하기 위해 옥룡면 약수제단 일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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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광양 꽃축제 (16/03/31~16/04/04)
광양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봄 광양꽃축제를 개최하여 광양시민 및 관광객에게 꽃의 화려함과 다양한 행사 등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튤립, 알스트로메리아, 비올라, 리빙스턴데이지 등 대규모의 꽃들로 화려하게 단장하고, 풍차ㆍ튤립 정원 및 꽃을 이용한 각종 조형물과 토피어리, 농촌체험형 나눔터, 공기정화 식물의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생활원예관이 마련되었다. 광양 꽃축제는 그동안 보지 못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정서함양과 광양 이미지 개선, 그리고 광양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등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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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섬진강문화축제 (15/09/04~15/09/06)
광양은 섬진강의 담수와 남해의 해수가 만나 각종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전어를 잡던 어부들이 만선을 바라며 불렀던 전어잡이 노래가 내려져온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매년 광양에서는 광양전어축제를 열었으나 2014년부터 섬진강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개최하고 있다. 섬진강문화축제에서는 다른 곳에서 느껴볼 수 없는 전어의 참맛과 담백한 재첩의 맛, 남도 특유의 향토민요와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