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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복축제 (21. 10. 09 ~10. 24 (온라인 개최))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품은 한복을 입고, 먹고, 보고 즐기는 종로 한복 축제가 개최된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광화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한복축제를 열고 있으며, 어른, 아이,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모두 한복자락을 흩날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이 축제는 저렴한 가격에 한복을 빌려입고 여러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펼쳐지는데 한복패션쇼, 종로한복길 프로젝트,종로한복뽐내기 대회, 종로한옥살롱, 한복 업사이클링 및 아트한복 전시회 등 한복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종로한복축제와 함께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등 우리나를 대표하는 명소도 둘러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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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19/11/01~19/11/17) 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11월에 펼쳐지는 빛의 축제다. 2009년 서울등축제로 시작되었으나 시민 공모를 통해 2014년부터 서울빛초롱축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일대까지 약 1.2km의 구간에서 17일간 진행되며 총 다섯 가지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다. 한강주제 등, 지자체 및 해외 등, 기관 및 기관참여 등, 라이트 아트 작가 등, 어린이 캐릭터 등을 보여줌으로써 아름답고 독특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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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연극제 (19/06/01~19/06/29) 젊은연극제는 국내의 약 5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연합 연극 축제다. 다가오는 미래의 한국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연극인들과 현재 한국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성 예술인이 함께 참여한다. 이 축제는 대학 간의 교류는 물론 예술인 선후배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이며, 일반 시민들에게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한다. 졸업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게 될 예비 스타들의 데뷔 무대로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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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시테지 축제 (19/01/09~19/01/19) 아시테지란 불어의 이니셜을 따온 말로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를 뜻한다. 국경을 초월해 아동청소년 연극의 교류 및 네트워킹 활동을 펼치고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서울 아시테지 축제는 1년에 두 번 개최되는데 이는 여름과 겨울이다. 축제에서는 스페인, 독일, 이스라엘, 한국 등 9개국의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에 풋풋한 활기와 연극 유망주들의 꿈을 불어넣는다. 서울 아시테지 축제는 아동청소년 연극의 가치를 존중하고 발전시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국의 아동청소년 연극을 포함해 다양한 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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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거리공연축제 (D.FESTA) (18/05/17~18/05/20) D.FESTA는 대학로의 'D'와 페스티벌의 이탈리아 어인 'FESTA'를 결합하여 만든 이름의 소극장 축제이다. 축제의 시작은 2001년부터 진행되었던 마지막 주 토요일과 일요일의 연극축제인 마토, 마일 연극의 날이었다. 이후 2007년부터 D.FESTA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고, 해마다 꾸준히 진행돼 온 대학로의 대표적인 공연 예술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의 발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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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18/05/11~18/05/13) 연등회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봉축행사로 서울 곳곳을 수놓는 연등이 아름다운 축제다. 연등은 본래 번뇌와 무지로 가득한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비추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불교적 행위는 나아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빛으로 발전했다. 종로의 모습을 배경 펼쳐지는 연등회를 통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행사장 어디를 가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역동적인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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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청운공원 해맞이축제 (18/01/01~18/01/01) 인왕산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인왕산 해돋이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기에 가장 좋은 행사이다.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제와 함께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수려한 인왕산의 풍경이 더해져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더욱 벅차게 느껴진다. 축제에서는 새해 소망 가훈 써주기, 풍물패 한 마당, 한국무용, 성악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새해의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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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행사 (17/12/31~18/01/01) 서울시에서는 매년 새해가 올 때 보신각종 타종식을 실시한다. 이는 묵은 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해를 맞이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번영, 국가의 번창과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다. 행사는 서울시의 주요 관계자들의 참석하며 인터넷으로 공개추천을 받은 시민과 우리나라를 빛낸 일물들이 함께한다. 타종은 총 33회가 진행되며 동시에 시민들의 소원과 반성이 담긴 영상이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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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용제 (17/11/02~17/11/26) 서울무용제는 한국의 우수한 무용예술을 알리고, 나아가 무용예술 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무용제다.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시작한 것이 시초다. 이 무용제에서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형태의 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예술인들에게 대중 앞에서 다양한 창작무용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객에게는 수준 높은 무용 작품을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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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진축제 (17/10/31~17/11/26) 서울사진축제는 시민이 주인공으로 나선 축제로 광복 이후 70여 년간 변화한 사회의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보며 현시대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사진 작품의 전시 공간은 시민청과 서울도서관을 비롯하여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으로 확장시켜 시민의 참여가 더욱 원활해졌다. 이 축제는 공식 기록 사진은 물론 시민들이 간직하고 있던 사진들까지가 전시 범위에 포함되어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서울 아리랑을 매개체로 삼아 다양한 문화가 살아가는 서울의 시대상을 비춰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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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의 날 거리축제 (17/03/01~17/03/01) 3.1 만세의 날 거리축제는 3.1절을 맞이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함성과 애국선열의 자주독립 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하는 축제다. 축제는 3.1 만세운동의 발상지인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많은 사람들이 역사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참여하고 있다. 축제의 행사는 대한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보신각 타종에 맞춰 나아가는 태극기 물결 행진, 태권도 시범단 공연, 역사마당극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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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불놀이 정월대보름 (17/02/11~17/02/11) 곡선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북촌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이 오면 흥겨운 축제가 열린다. 북촌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북촌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바라는 다양한 공연과 세시풍속 체험 행사 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북촌 예술단의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공연과 한 해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국악공연 등이 있다. 서울 도심 속 대표 한옥마을인 북촌에서 북촌 주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한 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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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밖 문화축제 (16/10/22~16/10/22) 보이진 않지만 높이 솟은 유리벽처럼 느껴졌던 예술인들의 삶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 자문밖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창의문의 별칭인 '자하문의 바깥'이라는 뜻은 평창동과 부암동, 구기동, 신영동, 홍지동 일대를 부르는 옛 지명으로 다양한 갤러리와 박물관 등이 모여 있고 미술, 음악, 문학 분야의 문예인들이 거주하는 문화예술마을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살려 자문밖 축제는 예술인들의 작업실, 집, 갤러리 등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오픈하우스, 오픈 갤러리의 행사를 구성하였다. 이어서 기획전시, 문화특강, 공연 ,이벤트 경매등이 이루어져 좀 더 문화, 예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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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문화축제 (SUAF) (16/10/08~16/10/09) 대학로 문화축제는 2002년부터 개최되었던 대학로 대학생 거리축제를 시작으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문화축제이다. 이 축제는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다. 침체되어 가는 대학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찾고 세대 간의 연결고리가 되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 25개 대학의 대학생들이 구성하여 젊음과 열정, 창의성을 맘껏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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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대제전 (16/10/03~16/10/03) 개천절 대제전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개천절에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고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널리 알리는 축제다. 1962년 사직공원에 단군성전을 짓고 매년 개천절이면 대제를 지내고 있으며 제례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초헌, 고축, 아헌, 종헌 순으로 거행된다. 분향강신은 제향의 시작을, 초헌은 첫 잔을 올리는 것이며, 고축은 국조의 은덕에 감사하는 축문 낭독을, 아헌은 두 번째 잔을, 종헌은 세 번째 잔을 의미한다. 이후 은덕에 감사하며 음식을 나눠먹는 음복례를 끝으로 제례는 끝이 난다. 제례 이외에도 제례복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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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축제 (16/10/01~16/10/01) 북촌은 예로부터 5대 궁을 중심으로 과거 왕실에 공급할 고급 공예작품을 제작하는 경공방이 밀집해있던 지역이다. 여전히 전통의 미를 간직한 북촌에서 북촌축제가 개최된다. 길목 곳곳에 있는 장인들의 공방을 만나보고, 규방공예,한지공예,천연염색,단청,전통매듭,금박공예,목공예,민화공예,전통불교미술공예 등 다양한 공예를 장인과 함께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더불어 축제부스와 음악공연도 즐길 수 있고 특별한 행사로 전통혼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알차고 색다른 경험들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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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 (16/09/28~16/10/02) 하이서울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거리예술축제로 탈바꿈한 행사이다. 축제는 서울광장을 비롯하여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시립미술관,서울역, 덕수궁길, 시민청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예술팀의 작품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 초청된 최고의 예술팀이 벌이는 52개의 작품과 150여 회에 이르는 무료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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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전 체험축제 (16/09/24~16/09/25) 조선시대, 정부가 필요한 물품을 조달했던 중요 교역의 축의 역사를 지닌 육의전, 그리고 육의전을 가진 유일한 지역 종로. 종로의 청계천 광통교 일원에서 육의전 체험축제가 개최된다. 이틀간 개최되는 축제는 육의전체험, 보부상체험, 짚불체험, 한지체험, 놀이체험 , 형벌체험 등 체험마당만 26종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며 아이들로 하여금 전통을 일깨우는 국악동요경연대회, 전통국악공연, 대동놀이 등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가 펼져지는 거리에서 길놀이와, 실제 육의전이 운영되었던 조선시대처럼 느낄 수 있는 전통 육의전 상점에서의 공예품 판매, 전문 연극배우의 엿장수 짚신장수, 떡장수, 포졸 등의 변신 등의 요소들이 있어 더욱 생생하게 육의전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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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통문화축제 (16/09/21~16/09/27) 1987년부터 시작된 인사전통문화축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인사동 전통문화마을의 특성을 잘 살려서 보여주는 대표적인 축제다. 행사의 규모와 내용 모두 풍족해 다양한 볼거리와 흥밋거리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축제다. 시민은 물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도 관람하는 등 종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인사동 전통문화보존회가 주최한다. 전통문화예술의 보고인 인사동 문화예술의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져 더욱 돋보이고 흥이 더해지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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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Go종로 문화 페스티벌 (15/09/11~15/09/20) 古Go종로 문화 페스티벌은 종로구 전역에서 벌어지는 종로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다. 축제의 기능을 향상하고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어르신을 비롯하여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들이 연계되는 화합의 장이다. 축제에서는 순성놀이, 건강 한마당 축제,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활쏘기 대회, 박물관 나들이, 청소년 주부 백일장, 문학 둘레길 걷기, 재즈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대학로 거리공연축제가 유명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