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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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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춘천 막국수 닭갈비축제 (23/06/13~23/06/18)
춘천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맛에 닭갈비와 막국수는 빠지지 않을 것이다. 춘천 닭갈비막국수축제는 춘천을 대표하는 닭갈비와 막국수를 중심으로 춘천지역 향토음식을 알리고 즐기는 축제다. 축제의 이름에 걸맞게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노래자랑, 닭국수·막국수 빨리 많이 먹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에서는 막국수·닭갈비축제를 주제로 한 1,000대의 군집 드론 비행쇼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1인당 1만 원에 즐길 수 있는 막국수·닭갈비 뷔페를 최초로 도입해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와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가족 단위로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가 많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춘천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여름 입맛을 자극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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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21/05/01~21/05/16)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이 존재하는 국제관광지 남이섬. 연간 입장객 330만 명, 외국인 130만 명이 즐겨 찾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이곳 남이섬은 2006년 3월 ‘상상 속 동화나라’를 표방하며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문화독립국을 선포하고 그 뒤로 세계적 권위의 아동문학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공식 후원하며 어린이를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남이섬에서 처음 개최된 어린이 그림책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포르투갈을 주빈국으로 선정, 주요 동선과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곳곳을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시설들로 꾸며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마치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을 방문하는 기분을 선물한다. 이밖에 안데르센그림책센터에 가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자와 후보작들의 도서와 함께 ‘책상 속 몬스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에서는 아줄레주 도안과 미니캔버스, 전시 작품들의 스케치에 채색하는 다양한 체험, 그리고 그림책을 활용한 참여형 인형극도 함께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노래박물관 매직홀에서는 포르투갈 문화와 관련된 여러 영상을 상영하니 이를 감상하면서 잠시 쉬어가도 좋겠다.
남이섬의 놀거리는 이뿐만이 아니다. 동화나라 놀이터에서 직접 동화속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시원한 물놀이터에서 알록달록 잉어들과 함께 발장구를 치며 놀 수도 있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남이섬에서 생활하는 타조, 공장, 청솔모, 거위, 오리 등 다양한 동물친구를 만나 볼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유니세프 나눔열차를 타고 남이섬 일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위칭청행복미술관과 류홍쥔 세계민속악기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관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상상공화국 남이섬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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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형극제 (19/09/28~19/10/03)
1989년 처음 시작된 춘천인형극제는 춘천인형극장을 중심으로 국내외 인형극단과 인형극단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적인 인형극 축제다. 춘천인형극제에서는 다채로운 인형극은 물론 많은 부대행사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는 공연예술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춘천시내에서 열리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외 공식 초청 공연과 국내 공식 경연, 일반참가, 아마추어극단 등 매년 80개 극단, 700여 명이 참가하여 인형극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스코트는 코코바우가 있으며, 순수함과 피노키오를 형상화한 이미지로 축제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사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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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제 고음악제 (19/09/21~19/09/28)
춘천국제古음악제는 낭만주의 이전 시대의 음악을 테마로 한 축제로 삶에 지치고 힘겨울 때 오래된 것을 거내 본래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거슬러 가며 원전의 힘을 확인하는 축제이다. 1998년 춘천리코더페스티벌로 시작하여 2005년 춘천국제古음악제로 명칭을 바꾸었다. 2013년 제16회 국제古음악제를 치렀고 조직을 강화해 법인을 설립하며 춘천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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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아트페스티벌 (19/08/06~19/08/10)
2002년에 춘천무용축제라는 명칭으로 처음 열렸던 춘천아트페스티벌은 몇몇 공연 기획자와 스태프, 공연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쳤던 축제였다. 축제 초기에는 공연 장르가 무용으로 한정되었으나, 2004년부터는 공연 명칭을 춘천아트페스티벌로 변경하고 무용을 비롯하여 연극, 음악, 전통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무대를 마련한다. 야외음악당을 갖춘 춘천어린이회관은 건축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의암호 등 주변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훌륭한 공연예술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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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극제 (19/06/15~19/06/22)
춘천연극제는 춘천 지역의 대표적인 극단 ‘혼성’이 세계 각종 연극제에 참가하며 명성을 얻으면서 마련된 연극제로, 국내에서 명망 있는 연극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춘천시의 지원으로 시작된 1993년 1회 연극제는 3년마다 한 번 씩 열리다가 2002년부터는 매해 개최하고 있다. 춘천연극제는 기존의 프로그램을 탈피하고 경연의 형태로 바꾸어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많은 관객들은 무대 위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특히 춘천연극제의 화두는 "보헤미안 클럽". 새벽에 운영되는 라운지 클럽으로 축제 참가자, 스태프, 자원봉사자, 공연 보헤미안과 일반 시민, 관객들까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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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춘천호수별빛나라축제 (19/05/31~19/08/23)
호수별빛축제는 춘천 하면 빠질 수 없는 호수와 호수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공원을 활용한 축제이다. 춘천 MBC 광장부터 삼천동 야구장까지 아름다운 호수 길을 걸으며 보이는 야경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사람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데이트 장소가 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야경 관람뿐만 아니라 노천카페 등 편의시설과 군악대, 오케스트라 등 여러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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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밴드페스티벌 (18/06/01~18/06/02)
5월의 춘천은 여러 축제가 개최되어 온 도시가 요동친다. 이 들썩거림에 청량함을 더해주는 축제가 있으니 바로 춘천 TOP밴드 페스티벌이다.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음악인들의 뜨겁고 시원한 공연이 펼쳐진다.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유명한 1세대 밴드 뮤지션부터 최근 각광받는 슈퍼루키 뮤지션까지 다양한 뮤지션들로 이루어진다. 일부 뮤지션이 공중파 실력파 밴드 서바이벌 출신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공연장 근처에는 오토캠핑장이 설치되어 캠핑과 음악이란 일석이조 유희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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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월드디제이페스티벌 (18/05/26~18/05/27)
2007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월드DJ페스티벌은 2008년, 별개의 페스티벌로 독립하여 개최되고 있다. 이 축제는 여름을 가장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렉트로닉, 록, 힙합 등 여러 음악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으며 매년 페스티벌을 꾸미는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은 관객들을 흥분하게 만든다. 해외의 유명 아티스트부터 국내의 신인 아티스트까지 아티스트들이 내뿜는 열정과 새로움은 스테이지를 열기로 뒤덮는다. 아티스트들의 공연 이외에도 여러 부스가 설치되어 기분을 한층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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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춘천마임축제 (18/05/20~18/05/27)
마임이란 무엇일까?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연기의 갈래다. 춘천마임축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몸으로 표현하는 공연과 난장, 신화로 풀어낸 아시아 최대의 마임축제다. 춘천지역의 사람들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올 정도로 유명해진 이 축제 덕분에 춘천은 문화 불균형과 지역문화의 불모 현상을 극복하고 있다. 춘천마임축제는 2006년까지 8년 연속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2011년까지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이자,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춘천마임축제에서는 일반적인 마임뿐만 아니라, 마임이 가지는 위트와 감정을 일상으로 끌고오는 여러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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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의암제 (18/04/12~18/04/12)
의암제는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의병장이었던 의암 유인석을 비롯하여 춘천 의병 34인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추모행사이다. 행사에는 추모제례, 의암사상 강연회, 항일운동 사진전, 의암 미술대회, 전국한시 백일장, 한글 백일장 등이 있다. 의암제는 의암 성역화 사업과 병행하여 의암제 행사를 학문적으로나 항일운동에 있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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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춘천페스티벌 (폐지)
춘천시 대표 겨울 축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이 2016년 12월 23일 부터 2017년 1월 29일까지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서 38일간 개최된다. 2016년 1월부터 시작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은 춘천의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LED 별빛 조명, 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 초보자와 유아를 위한 보조 아이스링크, 7~80년대 춘천의 추억을 공유하는 추억의 동창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이벤트, 다양한 7080 공연 및 전시, 동계올림픽 홍보 및 체험 등 춘천 겨울의 색다를 낭만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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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문학제 (17/05/19~17/05/21)
춘천은 ‘봄봄’,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의 고향으로,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봄 김유정문학제를 개최한다. 김유정의 삶과 작품에 대한 학술발표회가 열리며, 김유정 추모제, 문학강연, 김유정 산문백일장, 김유정 소설 낭송대회 등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전국 문예작품 공모전을 통해 한국문학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또한, 김유정 소설의 재조명 및 야학운동정신과 문학적 열정을 확산시키며 한국문학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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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마을 이야기잔치 (16/10/28~16/10/30)
김유정기념사업회는 오래전부터 김유정 작가의 고향, 실레마을을 이야기마을로 만들어 왔다. 매년 가을마다 열던 '김유정 소설을 테마로 하는 삶의 체험' 행사를 발전시켜 2013년부터 새로이 <실레마을 이야기잔치>를 벌이게 되었다. 실레마을 이야기잔치는 각종 이야기대회 및 김유정 작품 속의 30년대 삶을 재현하고 체험하는 잔치를 벌임으로써 김유정의 생애 및 그 문학의 가치전승은 물론 실레 이야기마을에서 펼쳐진 이야기가 각종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본 축제는 천재 이야기꾼 김유정을 기리며, 성인 대상으로‘전국 이야기 시합’,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김유정 소설, 웃음극으로 보다’,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 이야기 겨루기’ 등 이야기 대회를 치르고, ‘김유정소설 캐릭터 및 장면 그리기 대회’와 각종 초대공연, 민속놀이 등이 풍성하게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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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 (16/10/06~16/10/08)
1997년 시작된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의 도시로 발전하는 춘천에서 열리는 전문 만화축제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다양한 기법과 제작 과정, 관련 기술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축제다. 행사 캐릭터는 춘천의 상징인 '호수'와 '산'을 형상화하여 고깔을 쓴 요정 애니와 투니로 의인화했다. 축하공연, '애니메이션의 세계'기획전, 디지털 애니메이션 신기술 전시회, 전국 어린이 창작만화 공모전, 캐릭터쇼, 국제 애니메이션 전시, 인기 만화작가 초청전 등의 행사가 펼쳐지며,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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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문화제 (16/09/29~16/10/02)
소양강문화제는 1966년 개나리문화제로 시작된 축제로, 1983년부터 현재의 소양강문화제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춘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 민속 행사이며, 춘천의 전통 민속문화를 발굴해 계승, 보존하고 시민의 화합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는 전통 민속행사와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루며 민속, 체육, 문예, 시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명실상부한 춘천시민의 대축제로 해마다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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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예술제 (16/05/13~16/05/26)
봄내예술제는 5월에 춘천에서 열리는 많은 축제 가운데 춘천의 지역 예술인과 춘천시민이 함께하는 유일한 행사로 춘천을 대표하는 행사이다. 봄내예술제의 시작은 1993년으로 매년마다 내세우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봄내예술제의 주된 프로그램은 봄내 주부가요제, 봄내열린음악회, 시민자유무대, 봄내 연극제, 봄내 한마음 비빔밥나누기, 봄내 문학콘서트/무용제/국악제, 봄내 청소년 댄송락 페스티벌, 봄내 차세대음악회, 봄내 미술인전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행사가 진행되고 기타 부대행사는 전통풍물악기체험, 봄내 시화전, 삼행시 짓기 콘테스트, 라쿠소성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 중 ‘봄내 한마음 비빔밥나누기’ 는 춘천시민의 호응이 가장 좋은 행사입니다. 봄내 예술제는 춘천의 옛 고을 명인 봄내(春川)를 되살려 춘천의 명맥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행사이며, 춘천예총이 주최, 시민이 모든 프로그램 마다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춘천 시민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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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청소년문학축제 봄봄 (15/05/16~15/05/16)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마을은 ‘봄·봄’,‘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의 고향 마을이다. 김유정의 소설 대부분이 이곳에서 구상되고 작품의 등장인물이나 지명 등도 대부분 이곳의 실제의 상황과 일치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김유정의 문학과 생애를 생생히 접할 수 있으며 김유정의 예술적 열정, 가난과 병마와 싸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세월이 흐를수록 돋보이는 작품세계를 새로이 만날 수 있다. 매년 봄에 열리는 청소년문학축제 ‘봄·봄’은 2007년부터 시작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문학세계로의 입문으로 초대하는 장이다.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김유정 소설의 또 다른 결말이나 결말 이후의 이야기 등을 속편으로 써보는 김유정 소설 속편 쓰기, 국내 유명 작가와의 만남, 김유정 생애와 작품세계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는 김유정 소설 퀴즈 골든벨,김유정 소설을 연극으로 감상하기,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이런 음악회 등이 펼쳐지는 청소년 문학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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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봉황등축제 (11/09/30~11/10/09)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진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는 매년 9월, 아름다운 빛의 축제인 춘천봉황등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의 이름은 ‘봉황이 나래를 편 모습’이라는 봉의산의 의미를 따서 지어졌으며, 행사에는 사랑의 날개 만들기와 풍등 날리기,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졌다. 춘천의 관광명소로의 발전 및 지역문화예술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이 축제는, 낮에는 전통이 깃든 나눔의 축제를, 밤에는 화려한 조명아래 열기 가득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진정한 화합의 축제! 춘천봉황등축제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