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봄(3월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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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9월 ~11월) |
| 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수박
한 여름 계곡에서 놀며 깨멱는 수박은 달달하고 시원하여 모든 사람...
전북 진안군
금오산 포도
구미 지역은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토질이 비옥한 환경을...
경북 구미시
참외
압량면 참외들은 금호강을 중심으로 넓게 분포된 비옥한 토질과 풍부...
경북 경산시
찰옥수수
부드럽고 차진 맛으로 강원도의 여름을 책임지고 있는 홍천 찰옥수수...
강원 홍천군
남한산성 소주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1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성소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소주는 과거 부유한 집안에서 건강주로 만들어 먹던 것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제사 때 조상에게 바치는 제사술로도 사용되었다. 최초로 빚은 시기는 남한산성을 축조한 조선 선조 때로 추정되며, 그 후 임금님께도 진상되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양조재료로는 남한산성에서 흘러내려오는 물과 이 곳에서 생산되는 쌀, 재래종 통밀로 만든 누룩, 재래식 엿기름 등이 있다. 술을 빚을 때 재래식 엿을 사용하는 것은 다른 토속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데, 특별한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술의 저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술을 마신 후 숙취가 없고 술의 향취를 좋게 한다. 성분은 100g당 알코올 성분 40g, 당분 3∼5g, 열량 230∼250㎉ 정도이고, 여러 가지 유기질과 각종 향미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적당히 마시면 식욕이 증진되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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