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녹차골보성향토시장
전남 보성군 보성읍 원봉리 2-1번지에 위치하였으며 1955년 개설되어 매 2일과 7일에 장이 선다. 1974년 시장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장옥 전체를 개수하고 상가를 신축하여 시장으로 자리하였는바 지금도 전국에서 제일 큰 마포베 시장이 새벽 일찍 서고 있으며, 하루 장에 최고 2천여 필이 거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소하고 신선함이 가득한 맛의 육회비빔밥이 유명하다.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학습을 진행함으로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