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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년 지방유림의 공의로 생육신인 조려, 원호, 김시습, 이맹전, 성담수, 남효온의 위패를 모신 서산서원을 비롯해 주세붕 선생을 모신 덕연서원, 공자와 함께 우리나라 명현 18위를 배향하고 있는 함안향교 등은 모두 조선시대 학자들의 학덕과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곳인 만큼 이들을 돌아보면 당시 유림들의 청백리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삼막사는 신라 문무왕 17년에 원효, 의상, 윤필 등 세 성인이 수행정진에 힘쓴 곳으로 조선후기 건축양식인 망해루와 명부전이 보존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된 사적비와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귀자, 감로정 등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역사 깊은 사찰이다.
삼막사는 신라 문무왕 17년에 원효, 의상, 윤필 등 세 성인이 수행정진에 힘쓴 곳으로 조선후기 건축양식인 망해루와 명부전이 보존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된 사적비와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귀자, 감로정 등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역사 깊은 사찰이다.
주소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41-54
연락처031-47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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