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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피아 밀양은 슬로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산업발전 속에서도 전통의 얼과 혼을 기본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에 경남 밀양의 전통과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대표코스를 돌아보자.
총거리
20.11 km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때 만들어진 사찰로 많은 군사를 거느린다는 뜻의 이름이다. 그 이름처럼 다솔사로 올라가는 길 양옆으로는 궁궐을 지키는 군사처럼 하늘 높이 뻗은 소나무들로 빽빽하다. 또한 다솔사는 대나무 통에 넣어 숙성시킨 차로도 유명하다.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때 만들어진 사찰로 많은 군사를 거느린다는 뜻의 이름이다. 그 이름처럼 다솔사로 올라가는 길 양옆으로는 궁궐을 지키는 군사처럼 하늘 높이 뻗은 소나무들로 빽빽하다. 또한 다솔사는 대나무 통에 넣어 숙성시킨 차로도 유명하다.
주소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다솔사
연락처055-853-0283
선진리성은 1597년 임진왜란 때 왜군이 축조한 왜식산정 중 하나이다. 이 지역은 암석이 귀하여 축조하는 데에 충분한 시간이 부족해 성곽이 급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외성이 허물어져 그 면모를 알아보기 어렵게 되었으나, 성문의 자리인듯한 네모난 축대가 남아있다.
선진리성은 1597년 임진왜란 때 왜군이 축조한 왜식산정 중 하나이다. 이 지역은 암석이 귀하여 축조하는 데에 충분한 시간이 부족해 성곽이 급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외성이 허물어져 그 면모를 알아보기 어렵게 되었으나, 성문의 자리인듯한 네모난 축대가 남아있다.
주소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402
연락처055-854-2189
임진왜란 때 일본군으로부터 기습공격을 받아 많은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이 전사하였다. 전투가 끝난 뒤 일본군은 이를 본국에 알리기 위하여 전사한 시체의 귀와 코를 베어 일본으로 보낸 뒤 시체의 목을 베어 모아 무덤을 만든 것이 바로 조명군총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으로부터 기습공격을 받아 많은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이 전사하였다. 전투가 끝난 뒤 일본군은 이를 본국에 알리기 위하여 전사한 시체의 귀와 코를 베어 일본으로 보낸 뒤 시체의 목을 베어 모아 무덤을 만든 것이 바로 조명군총이다.
주소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연락처055-831-2725(사천시청)
모충공원은 사천시 해안과 인접해있는 천연지형을 이용한 자연공원이다. 공원이 자리한 곳의 지형이 거북이 등을 닮았다고 하여 거북등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사천 선창에서 왜군 13척을 물리치고 사천해전을 승리로 이끈 것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모충공원은 사천시 해안과 인접해있는 천연지형을 이용한 자연공원이다. 공원이 자리한 곳의 지형이 거북이 등을 닮았다고 하여 거북등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사천 선창에서 왜군 13척을 물리치고 사천해전을 승리로 이끈 것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주소경상남도 사천시 송포동 산161-5
연락처055-83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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