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철의 문화를 간직한 울산 북구의 당일코스 1
삼한시대 지금의 울산 북구는 야철 생산의 심장부로, 산업화 이후까지 금속산업이 가장 활발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동차의 메카’로 통하는 지금의 북구 모습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이를 상징하는 중산동 고분군부터 관문성, 박상진의사생가, 도솔암 등 선조들의 얼이 깃든 문화재가 북구지역에는 산재해 해양관광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울산
북구

코스기본정보

상세스팟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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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신사
육신사는 조선 세종 때 사육신 여섯 분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보물 제 554호인 태고정이 들어서 있다. 사당 안에는 육각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숭정사에는 육신과 더불어 박팽년의 부친인 중림의 위패도 함께 봉안되어 있다.
육신사는 조선 세종 때 사육신 여섯 분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보물 제 554호인 태고정이 들어서 있다. 사당 안에는 육각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숭정사에는 육신과 더불어 박팽년의 부친인 중림의 위패도 함께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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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고정
보물 제554호로 지정된 태고정은 사육신 중 하나인 박팽년의 손자 박일산이 건립한 곳으로 조선 전기 건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원래는 종가 안에 붙어있던 별당 건물로 임진왜란 때 불에 타 현재는 1614년에 복원된 모습이다.
보물 제554호로 지정된 태고정은 사육신 중 하나인 박팽년의 손자 박일산이 건립한 곳으로 조선 전기 건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원래는 종가 안에 붙어있던 별당 건물로 임진왜란 때 불에 타 현재는 1614년에 복원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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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녹동서원
정조 13년에 건립되었던 녹동서원은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던 것을 1800년대 후반에 이르러 재건하였다.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것은 1970년대에 이르렀을 때의 일이며, 해마다 3월에는 제례를 올린다.
정조 13년에 건립되었던 녹동서원은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던 것을 1800년대 후반에 이르러 재건하였다.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것은 1970년대에 이르렀을 때의 일이며, 해마다 3월에는 제례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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