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 정신을 돌아보는 동구 당일코스 2
1980년 5.18광주민중항쟁이 발발 열흘 후, 새벽을 기해 계엄군이 광주 동구에 재진입을 꽤했다. 그중 옛 전남도청과 YMCA 건물을 주요 표적으로 삼아 무장시위대를 체포하고 살상을 일삼았다. 계엄군에 맞선 광주민의 애환 서린 사적지를 둘러보며 광주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여정만큼 인생에 참 의미를 주는 일도 없을 것이다.

광주
동구

코스기본정보

상세스팟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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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루와인동굴
머루와인동굴은 무주양수발전소 건설 시 굴착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이다. 머루재배 농가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주기 위해 군에서 터널을 임대해 머루와인동굴로 만들었다. 와인판매뿐 아니라 키핑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머루와인동굴은 무주양수발전소 건설 시 굴착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이다. 머루재배 농가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주기 위해 군에서 터널을 임대해 머루와인동굴로 만들었다. 와인판매뿐 아니라 키핑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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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일폭포
천일폭포는 적상산에 위치한 약 30m의 천연 폭포다. 암벽 사이로 쏟아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인근 주차장에서 도보로 5~10분이면 폭포 아래까지 도착할 수 있어 큰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천일폭포는 적상산에 위치한 약 30m의 천연 폭포다. 암벽 사이로 쏟아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인근 주차장에서 도보로 5~10분이면 폭포 아래까지 도착할 수 있어 큰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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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상산
적상산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두른 것과 같다고 해 이름 지어진 산이다. 중생대 백악기 신라층군에 속하는 붉은색 퇴적암이 산을 둘러싸고 있다. 정상까지 오르면 울창한 나무숲을 마주할 수 있다.
적상산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두른 것과 같다고 해 이름 지어진 산이다. 중생대 백악기 신라층군에 속하는 붉은색 퇴적암이 산을 둘러싸고 있다. 정상까지 오르면 울창한 나무숲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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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국사
안국사는 적상산 위에 위치한 사찰이다. 조선 태조 때 자초가 적산산성을 쌓으며 지었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주로 승병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극락전과 천불보전, 청하루, 지장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안국사는 적상산 위에 위치한 사찰이다. 조선 태조 때 자초가 적산산성을 쌓으며 지었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주로 승병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극락전과 천불보전, 청하루, 지장전 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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