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다녀가다
-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 특별자치시의 전의면 남쪽, 울창한 나무숲과 좁게 만들어진 시멘트 길과 벽돌로 다듬어진 담장들을 따라가면 푸른 잔디가 펼쳐진 오래된 사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사찰. 백제의 전통어린 혼이 담겨 있는 곳, 바로 비암사입니다. 숲이 둘러싸고 있는 사찰의 모습에서부터 어딘가 모를 비밀스러움이 느껴지는 이곳은 세종시의 명물로 불립니다. 오늘의 <트래블아이>미션은 '비암사에 '아니 온 듯 다녀가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