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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기타 |
메밀전병
메밀전병은 메밀총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품질이 우수한 메밀이 ...
강원 정선군
도리뱅뱅이
도리뱅뱅이는 금강 인근의 민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금산의 대표 음식...
충남 금산군
은어튀김
은어튀김은 임금님의 진상품에도 올랐던 음식으로 민물고기의 여왕으로...
경남 밀양시
★전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인 전은 육류와...
서울 종로구
메밀부침
9월이 되면 봉평 일대에는 메밀꽃이 만개한다. 메밀꽃의 만개할 무...
강원 평창군
닭강정
특히나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속초 같은 경우 닭강정이 유...
강원 속초시
감자부침
감자부침은 햇감자를 갈아서 풋고추나 부추, 깻잎등을 썰어 넣고 빈...
강원 속초시
배스유린어
이름이 생소한 배스유린어는 외래어종인 배스의 살을 발라 튀긴 뒤 ...
충북 충주시
흔하게 구할수 있는 칡,영월의 대표음식
칡을 잘 빻은 뒤 발이 고운 소쿠리에 담고 여러 번 씻어내면 하얀 앙금이 생긴다. 이 앙금에서는 밀가루나 쌀가루와 비슷한 맛이 나는데, 여기에 밀가루를 섞어 국수를 만든 것이 바로 칡국수이다. 영월에는 본래 칡이 많았으니, 칡으로 만든 이 칡국수는 자연스레 영월의 대표음식이 되었다. 진한 멸치국수에 칡가루를 따뜻한 물에 풀어 메밀가루와 섞어 반죽한 국수로 맑은 국물이 걸쭉하니 입에 착착 감긴다. 특히 추운 날 먹으면 몸이 싹 풀리고 칡 특유의 맛과 향이 입안에 감돌며 소화가 잘 돼 위장에 부담이 없다. 깨알 정보tip 칡은 중금속을 해독하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으로 체내 중금속 함량을 감소시킨다. 또한 두통을 다스리며 고혈압과 협심증에 효능이 있다. 칡의 녹말성분이 많아 국수나 떡으로 이용하기 좋으며 소화가 잘되고 에스트로겐이 많이 든 식품으로 여성들에게 특히 좋기로 알려져 있다. 칡국수는 익히는 시간이 다른 국수에 비해 긴 편이기 때문에 칡국수를 먹기 전에 감자전분이나 감자전을 시키는 것이 좋다. 허기진 배도 채울 수 있고 다른 별미도 맛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고씨굴 칡국수촌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506-15 일대) 영월군 하동면의 고씨굴 입구에는 칡국수촌이 있다. 예전에는 칡을 이용한 음식이 구황식품 이었으나 요즘은 별미로 쫄깃쫄깃하고 달짝지근한 맛의 칡 앙금을 넣어 반죽한 칡국수를 먹는다. 칡국수는 면발이 굵어 각종 고명과 함께 조금만 집어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다. 칡국수는 면발이 익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칡국수가 나오기 전 감자전이나 감자송편을 먹으면서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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