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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천마
땅속에서 나는 무공해 과일이라고도 잘 알려져있는 천마는 누구에게나 잘 맞는 평무독한 약재이다.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증상, 어린이의 간질과 경기, 어지럼증에 효능이 있고 피를 맑게 해주는 해독, 소염 효과가 뛰어나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있다. 시원하고 담백하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햇볕이나 불에 말린 뒤 쓰기 전에 볶거나 구워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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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영양 벌꿀
영양 벌꿀은 반딧불이 특구로 지정될만큼 청정한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특히 영산인 일월산에서는 천연 그대로의 순수한 벌꿀을 채취할 수 있다. 채취한 벌꿀은 자연숙성시켜 그 성분이나 효능이 더욱 뛰어나다. 꿀은 피로회복과 기침치료, 면역력 향상, 내분비기능 활성화 등에 효과가 있다. 이런 효과들을 주는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에 타서 먹기 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냉수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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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영양 야콘
안데스에서 온 신비의 뿌리라고 불리는 야콘은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 된 식품으로 각종 성인병에 좋다. 혈액순환, 당뇨, 혈압강화, 비만방지, 골다공증, 지질대사, 체질개선, 위장과 대장에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잘되게 해준다.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맛은 달콤하여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고 껍질을 벗겨 그대로 먹는 생식부터 주스, 샐러드, 전, 국물요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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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초화주
초화주는 옛부터 문인들과 선비들이 즐겨먹었던 술로 전해지며,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주로 알려져있다. 당귀, 황기, 오가피 등 약10여종의 식물약재들과 벌꿀, 누룩, 백미로 만든 술로 단맛, 쓴맛, 떫은맛,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어 묘한 맛을 경험 할 수 있다. 특징으로는 일반술과 다르게 누룩을 띄울 때 연잎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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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사과
영양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산간고랭지일 뿐만 아니라 일월산 자락의 맑은 공기,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물 등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맛좋은 사과를 생산하기에 최적지이다. 영양사과는 친환경농법으로 토양에 부직포 피복 및 초생재배를 실시하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산풀퇴비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다. 사과의 껍질이 얇으며 조직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아 아삭아삭 씹는 맛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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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영양 수박
영양 수박은 해발 1,219m의 일월산 자락에서 생산하고 있다. 크기가 크고 과피가 얇으면서도 단단하며 당도가 우수하다. 이런 고품질의 영양 수박은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찾는 사람들이 많다. 수박은 수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과일로 더운 여름에 지친 우리의 몸을 보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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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영양 포도
영양 포도 농가는 농약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자연 퇴비 및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데, 특별히 직접 제조한 영양제를 살포하여 재배하고 있다. 간이 비가림 시설과 그물망을 설치하여 수분 흡수를 방지하고, 각종 병해충과 열과의 피해를 줄여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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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영양 참배
영양 참배는 과피가 얇고 수분이 풍부하며 주야간의 온도 차가 많은 환경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다. 특히 껍질이 매끈하고 육질이 아삭아삭하며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청정 영양 일월산 자락의 맑은 공기,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물 등 최적의 기후조건을 바탕으로 산풀 퇴비와 유기농법으로 재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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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영양 고추
영양 고추는 1999년 전국 고추 평가에서 명품으로 인정받은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 특히 고운 빛깔이 음식을 정갈하게 보이게 해 김장, 고추장, 매운탕용 등으로 인기다. 서리는 흔하고 햇빛은 귀한 고장이라 농사가 힘들었던 영양 사람들은 일교차가 심한 산간지역에서 잘 자라는 고추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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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영양 더덕
밤낮의 기온 차가 많이 나는 산간 고랭지에서 생산한 영양 더덕은 토심이 30~50cm 정도의 모래참흙에서 퇴비와 톱밥을 이용한 유기물로 재배하여 뿌리가 곧고 길게 뻗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 더덕 특유의 맛과 향기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