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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고로쇠 수액
봄소식을 전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이다. 거제지역에서는 2만여 그루의 고로쇠나무가 자라고 있어 해마다 평균 40만 리터의 수액이 생산되며 따뜻한 기온 덕에 전국에서 제일 먼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로쇠 수액은 위장병이나 신경통, 관절염에 효능이 있다. 이번 봄에는 거제의 신선한 고로쇠 수액으로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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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한라봉
한라봉 하면 제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거제에서도 활발히 재배되고 있다. 거제시는 연평균 기온이 13°c 이상으로 연중 따뜻한데다, 일조량과 강수량도 한라봉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거제에서 생산되는 한라봉은 맛과 향이 뛰어나다. 거제 한라봉은 매년 1월에서 3월 사이에 출하되며, 과육은 물론, 껍질에도 항암작용, 진정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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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돌미역
거제 자연산 돌미역은 사등면, 남부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된다. 주로 날이 따뜻한 3~4월경 전통방식으로 채취하며, 바닷바람을 이용해 자연 건조시켜 만든다. 거제 돌미역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냥 먹어도 웰빙 식품으로 좋지만, 무침 또는 국으로 조리해 먹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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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굴
거제에서 생산되는 굴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지정한 거제연안의 청정 굴로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계각지로 수출된다. 맛과 영양, 신선함이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으며 비타민A,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스테미너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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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대구
대구는 동해와 서해에 많이 분포하는 한대성 심해어다. 보통 바다 깊은 곳에서 무리를 지어 살지만, 산란기인 겨울철에는 남해로 몰린다. 이때 동남해안에서 잡히는 대구는 서해에서 잡히는 대구보다 크기가 크며, 특히 거제의 진해만에서 잡히는 대구는 무게가 약 8kg에 이를 정도로 크고 살이 실하다.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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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표고버섯(하우스재배)
거제에서 나는 표고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올라갈 정도였다고 한다. 표고버섯은 동맥경화증,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항암작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제 표고버섯은 청정 자연에서 자라 신선하고 공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참나무 원목에서 재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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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유자
거제는 연평균기온이 10℃를 웃도는 온난한 기후의 지역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거제 유자는 색깔이 진하고 과피가 두껍다. 또 유자 향이 강하여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그런가 하면, 피로의 원인이 되는 아세톤의 축적을 막기 때문에 자양강장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