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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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시클라멘
시클라멘은 시원한 곳에서 잘 자라는 저온성 작물로 겨울철 실내에서 인기가 높은 분화로 아름다운 하트꼴의 잎사이로 많은 꽃줄기를 세우고 뒤집히듯 특이한 꽃을 피운다. 이 꽃은 독특한 화형과 겨울동안 재배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겨울분화로 각광받고 있다. 지중해 연안에서 유럽 중부에 걸쳐 자생하며 ‘수줍은 사랑, 질투, 내성적 성격’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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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팔레놉시스)
나비가 춤추는 듯 하여 호접란이라 불리우는 팔레놉시스는 기품있고 고급스런 서양란으로 신부 부케나 분화등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개화기간이 길어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원산지는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열대아시아와 호주북부이며 추위에 약하고 ‘행복이 날아옴’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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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적상추
동두천의 적상추가 지역의 대표적인 작물로 자리잡게 된 것은 약 10여년 전부터이다. 그러나, 당시는 종자를 구하기가 어려워 자연상태에서 재배된 적상추로부터 채취된 종자를 한군데 모아 독특한 저온발아방법을 개발함으로써 점차 생산을 확대하게 되었고, 이제는 동두천 지행동의 특산물이 되었다. 적상추에는 비타민A, B1, B2, C 등의 비타민류와 마그네슘, 철, 인, 구리 등의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불면증 해소나 피로회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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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
동두천 토종꿀은 경기북부의 소금강으로 알려진 소요산과 왕방산 일대에서 자생하는 약초와 야생화에서 토종벌들이 모은 꿀로 첫서리가 내린 후 1년에 단 한차례 재래적인 전통방법으로 생청을 내려서 만들었다. 일반 꿀에 비해 단맛과 향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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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버섯 (하우스 재배)
동두천 버섯은 청정한 산속에 위치한 농장에서 암반수를 사용하여 무농약으로 재배되고 있다. 이곳 배지구성이 독특해 뒷맛이 깨끗하고 향이 좋은 농산물인 동두천 버섯은 해독작용과 깔끔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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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경기북부의 낮은 기온과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소비지와 가까운 입지조건 등 엽채류 생산에 적합한 생육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재식밀도를 적절히 절하고 유기질비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아삭아삭한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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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나비가 춤추는 듯 하여 호접란이라 불리우는 팔레놉시스는 기품 있고 고급스런 서양란으로 신부 부케나 분화 등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으며 개화기간이 길어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