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 80위
-
-
- 12월
- 86위
-
-
- 1월
- 115위
-
-
- 2월
- 97위
-
-
- 3월
- 85위
-
-
- 4월
- 96위
-
-
- 5월
- 89위
-
-
- 6월
- 85위
-
-
- 7월
- 74위
-
-
- 8월
- 90위
-
-
- 9월
- 95위
-
-
- 10월
- 76위
-
-
뽐내보기여름(6월~8월)
블루베리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과 뇌에 좋다. 저열량, 저지방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고 시력감퇴, 뇌세포 노화를 예방해주어 젊음을 유지해주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생과일로 먹어도 좋고 잼, 주스 등으로 활용하여도 무방하며 특히 치즈와 곁들여 먹으면 칼슘과 지방까지 보충할 수 있어 궁합이 맞다. 좋은 블루베리를 고르려면 진한 청색이 선명하며 표피가 팽팽하고 흰 가루가 균일하게 묻어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추성주
전라남도 담양군의 고유 민속주의 하나인 추성주는 풍미만큼 역사도 깊다. 통일신라 때부터 고려까지 '추성군'으로 불린 담양의 옛 지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고려 초에 창건된 연동사 스님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밥에 약초를 섞어 발효하여 마시던 곡차가 전해져 내려온 것이라 한다. 한약재로 사용되는 20여 가지의 약초가 들어가기 때문에 원기회복과 혈액순환에 좋으며 맛이 부드럽고 좋아 '제세팔선주(술맛이 좋아, 마시면 신선이 된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라고 불렀다는 것에서 그 명성을 알 수 있다. 순곡으로 빚어 2번의 증류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뒷맛이 깨끗하고 다른 발효주와 달리 장기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차게 보관하면 그 맛이 더욱 좋아지니 두고 먹기 훌륭한 술이다. 조선 말기까지 서울에서도 인기가 높아 진상 및 상납주로 애용되기도 하였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죽로차
죽로차는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의 특산품 중 하나이다. 차나무 재배지역이 대숲으로 한정되어 값이 비싸고 맛도 좋다. 청정한 대나무 숲에서 아침이슬을 머금고 자란 잎을 엄선하여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명품 수제 차로 알려져 있고 특히 조선 시대에는 임금님에게 진상품으로 바치기도 했던 고급차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대잎차
대나무의 어린잎들로 만드는 대잎차는 담양에서만 나오는 특산품이다.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대나무향과 초록빛이 심신을 편하게 하여 담양을 찾는 이들을 주목시킨다. 대나무 잎을 손질해서 약한 불에 2시간 동안 볶고 식히는 과정을 7번 반복하여 완료된 잎을 밀봉 보관하였다가 차로 즐긴다. 많은 시간과 손길을 들인 만큼 그 맛도 뛰어나다 알려져 있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대대포 막걸리
은은한 대나무 향과 남도 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대대포 막걸리는 담양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이다. 유기농 쌀과 생대나무잎, 죽염분, 지리산 토종꿀 등을 첨가하여 여러 단계의 숙성과정을 거쳐 비로소 살아나는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며 전라남도 대표 막걸리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대대포 막걸리를 더 제대로 즐기려면 김치냉장고에 2~3일 정도 숙성하면 좋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담양한과
쌀을 발효하여 조청을 첨가한 담양 한과는 소화가 잘되고 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양녕대군이 담양군 창평 지역에 낙향하여 있을 때 동행한 궁녀들이 전수하였다는 쌀 엿과 조청이 한과 생산의 기반이 되었고 남도의 풍부한 곡식 및 과일 등과 어울려 한과가 만들어졌다.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고운 빛깔이 남녀노소 즐겁게 하고 동시에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음을 명절 차례상에 오르는 한과를 보며 느낄 수 있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댓잎술
댓잎술은 그 이름과는 다르게 대나무 잎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희다 못해 푸르스름한 색이 마치 대나무 잎과 같아 '댓잎술'이라 이름이 붙었다. 독특한 이 술의 빛깔을 보면 무엇보다 맑고 깨끗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누룩의 양을 적게 사용해야 하며 1개월 이상 술의 숙성기간을 두는 등 여러 노력이 있어야 본연의 맛과 고고한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죽제품
담양에서는 오래전부터 담양죽물시장이 열려, 전국의 보부상들이 이 죽물시장에서 죽공예품을 거래했다 한다. 고대부터 무기와 악기, 건축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이용되었던 대나무는 지금도 담양에서 아름다운 죽세공품으로 꽃피고 있다. 담양 죽물박물관을 찾는다면 전통 고죽품을 비롯한 다양한 대나무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을 터. 담양의 죽물시장과 전시장, 판매장 등을 통해 담양의 죽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방울토마토
건강한 식 문화를 선도하는 방울토마토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붉은빛이 선명하여 품질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다. 영산강 시원의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와 대숲에서 발생하는 맑은 공기 속에서 재배된 방울토마토는 상큼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지닌 레드푸드를 대표하는 건강 과일이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멜론
담양 멜론은 유기농 재배법을 사용하여 키우고 있으며, 수확과 선별, 출하까지 철저하고 꼼꼼한 공동관리로 진행하고 있어서, 소비자의 신뢰가 깊은 명품특산물로 불리고 있다. 최상의 맛과 품질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향이 짙고 깊으며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담양멜론의 자랑이다.
-
뽐내보기봄(3월~5월)
딸기
꿀벌을 이용한 자연수정과 이온수, 죽초액을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재배방법을 고집하여 고품질딸기로 당도, 향, 육질의 단단함 정도가 모두 우수한 품질인증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담양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새콤달콤한 맛과 붉고 매혹적인 색이 봄철 입맛을 자극한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한우
담양은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 한우를 개량하거나, 체계적인 관리에 초점을 두고 사육한다.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하며 고소하다. 담양 한우만의 특성에 맞는 사육은 균등한 품질을 유지하고 한우의 고급화를 위해 앞장서는 요인이다. 이런 담양 한우의 참 맛을 느끼고 싶어 담양 한우골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담양쌀
영산강의 시원지로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 속에서 생산된 담양쌀은 담양 공동브랜드 5대 품목 중 하나로 고품질 농특산품임을 인정 받고 있다. 담양쌀은 윤기가 매끄럽고 단단하며, 밥을 지었을 때 구수한 맛과 찰기가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현재 생산되는 쌀이 전량 판매될 정도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