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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 6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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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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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쫀득쫀득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맛이 일품, 안지랑곱창
'한번 먹고 두 번 먹고 자꾸만 먹고 싶네.' 대구 남구에서 곱창을 먹으며 한 관광객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주위에는 곱창을 굽기 위해 손을 빠르게 움직이는 장사꾼들로 북적인다. 배경은 단연 안지랑 곱창 골목이다. 곱창집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안지랑 곱창 골목은 대구 남구의 또 다른 명소로, 쫄깃쫄깃한 육질의 곱창 맛이 일품인 것으로 널리 이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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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낙동강승전기념관
지금 우리 세대에게 있어서 6·25 전쟁은 아득한 얘기일 뿐, 실상 그 과정이 어떠했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6·25전쟁 당시 격렬하게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공원에 소재한 대구의 명소, 낙동강승전기념관으로 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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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사진 찍기 좋은 곳 대구 남구 '앞산'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앞산’은 대구 남구의 명물이다. 경관성을 비롯한 접근성, 자원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자연자원이 잘 보전돼있을 뿐 아니라 왕건의 흔적 등 유서 깊은 역사성을 지닌 지역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따로 마련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도 무척이나 아름다워 갈수록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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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사랑비가 내리는 캠퍼스,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봄, 그것도 봄의 두 번째 달. 3월까지도 좀처럼 얼굴을 내밀지 않던 꽃망울들이 일제히 터져 나오니 온 세상이 로맨틱하게 물든다. 이것은 푸른 봄의 시기, 청춘(靑春)들이 머무는 캠퍼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이야기. 벚꽃이며 진달래, 목련 등이 소담스레 피어나며 캠퍼스를 밝히니 어찌 청춘들이 로맨틱한 감정들을 숨길 수 있겠는가. 캠퍼스 곳곳에서 새로운 C.C(Campus Couple)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니 보는 사람의 마음도 덩달아 설렌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방영됐던 봄의 사랑 이야기 하나가 떠오른다. <사랑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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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예술의 향기가 꽃피는 곳 - 이천동 고미술 거리, 대명 공연문화거리
이천동 고미술 거리부터 대명 공연문화거리, 문화·예술 생각대로, 삼각 네거리 테마 공원까지. 대구 남구의 관광명소로 꼽히는 이 다섯 장소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예술의 향기가 물씬 나는 곳이라는 점이다. 이천동 고미술 거리는 대구의 인사동으로 통하며 고산골 조각공원에서는 이 지역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예술의 향기가 나는 곳을 따라 대구 남구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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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축제 대덕제
매년 4, 5월경 대구 남구의 명물 앞산 공원에서 개최되는 대덕제는 전통문화예술과 체육행사가 어우러진 종합축제다. 기획 단계부터 구민들을 직접 참여시켜 동참을 잘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 대항 친선경기, 노래자랑,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 앞산 RPG 게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