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충청북도 제천시 한 눈에 다 보기
-
- 11월
- 4위
-
-
- 12월
- 39위
-
-
- 1월
- 4위
-
-
- 2월
- 58위
-
-
- 3월
- 33위
-
-
- 4월
- 23위
-
-
- 5월
- 24위
-
-
- 6월
- 38위
-
-
- 7월
- 14위
-
-
- 8월
- 10위
-
-
- 9월
- 34위
-
-
- 10월
- 34위
-
-
읽어보기체험
건강 찾아 떠나는 웰빙 여행, 제천 산야초마을
맑고 깊은 금수산과 아름다운 청풍호반을 끼고 있는 산야초마을은 한방을 이용한 각종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금수산 정기를 받고 자란 약초를 이용한 두부 만들기, 떡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만드는 체험부터 한방차, 한방베개, 한방화장품 등 한방 제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 아궁이 불 때기, 장작 패기, 고구마와 감자 캐기 등 전통 농촌 체험도 체험할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마을을 찾는다.
-
읽어보기문화
어서와, 민화마을은 처음이지? ‘교동민화마을’
처음에는 신선했다. 드물어서 낭만도 있고 추억도 되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고개부터 젓는 일이 더욱 많아졌다. 방송을 탄 곳은 사람이 너무 들끓어 제대로 된 낭만을 즐길 수 없고, 전국 각지에서는 비슷한 것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종래의 신선함마저 잃었다. 이제는 어느 지역에서든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벽화마을’ 이야기다. 이러한 와중에 단순한 벽화가 아닌 ‘민화’를 내세운 마을이 있다. 충북 제천시 교동에 있는 민화마을이 그곳이다.
-
읽어보기명물
봄이 그린 그림, 벚꽃 흩날리는 ‘청풍호’에서
부쩍 볕이 따뜻해졌다. 남녘에서는 연일 꽃이 망울을 틔웠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아직 꽃을 보지 못한 이들은 마음이 초조해진다. 다른 계절에 비해 봄은 유난히 짧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한철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을 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저 그런 풍경이 아닌, 조금 더 멋진 풍경이 보고 싶다면 귀찮음을 감수하고서라도 멀리 떠날 각오를 해야 한다. 가는 길은 다소 고생스럽게 느껴지겠지만, 일단 한번 가고 나면 종전의 고단함은 말끔히 사라질 테다. 꽃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좋다. 하지만 꽃도 있고 물도 있고 산도 있는 곳이라면 더욱 좋지 않겠는가. 여기 봄을 그림처럼 담은 풍경이 있다.
-
읽어보기명물
월악산이 품은 청정 계곡 ‘송계계곡과 용하구곡’
충북 제천과 단양, 충주, 경북 문경 등에 걸쳐 있는 월악산은 예부터 지역의 신령스러운 산으로 알려져 왔다. 해발 1,097m의 비교적 높은 산으로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며, 정상에 오르면 산봉우리와 바위가 겹겹이 이어지는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월악산이 자랑하는 것은 이 같은 비경뿐만이 아니다. 월악산 곳곳에는 청정 원시림을 품은 맑은 계곡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제천 10경’으로 손꼽히는 송계계곡과 용하구곡이다.
-
읽어보기탐사
오랜 역사를 간직한 명품 경승지, 의림지
시간을 들여 제천까지 가서 ‘이것’ 안 보고 오면 서운하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저수지로 알려진 ‘의림지’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고대 수리시설로 손꼽힌다. 충청도를 가리켜 부르는 별칭인 ‘호서(湖西)’라는 말도 이 의림지의 서쪽이라는 데에서 유래했다. 과거에도 지역에서 이 저수지가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읽어보기탐사
명성만큼 멋진 산행, 월악산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르기 힘든 산이 어디예요?’라는 질문으로 내 놓을 수 있을 만한 답에는 무엇이 있을까. ‘쉬운 산’은 없지만, 우리나라의 산 중에서도 오르기 힘든 산이라면 월악산에 대한 이야기를 빼 놓을 것이다. 이름부터 왠지 쉽지 않는 느낌의 ‘악(岳)’산이다. 예로부터 치악산, 설악산과 함께 한국 3대 악산(岳山)으로 정평 나있는 월악산이지만, 오르기 힘든 만큼 오르는 내내 산이 주는 아름다움과 보람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사람들을 월악산으로 이끄는 것이 아닐까. 자, 그럼 단단히 준비하고 한번 월악산으로 올라가 보자.
-
읽어보기명물
제천의 마지막 절경, 탁사정과 배론성지
제천을 관광하게 된다면, 모두가 빠지지 않고 둘러보는 곳이 있다. 바로 '제천 10경'이라 하는 제천의 자연경관이 그대로 녹아든 관광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의림지를 시작으로 박달재, 월악산 등으로 이어지는 제천 10경은 끝내 평화의 상징인 곳에 다다르게 된다. 바로 9경인 탁사정과 10경인 배론 성지이다.
-
읽어보기별미
보약보다 좋은 제천 건강 별미
충북 제천은 소백산, 치악산 등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흐르는 물이 맑고 어디서든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고장이다. 제천의 청정 자연에서 자라는 한방 약재의 효험은 익히 널리 알려진 사실. 제천에서는 매년 한방바이오박람회 등을 개최하며, 약초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다. 약초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단연 먹거리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맛과 향도 뛰어나다.
-
읽어보기문화
청풍문화재단지, 문화유적의 가치를 모으다
제천 청풍면의 수많은 문화유적은 한때 수몰될 위기에 처했었다. 바로 충주댐의 건설로 일어났던 위기이다. 주변 마을, 산 등이 물에 잠기게 되는 댐 건설은 제천의 청풍면에도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문화유적들의 가치를 미리 알고 있었던 제천시는, 청풍면 곳곳에 흩어져 있던 유적, 유물 들을 한곳에 모아 ‘청풍문화재단지’를 조성했다.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가치 있는 문화재들로 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청풍문화재단지! 이곳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
읽어보기명물
제천 점말 동굴, 남한 최초의 구석기 동굴유적
우리는 구석기, 신석기시대를 통틀어 ‘선사시대(문자를 통해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의 시대)’라 부른다. 그럼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생각과 뜻을 전달했을까? 구석기시대 인류의 사고를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훌륭한 단서가 바로 동굴벽화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도 구석기시대 동굴이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제천의 점말 동굴로 여행을 떠나보자.
-
읽어보기문화
한방도시 ‘제천’의 모든 것,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예로부터 ‘가는 곳마다 물이 넘치고, 청산의 위엄이 준엄한 곳’이라 일컬어진 곳, 제천!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제천’ 하면 ‘자연이 아름다운 곳’ 내지는 ‘약초가 많이 나는 곳’ 등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들을 떠올렸을 것이다. 그만큼 제천의 자연환경은 그 자체로 보물이고 귀중한 자산이라는 의미이다. 이처럼 천혜의 자연환경과 기후에서 나온 약초들 또한 얼마나 의미 있고 가치 있을까. 그래서 여기, 한방도시 ‘제천’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공간이 있으니 바로, 제천의 떠오르는 관광단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