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충남 아산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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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숭고한 아름다움의 절정, 공세리성당
가톨릭 특유의 엄숙하고도 숭고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성당. 우리나라에도 이미 많은 성당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성당을 꼽으라면 서울의 명동성당, 전주의 전동성당, 대구의 계산성당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여기, 충남 아산시 공세리성당이 있다. 이미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나와 한 폭의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던 그곳. 오늘은 공세리성당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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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환상 속의 그대, 풍경도 마음씨도 예쁜 아산 지중해마을
모든 상상은 어디선가 본 이상적인 풍경을 바탕으로 행해진다. 많은 이들이 로망을 가진 휴가지. 초록빛 투명한 바다와 파란 돔 형 지붕, 하얀 벽이 어우러진 산토리니는 아름다운 유럽 마을 중에서도 그 독특한 풍경 덕분에 일찌감치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비행기로 한나절은 족히 날아가야 한다는 현실이 욕구를 환상에 불과하게 하지만, 여기 그 환상을 실현할 방법이 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그리스 산토리니를 옮겨왔다는 지중해마을이 바로 그것. 발걸음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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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살아있는 민속 박물관, ‘외암 민속마을’
사람 사는 냄새와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외암 민속마을은 시골의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순박함을 간직하고 있다. 약 오백 년 전에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지금도 중심을 이루며 살아가며, 지금도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집들이 인상적이고 역사의 흔적이 느껴지는 돌담 너머로 보이는 나무와 마당의 모습은 평화로움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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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인주 장어촌에서 맛보는 건강 별미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대부분이 건강과 휴식일 것이다. 그렇다면 온천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온천을 이용한 후에 먹게 되는 음식도 방문객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몸에도 좋은 아산의 별미는 맛이 좋아 기분까지 좋아지니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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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족욕하러 시장 간다? 온양온천 전통시장
겨울은 장보기 힘든 계절이다. 추위는 물론이고 길마저 얼었다면 자칫 미끄러질까 봐 종종걸음을 치게 되는 겨울. 난방 잘 된 대형마트에서 카트 밀며 장 볼 수도 있겠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 우리가 찾는 곳은 결국 ‘시장’이다. 시장은 사람 사는 동네라면 어디나 있지만, 편리한 생활에 길든 현대인들은 어쩐지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손 하나만 까딱하면 원하는 물건이 집으로 배달되는 요즘, 전통시장이 살아남을 길은 바로 특화가 아닐까. 충남 아산시의 온양온천 전통시장은 이러한 특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비결은, ‘족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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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아산 온천 삼 형제 -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우리나라 최고의 온천 지역을 꼽으라면 누구나 아산시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아산시는 예로부터 온천으로 유명해 역대 왕들이 찾아왔을 정도이다. 왕들이 찾아와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였으니 아산시 온천의 효능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에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온천 고장으로 자리 잡았고, 건강을 챙기며 휴식을 취하는 건강의 고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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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밭, 아산세계꽃식물원
꽃은 아마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이다. 트래블피플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새삼스레 떠오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아산세계꽃식물원이다. 다른 내로라하는 식물원들이 마른 가지를 빛으로 단장할 때에도 향기 가득한 꽃을 피워 올리던 이곳. 물론 빛 축제들도 아름다운 것이었지만, 어찌 향기 있는 꽃보다 아름다울 수가 있겠는가. 사계절 어느 때나 찾아가도 늘 향긋함이 가득한 아산세계꽃식물원을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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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있는 ‘현충사’
충남 아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깃들어 있는 고장이다. 이순신 장군은 서울 건천동(현 인현동)에서 태어났지만, 여덟 살 때 아산에 있는 외가로 내려왔다. 이후 무과에 급제한 서른두 살까지 청년기를 아산에서 보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다’라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오롯이 남아 있는 곳,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을 맞아 충남 아산의 ‘현충사’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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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지하철 타고 온천을 간다고?! 아산 온천 스파비스
몇 년 전만 해도 지하철은 수도권과 몇 개 큰 광역도시만의 특권이었다. 그런데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더니 경기도, 충청북도까지 지하철이 뻗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예전에는 버스를 타고 가야 했던 관광지에도 지하철 안내도가 생겨났다. 지하철을 타고 온천을 가다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가 되었다. 지하철 온양온천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아산 스파비스 또한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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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5월의 봄 향기를 가득 품은 공세리성당
봄꽃을 기다리며 가슴 설레던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신록의 계절 5월이 다가왔다.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을 맞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충남 아산의 공세리성당을 소개한다. 5월의 공세리성당에는 초봄, 하얗게 물들었던 벚꽃이 지고 울긋불긋한 철쭉과 금잔디로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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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사계절 볼거리가 가득한 피나클랜드(Pinnacieland)
날씨가 좋아지면서 여행 다니기 너무 좋은 요즘. 수도권 근처에 있어 멀지 않아 당일치기 나들이 장소로 가볼 만 한 아산의 "피나클랜드" 를 소개한다. 마치 꿈의 정원을 걷는듯 로맨틱한 분위기,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아산의 대표 관광지 "피나클랜드(Pinnacieland)". [트래블투데이]와 함께 낭만 가득한 꿈의 정원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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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자연과 함께하는 아산의 농촌 체험
아산이라는 말을 들으면 온천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그 뒤를 살펴보면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온천 지역을 중심으로는 개발이 이루어져 있지만 조금만 아산의 외곽으로 눈을 돌리면 여전히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시골 마을을 볼 수 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함께하는 이 곳 농촌 체험은 온천 못지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