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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신선이 노닐던 산 위를 달려라! 겨울이 즐거운 그곳, 무주리조트
어느덧 겨울도 중턱, 찬바람이 쌩쌩 분다 하여 집안에만 웅크리고 있어서는 곤란하다. 이열치열이라 하였으니, 이한치한이라는 말도 있을 법 한 일.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가장 겨울다운 곳으로 떠나 보는 것이 좋겠다. 사자성어를 꺼내 든 김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도 함께 전한다. 겨울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겨울 레포츠 장소,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곳. 트래블피플의 겨울을 만족스레 기억되게 해 줄 그곳, 무주리조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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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산으로 계곡으로~ 무주로 떠나는 자연 여행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는 자연만한 보약이 없다. 보약도 약방에 따라 값과 효능이 다르듯, 자연도 지역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르다. 자연과 웰빙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 경관을 관광지로 내세우는 곳들이 많다. 하지만 무주는 특정 관광지를 내세울 필요가 없다. 군 전체가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그 자체가 자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덕유산을 중심으로 겹겹이 이어지는 산봉우리와 깊은 골짜기를 따라, 전북 무주군으로 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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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자연의 미덕을 간직한 '덕유산국립공원'
전북 동북부에 위치한 무주군은 전북 지역에서 산지가 가장 많은 군이다. 군 전체가 소백산맥에 속해 있어 대부분 지역이 해발 400m 이상의 고원지대에 속한다. 또 금강의 상류에 위치하여 대체로 골짜기가 좁고 깊은 편이다. 이 좁은 골짜기들을 따라 계곡이 발달했다. 이처럼 산과 강, 계곡이 발달한 무주군은 예부터 산고수장의 고장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의 자연에 관해 이야기할 때, 늘 빠짐없이 등장하는 곳이 바로 덕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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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단풍나무 빼곡한 적상산이 품은 역사, 적상산사고지와 안국사
전북 무주의 산이라 하면 으레 덕유산을 먼저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소백산맥의 줄기에 자리 잡고 있는 무주 곳곳에는 덕유산에 뒤지지 않는 명산들이 자리 잡고 있다. 전라북도 최동북단에 위치한 민주지산부터 우직한 남성의 기운을 내뿜는 대덕산, 세 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는 삼봉산과 새의 목과 닮은 조항산 등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산들이 즐비하다. 적상산도 높이 1,034m의 비교적 높은 산으로 한국 100경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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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트래블투데이
물 좋은 무주! 물 만난 물 축제! - 2018 무주 남대천 물 축제 개최 예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축제가 있다. 바로 '2018 무주 남대천 물 축제'. 어린이 수중축구대회부터 EDM파티까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 2018 무주 남대천 물 축제를 미리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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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깊은 산, 맑은 물을 담은 무주의 향토 음식
소백산맥과 금강을 품은 무주군은 군 전체가 산지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깊고 좁은 산골짜기 사이에는 계곡이 발달하였고, 주변으로 고원 형태의 분지와 평야가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산과 물이 풍부한 덕에, 무주에는 청정 자연에서 자란 천연의 재료들이 가득하다. 천연 재료로 만든 만큼, 특별한 맛과 향을 지는 무주군의 대표 향토 음식을 소개한다. 모두 군침 삼킬 준비를 하고 따라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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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청정자연이 주는 선물, 무주 양수발전소
자연이 빚어낸 도시, 무주에 가면 눈길이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산수를 유람할 수 있다. 자연이 가진 엄청난 에너지를 이용해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면서 무구한 자연의 모습까지 조망할 수 있는 무주 양수발전소는 무주의 자연을 사랑하는 트래블피플이라면 한 번쯤 가봄 직한 곳이다. 양수발전의 원리부터 전력발전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까지 알 수 있는 무주 양수홍보관도 빼놓을 수 없다. 풍성한 볼거리로 미래를 생각하는 자연의 지혜를 느껴볼 수 있는 무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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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금강의 물줄기를 휘감은 내륙속의 아름다운 섬, 내도리
더위에 지치고 일상에 치이는 요즘. 무언가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것보다 울적한 심신을 달래고 싶은 마음이 더 클 이곳을 추천한다. 소란스럽지 않아 사색하기에 더욱 좋고, 화려하지 않아 훨씬 더 몰입하게 만드는 전북 무주의 아름다운 섬, 내도리. 반짝이는 금강의 물줄기를 휘감고 고아한 자태를 뽐내는 내도리에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는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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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여름의 골짜기에 모인 이야기들, 무주산골영화제
여름의 시작, 봄의 알록달록한 빛깔들이 녹색으로 저물어간다. 녹색은 예로부터 안정이나 휴식, 균형, 치유와 같은 차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빛깔. 봄꽃에 들떠 있던 마음이 잔잔하게 가라앉아 가는 것도 꽤 괜찮은 일이지만, 봄이 주는 설렘이 조금은 그리워지기도 할 것. 이제 꼭 사흘 남은 봄. 트래블아이는 무주산골영화제를 소개하려 한다. 초여름이 주는 싱그러운 녹색에 봄보다 아름다운 빛깔의 이야기를 더할 수 있는 이 영화제, 여름을 반가워할 이들에게나 꽃의 색채를 아쉬워할 이들에게나 꼭 어울리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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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신선이 노닐 것만 같은 '구천동 33경'
덕유산 국립공원 북쪽에는 무려 70리에 이르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이른바 '구천동 계곡'이다. 계곡 곳곳에 분포한 구천동 33경은 우리나라 최고의 경승지로 손꼽힌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나씩 품고 있다. 굽이굽이 휘어 도는 물줄기처럼 사연이 절절하다. 빼어난 경치와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어 더욱 좋은 곳, 구천동 33경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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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땅으로 내려온 별무리, 무주 반딧불축제
별들과 반딧불의 공통점이 있다면, 깨끗하고 청정한 곳에서만 무리 지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반딧불이지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그만큼 인간의 생활 반경이 늘어나면서 반딧불이 자생할 수 있는 곳도 많이 줄어든 것. 공해가 심해진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반딧불의 불빛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환해진 밤도 한몫한다. 무주군 남대천 주변은 이처럼 드물어진 반딧불이 수없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귀한 장소다. 늦여름을 꿈결처럼 장식해주는 무주 반딧불축제는 이런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해 친환경적인 생태 체험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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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자연이 주는 생명수, 덕유산고로쇠축제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에 봄이 찾아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다. 바로 매년 3월이면 덕유산의 장대한 기운을 듬뿍 맛볼 수 있는 덕유산고로쇠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달달하게 입안을 감도는 향이 일품인 고로쇠는 천연 이온음료라 불리며 한 모금 맛보는 순간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봄기운이 물들어 가는 덕유산의 풍경과 말간 공기 속에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덕유산고로쇠축제의 현장으로 출동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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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8000만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태권도원
2015년 5월 10일, 세계태권도연맹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개최지를 결정했다. 이때 정해진 곳이 전라북도 무주다. 이번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011년 경주대회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다. 개최지 선정 당시 무주는 이미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6차례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그럼에도 타 지역을 제치고 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무주가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인 태권도원이 자리한 곳이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