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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주중심상가시장
경주중심상가시장 인근에 위치한 현대식 시장. 경주중심상가시장과 마찬가지로 의류, 잡화, 미용실, 음식점, 커피숍 등 170여 개의 다양한 상점이 모여있는 현대식 상점가다. 상가시장 내 봉황로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 해마다 이곳에서 열리는 청소년 가요제가 인기다. 정기휴일은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이며, 오전 10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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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경주중심상가시장
경주의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저잣거리라고도 부르는데, 의류, 잡화, 휴대전화, 음식점 등 550여 개의 상점이 운영되고 있는 현대식 시장이라 볼 수 있겠다. 판매 품목에 따라 아동복 거리, 패션의 거리, 젊음의 거리, 팬시 거리, 숙녀복 거리, 먹거리 거리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고객센터 내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휴대전화 충전과 유모차 대여도 가능하다. 경주의 대표적인 쇼핑공간과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둘러보는 필수 관광코스가 되어가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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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황남시장
78개 점포로 이루어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비교적 아담한 규모의 황남시장. 1969년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으며 황남동 주민들의 중요한 장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시장 인근에 유물 유적지가 가득하여 시장만을 구경하려고 찾는 사람보다는 유적지를 관광하며 시장을 들르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는 황남빵과 순두부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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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건천시장
건천시장은 1914년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왔으며,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건천리 주민들의 중요한 장터 역할을 해오며 그 전통을 지켜왔다. 건천시장은 일명 건천장, 서면장이라고도 불린다. 건천시장은 5, 10일장이 열린다. 건천시장에서는 채소, 산채 등 주로 신선식품이 많이 거래된다. 건천시장은 서쪽으로는 중앙선 철도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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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경주중앙시장
경주 전통시장의 일 번지. 경주 사람들은 아래시장이라고도 부른다. 경주의 모든 생필품이 이곳에 모두 모인다.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경주 외곽의 주민들까지 드나드는 비교적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다. 대형 소매업체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장현대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새벽 소슬함 속에서 갓 딴 채소와 과일의 싱싱함과 푸릇함에 기대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고 싶다면 중앙시장 새벽 청과물시장에 가보는 것도 좋겠다. 2대가 넘도록 자리를 지키는 수제비 칼국수와 통닭, 물밀면 등 맛있는 명물 먹거리가 한가득 이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시장으로도 유명하다. 천년 고도 역사의 도시인 만큼 관광객들이 많으며, 이에 대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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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외동시장
1916년에 개설되었고 속칭 입실장(入室場)이라고 한다. 원래 구어리 철로 변에서 열리다가 현재의 장소로 옮겨왔다. 매달 3, 8, 13, 18, 23, 28일에 5일장이 선다. 장날에는 주변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채소류와 인근 바닷가에서 잡힌 싱싱한 해산물, 잡화용품 등을 판매하며 경주축협 가축시장이 개장하여 쇠고기 거래량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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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양북시장
양북시장은 1942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양북시장은 어일장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수산물이 거래되는데 넉넉한 시장규모에 장터 특유의 활기가 넘친다. 매달 5, 10일장이 열리는데 이른 아침부터 상인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점심시간 전에 파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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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양남시장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속칭 하서장(下西場)이라고 한다. 1943년에 개설되어 70년 넘게 하서리에서 그 전통과 역사를 간직해온 곳으로 그 세월만큼이나 상인들의 인심이 후한 시장이다. 매달 4, 9, 14, 19, 24, 29일에 5일장이 열리며 채소, 고추, 마늘 등의 농산물과 인근 동해에서 직송된 수산물이 주로 거래된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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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안강공설시장
안강시장은 매월 4, 9, 14, 19, 24, 29일이 장날이며, 1923년 7월 개장된 이후 시장 번창을 위해 시대에 맞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시장으로 활기가 넘친다. 장날 안강시장에 가면 안강참단감, 고추, 참깨, 마늘, 배추, 무 등 주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청결한 채소와 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 고등어, 갈치 등의 생선류, 미역, 조개, 김 등 해산물도 많이 볼 수 있다. 인근에 일명 고디, 표준어로 다슬기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유명하니 시장 구경하고 들깨의 고디국도 한 그릇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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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경주성동시장
성동시장은 경주역 인근에 있는 시장이다. 역에서 나오면 우측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위치를 자랑한다. 지난 1971년 개설 이래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성동시장은 2005년 초에 실시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신라 천년고도이자 국제적 문화관광도시에 어울리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장 전체가 비 가림 시설이 되어있어 눈·비가 오더라도 자유롭게 시장 구경 및 쇼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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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1일,6일
서면시장
경주시 서면 아화리에 위치한 서면시장은 매 1일, 6일 마다 열리는 5일장이다. 주로 현미, 콩 등 곡물과 고추, 마늘, 오이, 배추 등 채소가 많이 나온다. 인근 지역에서 갓 생산한 제품들이라 신선도가 남다르다. 서면은 당도 높은 복숭아와 포도의 재배산지 지역이라 수확 철이 되면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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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산내시장
산내시장은 예로부터 산내장 또는 의곡장이라고도 한다. 산내시장은 매월 3, 8일에 장이 열리는 5일장이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다양한 적하수오와 맥문동부터 상황버섯과 같이 한약 약재가 많이 거래되고 있다. 특히, 곤달비는 산내면 지역의 특산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궁중식 육개장인 6부촌육개장과 곤달비 비빔밥을 지역 대표 음식으로 상품화한 별채반이 유명하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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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불국사상가시장
1974년부터 4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불국사상가시장. 주변에 불국사와 토합지 등 관광지가 많다. 시장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주 취급품목은 한정식, 커피, 기념품 등으로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다. 다양한 시장 먹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칼국수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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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불국시장
불국시장, 불국사장 등으로도 불린다. 원래는 불국사역 앞에서 운영되다가 196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매달 4, 9, 14, 19, 24, 29일에 5일장이 열려 인근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특용작물, 동해에서 직송된 싱싱한 해산물 등이 거래된다. 인근에 불국사와 석굴암 등의 유적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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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북부상가시장
1987년 경주시 성건동에 생겨난 북부시장.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100개 넘는 점포가 있는 제법 넉넉한 규모로 지어져 30년 가까이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빈 점포여서 찾는 이는 적다. 남아있는 열 댓개의 점포는 주로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채소나 농산물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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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동천시장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아담한 규모로 인근 지역민들을 위한 시장인데 시장 내 점포에서 파는 갈비찜과 떡갈비가 인근에서 알아주는 맛이라 부러 시장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주 취급품목은 채소, 과일, 생선, 그릇 등으로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점포 수는 39개로 크지 않은 규모지만 동천동 주민들의 중요한 장터 역할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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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감포시장
감포장은 마을의 전통 휴일장으로 장터의 시골 정취를 느끼기에 적합한 곳이다. 감포장은 매월 3일과 8일마다 장이 서는 오일장으로 각종 수산물과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김장용 젓갈이 특히 유명하다. 앞으로 더욱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버스터미널 자리에 새로운 시장건물을 건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