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전남 진도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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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진도상설시장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진도군 유일의 상설시장으로 1985년 3월 7일에 개설하였다. 진도읍에서 규모가 제일 큰 대형마트 등 일반상업지역에 들어서 있는 다양한 상설 점포와 더불어 지역 상권을 이룬다. 이른 아침 6시부터 문을 열어 밤 10시쯤 문을 닫는다. 그리고 이곳 근처에 진도향토문화회관이 위치해 있다. -
둘러보기상설시장
진도군의신면5일시장 의신면5일시장은 전남 진도군 의신면에 위치하고 있는 정기시장으로 김과 미역을 생산지로부터 직접 살 수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장날이면 장옥을 중심으로 옷가지, 과일, 채소, 생선류 및 반찬류까지 다양하게 판매된다. 의신면5일장은 진도 4대 생활권 중 하나에 위치함에 따라 그 규모가 비교적 큰 편이었으나, 지금은 장세가 작아져 과거의 활기찬 장터 분위기는 사라져 가는 추세이다. -
둘러보기기타
임회5일시장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석교리에서 열리는 정기재래시장이다. 원래 열흘마다 한 번씩 10일로 끝나는 날(10·20·30일)에 열렸던 장이어서 ‘십일시장’이라는 이름이었다. 지금은 일종의 5일장 형태로 장이 서며, 임회장이라고도 한다. 4·10·14·20·24·30일에 장이 열린다. 5·10일의 날짜로 장날이 정해지지 못한 것은 5일로 끝나는 날에 장이 서는 고군장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원을 그리듯 장옥이 둥글게 들어서 있고, 그 안쪽 광장에서 장이 서는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