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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호감도 (최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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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2일,7일
창촌시장 매월 끝자리 수 2, 7일에 열리는 작은 규모의 장이다. 몇 안 되는 점포와 노점들이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을 반긴다. 창촌시장은 1969년에 생겨나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비록 상권이 쇠퇴해 붐비는 시장의 쾌활함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정감 넘치는 옛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창촌시장에는 별도의 화장실과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자. -
둘러보기상설시장
중앙시장 순천중앙시장은 순천시 남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시장으로, 1981년에 개설되었다. 이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어 손님을 반기는 시장으로 상설시장이지만 시장 주변 도로변에 다양한 노점상이 배치되어 있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농수산물과 같은 식품류다. 중앙시장의 주요 먹거리로는 쌈밥, 닭갈비, 돼지갈비 등이 있다. -
둘러보기3일,8일
주암시장 주암시장은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에 열리며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열린다. 주로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아담한 규모의 시장이며 농촌 인구감소와 기업형 마트 등으로 시장 상권은 다소 쇠퇴하고 있으나 옛 정취를 느끼기엔 안성맞춤이다. 주암시장은 1964년에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시장 주변에는 보성강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
둘러보기상설시장
역전시장 역전시장은 순천역 앞 덕암동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이른 새벽부터 개점하는데 주로 농·수·축산물과 살아있는 어패류 등을 주로 취급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과거 역전시장은 차도까지 들어선 노점상들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 및 교통정체 등 문제가 끊이질 않았다. 그러나 2010년 순천역이 남쪽으로 이전되면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정비하고 상가 내 빈 공간을 노점상이 영업할 수 있도록 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였다. -
둘러보기1일,6일
승주시장 승주시장은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에 위치하고 있다. 승주읍은 산나물 등 다양한 산채와 풍부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옛날부터 주민들이 산채와 농산물 등의 물류를 주고받기 위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5일장이다. 매월 1일, 6일에 장이 열린다. 추어탕과 백반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승주시장은 1964년에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
둘러보기1일,6일
송광시장 송광시장은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에 위치하고 있다. 1988년 8월에 생긴 5일장으로 매월 1일, 6일에 굉장히 작은 장이 열린다. 송광면에는 삼보사찰 중 승보사찰인 송광사가 소재하고 있어 천년고찰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송광시장의 먹거리로는 산채비빔밥 등이 있으며, 시장 주변에 자자골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
둘러보기상설시장
웃장 (북부시장) 순천의 웃장은 북부시장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87년 전통을 자랑하는 웃장은 상설시장임과 동시에 3일, 8일에 5일장이 열린다. 웃장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20여 개의 업소가 모여 만들어진 순천 웃장 국밥 골목이다. 이곳의 맛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음식테마거리 2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살코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간 웃장 국밥은 웃장을 거치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이러한 순천 웃장 주변에는 죽도봉 공원, 순천 동천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
둘러보기3일,8일
별량시장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에 위치한 별량시장은 1964년 10월에 개장한 시장이다. 이곳은 개장 당시 5일장으로 운영되다 현대식으로 건물을 신축한 2002년부터는 상설시장과 5일장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5일장은 3일, 8일에 장이 열린다. 별량시장의 먹거리로는 추어탕과 곰탕 등이 있으며, 시장 주변에는 운천지, 첨산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
둘러보기2일,7일
아랫장(남부시장) 아랫장은 순천시 풍덕동 동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남부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랫장은 전통적인 5일시장이며 매월 날짜 끝자리가 2, 7인 날에 열린다. 이곳은 1일 이용객이 1만 5천여 명이 넘어가는 시장으로 그 규모가 가히 전국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랫장은 순천은 물론이고 전남 동부지역과 경남에서도 찾아온다. 순천만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청결미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과 순천만과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각종 공산품과 약초·화초 등이 거래된다. 또한 장터 곳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남도음식을 맛볼 수 있다. -
둘러보기4일,9일
괴목시장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괴목리에서 5일마다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으로 1964년 10월에 개장하였다.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과 월등면의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이며, 영세한 규모이지만 시장 앞으로 국도 17호선이 통과하고 있어 농촌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5일장으로써의 기능을 다 하고 있다. 장날은 4, 9일이다. 전통순대와 국밥을 판매하는 장터국밥집이 유명하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