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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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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로지하상가
남대문로 중앙에 위치해 있다. 신세계 백화점과 남대문 상가 뒤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남대문시장 버스정류장에서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이곳은 공예품과 액세서리 재료를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구슬공예, 가죽공예, 스텐실 등 다양한 공예 재료를 구할 수 있으며, 직접 배울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인테리어 소품, 안경, 전자제품, 사무기기, 의료기, 인삼,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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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지하쇼핑센터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다. 1977년에 개설되었으며, 명동에서 약속을 기다리는 젊은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패션 관련 물품을 판매해 왔다. 현재 70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여성의류나 속옷, 음반 등을 취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3시까지 운영하며 지정된 정기휴일 없이 매일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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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지하도상가상인회
서울시청과 명동을 잇는 지하상가. 1976년 개설되어 오랜 역사를 지녔다. 2000년대에 리모델링을 하여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고 있다. 주로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품을 판매하는데, 국내 토산품, 민속공예품, 국내 문화관련 물품을 취급한다. 정기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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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상가
‘숭례문 수입상가’라고도 불린다. 1980년에 개장한 이래, 서울에서 가장 큰 수입상가로 자리하고 있다. 문구, 카메라, 시계, 안경, 주방용품, 귀금속, 의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230여 개의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 또한 저렴하여 개장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구입한 제품이 불량이거나 이상이 있으면 A/S도 가능하다. 오전 8시부터 19시까지 영업하며, 정기휴일은 매주 일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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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지하도상가
서울광장 바로 아래 위치해 있다.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에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서울광장에 오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한 번쯤은 방문하게 된다. 서울시 기념품과 함께 사무기기, 사무용품, 시계, 약국,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색적인 것은 물품판매뿐만 아니라 정보제공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학정보와 장묘문화센터가 설치되어 있어 정보와 볼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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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화패션타운
동대문시장에서 오랜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 도매 전문시장이다. 무려 1,000개가 넘는 점포에서 패션 관련 물품을 취급하는데 주로 의류, 속옷, 양말, 스포츠용품, 우산 등을 판매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의류시장인 만큼 동남아, 남미, 유럽 등 외국 바이어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온누리 상품권 이용이 가능하다. 정기휴일은 매주 토요일이며, 21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1층은 24시간 운영, 2, 3층은 정오까지 운영, 지층과 4층은 17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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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시장
의류 시장이 많은 신당동 일대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이다. 60여 개의 점포가 모여 있는 전형적인 전통시장이라 볼 수 있다. 농수산물과 공산품, 떡 등을 판매하며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약수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재래시장으로는 처음으로 백화점과 제휴하여 다양한 마케팅과 행사를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장 내 돼지갈비집이 유명해서 지역민뿐만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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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어식스
신당동에 위치한 상가건물형 시장. 의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의류전문 도매상가이다. 각종 잡화와 남성의류, 여성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취급한다. 300여 개의 매장이 상가에 입점해있으며, 도매뿐만 아니라 소매로도 판매하여 일반 소비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정기휴일은 매주 일요일이며, 밤 21시부터 다음 날 17시까지 매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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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6가지하쇼핑센터
청계6가지하쇼핑센터는 밀리오레 상가와 동대문운동장을 연결하는 지하보도에 마련된 재래시장이다. 패션이 가장 빨리 유통되는 동대문 인근의 지하상가답게 최신 의류와 가방, 신발 등 트렌디한 패션 관련 물품을 발 빠르게 판매하고 있다. 정해진 정기휴일은 없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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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지하쇼핑센터
1978년에 만들어진 지하 쇼핑센터. 명동과 남대문시장을 잇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 및 주변의 빌딩과 연결되어 있어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이곳은 생필품보다는 주로 콜렉터들을 위한 물건들을 판매하는데, 고문서, 옛날 동전, LP판, 그림 등 특색 있는 물건을 파는 가게 200여 곳이 모여 있으며 여성 의류, 잡화도 판매한다. 수집가와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장이라 하겠다. 매장 내에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안내원이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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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상가
자유상가는 수입 제품과 부자재를 전문으로 하는 도·소매 상가다. 자유수입상가라 불리기도 하며 회현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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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부시장
오장동, 예장동, 을지로 4가, 을지로5까지 걸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건어물 시장인 신중부시장은 건어물의 천국이라 불린다. 건어물 상품 가운데 팔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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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패션타운
패션의 메카인 중구에 있는 시장답게 다양한 의류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캐주얼, 보세의류, 숙녀복, 남성복, 란제리, 스포츠 의류, 아동복, 보세의류, 액세서리, 구두, 특수복, 청바지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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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종합시장
각종 포장자재, 인쇄, 광고물 등을 주로 취급하는 방산종합시장은 종합 포장 인쇄타운이다. 포장이나 인쇄와 연관된 모든 업무와 자재를 판매하는 곳으로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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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시장
깊은 역사가 있는 서울중앙시장은 전통이 살아 숨 쉬어 생동감 넘치는 시장이다. 신선하고 다양한 농수산물을 갖추고 있으며 원산지표시의 정착으로 상품의 품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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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평화시장
패션의 메카인 중구에 있는 시장답게 다양한 의류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캐주얼, 보세의류, 숙녀복, 남성복, 란제리, 스포츠 의류, 아동복, 보세의류, 액세서리, 구두, 특수복, 청바지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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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화시장
대한민국 의류의 메카인 동대문 청계천 변에 있는 청평화시장은 전체가 여성의류 전문 도매시장이다. 독특하고 심플한 아이템과 디자인으로 제작된 패션 상품은 젊은 층에 더욱 인기가 많다. 대부분 점포주가 자체 생산공정을 거쳐 최신유행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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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시장
질 좋은 가죽 제품과 보세의류를 구입할 수 있는 광희시장은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특히,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가죽옷이 많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고, 남들과 다른 색다른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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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평화시장
1979년 개장한 도·소매 전문 패션몰이다. 캐주얼, 아동복, 구두, 스카프, 란제리, 양말, 구제 의류, 니트, 여성 정장, 여성복, 핸드백, 군복, 장갑, 남성 정장, 츄리닝, 점퍼, 잡화, 가방, 보석 등 패션과 연관된 모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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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화시장
신평화시장 뒤쪽에 있는 남평화시장은 대규모 의류도매상가다. 저렴한 가격이 유명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가방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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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시장
전일 동대문 초등학교 터였던 동화시장은 평화시장, 통일상가와 맞닿아 있는 대형 시장이다. 의류 부자재 전문상가로 라벨, 단추, 지퍼, 안감, 패드, 스트링, 자수, 전사프린트 등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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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상가
평화시장 뒤편에 있으며 A동, B동, C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A동과 B동은 주로 남성복, 아웃도어, 점퍼, 아동복, 스포츠 의류 등의 상품을 판매하며 C동은 의류 부자재 도·소매 시장으로 의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재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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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한국전쟁 당시 피난 온 실향민이 판자촌을 형성하면서 시작된 평화시장은 56년 동안을 단일품목으로 유지해온 의류전문 시장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금은 현대화 사업을 거쳐 더욱 편리한 쇼핑까지 가능한 패션의 메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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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시장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의 중간에 있는 중부시장은 농·수산물 상인들이 집결해 있다. 주로 건어물과 해산물을 주로 거래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도 일선 산매상들과 알뜰 주부가 애용하는 명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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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대표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이자 글로벌 명품시장인 남대문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재래시장이다. 조선 시대 태종 때, 정부임대시전으로 개시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00여 년의 오래된 역사를 가진 시장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남대문시장은 전국의 모든 물류의 중심지이자, 흐름이 되어왔으며, 최근에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쇼핑 명소로 바뀌어 가고 있다. 시장에는 각종 의류에서부터 섬유제품, 일용잡화, 주방용품, 민속공예품, 토산품, 장신구, 수입상품, 식품 잡화 등 역사와 명성에 걸맞게 모든 상품이 있으며, 오후 11시 개장을 시작하여 매일 30~40만 명의 관광객을 포함한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시장은 4호선과 연계되어 편리한 교통 편과 북창동 먹자골목, 명동, 숭례문, 남산 등 근처 유명 관광지와 가까워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또한, 서울의 유명 관광 명소인 만큼 어딜 가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외국어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국내 유행의 선두와 외국어지원 시스템은 남대문시장이 국내 쇼핑 최대 장소이자, 세계 속의 관광명소로 불리는데 한 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