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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신시장
지역민들은 보통 동대구시장이라고 부른다. 정확한 연혁은 알 수 없으나, 대현동의 시작과 함께 지금까지 유지된 시장이며 점포가 130여 개로 북구 재래시장 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처음에는 난전 형태로 장사를 하던 노점상이 모이면서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청과물, 채소, 축산물 위주로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인근 아파트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먹거리가 많아 인기가 좋다고 한다. 2013년에 주차장을 지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각 명절과 새 계절을 맞을 때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2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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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시장
북구 구암동에 위치하고 있다. 구암종합시장이라고도 불린다. 시장으로 등록된 것은 2010년이며, 시장의 정확한 형성 시기는 알 수 없다. 65개의 점포가 모여 있는 소형 재래시장이며, 주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의 식재료를 판매한다. 시장 내에 식당거리가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 정해진 정기휴일은 없으며, 매일 오전 7시부터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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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시장
65개 점포로 이루어진 작은 시장이자 상가 건물형 시장이다. 관음시장은 두루치기가 인기가 좋다. 두루치기와 막걸리 한잔에 쌓인 피로를 싹 풀고 가는 손님들이 많다. 식당 주인들의 서비스도 좋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 관음시장에는 별도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아침 9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10시에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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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중앙시장
각종 신선한 식 재료들과 빈대떡, 녹두전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서변 중앙시장. 서변 중앙시장의 최고 먹거리는 ‘가야산 돼지국밥’ 이라는 식당의 돼지국밥이 유명하다. 보글보글 끓는 따뜻한 국밥이 허기진 시장 손님들의 발목을 잡아 끈다. 이러한 서변 중앙시장은 62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는 소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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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정기시장
1965년 생겨나 40여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칠곡정기시장! 칠곡정기시장은 대구북구 읍내동에 위치해 있으며, 노점형으로 되어있는 60여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 시장이다. 축제/이벤트와 연 2회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장 주변에는 팔거천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그리고 아침 6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9시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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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1997년 생겨난 중앙시장은 37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규모시장. 중앙시장은 떡집이 많은데 떡의 품질이 좋다. 매일매일 새벽부터 떡을 만드는 상인들의 부지런함이 맛있고 좋은 떡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부지런하고 활기 넘치는게 중앙시장의 매력이다. 연 1회 축제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침 7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11시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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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신시장
1976년 생겨나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팔달신 시장! 팔달신 시장은 650여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대형 시장이다. 규모도 꽤 크고 다양한 상품이 있다. 약 40여년간 잘 이루어지던 시장이 경제침체 등으로 한때 어려워졌으나 시장 상인들이 단결하여 지금은 채소 전문 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곳 역시 닭발과 곱창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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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시장
1969년에 생겨나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팔당시장! 팔당 시장은 220여개 상점으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자 상가건물형시자이다. 팔달시장은 먹을 것이 참 많다. 그 중에 매콤 쫀득한 닭발과 곱창이 인기가 많으며 이외에도 떡볶이, 튀김 등등 다양하다. 다양한 장난감과 모종들도 많고 없는 것이 없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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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시장
350개 점포로 이루어진 꽤 큰 중형시장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칠성시장역 에서 하차하면 바로 찾을 수 있어 교통편도 쉽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한다. 이곳에는 연탄석쇠불고기가 인기가 많은데 50여년 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단골식당’이라는 이름의 불고기 집이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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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시장
1976년에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삼성시장은 65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상가건물형시장이다. 그리고 300여대 이상이 차들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일어날 수 있는 도난과 분실 등의 여러 범죄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삼성시장은 정겹고 친숙한 느낌의 재래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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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원시장
1969년 생겨나 40여년간 이어오고 있는 북문시장! 140여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 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시장이다. 이러한 북문시장은 칠성원 시장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일어날 수 있는 도난과 분실 등의 여러 범죄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였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객들의 차를 주차 할 수 있는 별도의 주차시설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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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전통신시장
1983년에 생겨난 복현 종합시장! 210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시장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고 상점 수도 많은 편이라 시장 구경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다. 그리고 복현 종합시장 내에는 별도의 주차시설이 없다는 점을 유의하자. 그리고 주변에는 신암 공원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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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시장
아파트 촌 주변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은 동대구시장. 90여개 점포가 모두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이라고 하니 알뜰 소비가 가능하다. 또 동대구 시장 입구 포장마차에는 두툼한 염통꼬치가 4개에 1000원으로 아주 싸고 맛있다. 시장 구경을 다하고 나오면서 매콤하고 맛있는 염통꼬치를 먹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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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시장
1976년 생겨나 30여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대성시장은 상가주택복합형시장이자 20개 점포로 이루어진 작은 규모의 시장이다.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으로 입지조건이 좋고 왔다 갔다 하기에 편한 곳이다. 또한 대성시장에서 파는 곱창이 맛있다. 그리고 시장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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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시장
116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 싱싱한 제철과일들과 다양한 종류의 나물들이 가득한 곳이다. 특히 이곳에는 ‘영천 보리밥 뷔페’가 있는데, 뷔페식으로 다양한 반찬이 줄지어 있고 그것을 먹을 만큼 덜어 보리밥에 슥슥 비벼먹는 곳이다. 원래는 시장상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식당이 지금은 그 맛도 좋고 양도 많아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좋다고 하니 보리밥 뷔페에 들러서 양껏 보리비빔밥을 먹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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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시장
대구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능금시장은 1954년에 60여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134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시장이며, 여러 종류의 점포들이 옹기종기 서로 모여있다.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곳. 가 볼만 한 시장이다. 특히나 과일들을 도매로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다양하고 싱싱한 과일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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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명시장
1972년 생겨난 경명 시장은 82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상가 건물형 시장이다. 빼곡하게 들어선 음식점과 갖가지 물품을 파는 상점들이 살아있는 활동력과 생명력을 주는 곳이다. 정이 많은 시장 상인 분들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양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별도의 주차시설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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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종합시장
200여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시장이다. 1981년 생겨나 1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맛있는 중독성 강한 떡볶이와 쫀득하고 고소한 순대, 튀김, 오뎅 그리고 향긋하고 바삭한 마늘빵까지 먹거리가 굉장히 많아 손님들을 매료시키는 산격 종합시장으로 떠나보자. 그리고 산격 종합시장 주변에는 연암 공원, 중지도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