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경북 봉화군 한 눈에 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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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봉화송이축제 (24/10/03~24/10/06) 송이버섯은 고단백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D도 풍부하다. 송이버섯을 재배하는 경북 봉화는 산이 많아 나무가 많고, 나무가 많아 물과 공기가 좋은 청정 지역이다. 봉화 송이 축제는 자연의 신비함으로 둘러싸인 숲 속에서 송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캐보며 송이 버섯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축제다. 마치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열린 듯한 착각에 빠진다. 축제는 주로 4일동안 개최되며 공연행사와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그 외 채취와 같은 체험행사, 송이판매장터와 송이한약우 먹거리 식당 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판매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다양한 연계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봉화은어축제 (23/07/29~23/08/06) 봉화는 울창한 산이 많아 좋은 나무가 많고, 물과 공기가 깨끗한 지역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은어축제는 직접 은어를 잡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찌는듯한 무더위도 잊을 수 있다. 배가 고프면 고소하고 담백한 은어를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 모든 게 다 있는 축제라 할 수 있다. 체험행사, 공연행사, 문화행사 등 군민과 관람객이 단합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보며 축제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감만족! 봉화 하늘여행’을 통해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스릴 넘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은어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년 한여름 분천산타마을은 ‘바캉스를 떠난 산타’라는 콘셉트로 7월 22일 개장식을 열고 8월 20일까지 30일간 소천면 분천산타마을에서 펼쳐진다. 봉화은어축제는 2019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2020년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 2021년엔 비대면 축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50여만 명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여름 축제이다. -
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19/09/29~19/09/29) 2013년부터 전국 마라토너의 호응을 얻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제5회 봉화송이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산림이 지역의 83%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산림 휴양도시인 봉화군은 유, 불, 선문화가 유서 깊게 전해오고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끼고 달리면서 그윽한 송이 향을 맡으며 달릴 수 있는 최적의 코스가 구비돼있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한국과자축제 (16/05/05~16/05/06) 봉화군이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봉화 한국과자축제가 봉화군 내성천과 닭실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 과자축제는 가정의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의 향수를 한껏 느끼게 한다. 축제는 과자낚시, 쿠키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특산과자 판매 및 시식 행사와 후토스 뮤지컬, 마술쇼, 칵테일쇼 등의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추억의 7080학창시절' 전시장은 옛날 교실과 군것질, 놀이도구 등으로 꾸며져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 세대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4D체험관, 드론체험존, 인형탈 포토존 등 즐거운 시간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