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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하동 섬진강재첩축제 (23/08/04~23/08/06) 섬진강 재첩축제는 하동군의 대표 특산물인 섬진강 재첩을 주제로 2015년부터 개최된 축제이다. 섬진강 전체를 아우르는 하동만의 재첩을 홍보해 재첩의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종합 관광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찾아라! 황금재첩’, 세계중요농업유산 재첩잡이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 섬진강재첩축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2016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축제 부문 대상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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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왕의녹차 참숭어축제 (22/11/11~22/11/13) 하동 녹차 참숭어는 섬진강 하구 노량해협의 거센 조류에서 녹차사료를 먹고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며, 단백질과 기능성 성분인 EPA·DHA 등이 다량 함유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하동 대표 수산물이다. 하동군은 지역 수산물인 참숭어를 전국에 홍보하여 참숭어의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을 위해 2001년부터 하동참숭어축제를 개최했다. 참숭어 축제는 녹차 먹은 참숭어의 미국·캐나다 수출을 위한 대외 브랜드 가치 제고와 국내 소비 확대를 통한 양식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참숭어 시식회를 비롯해 활어직판장, 인기가수 공연, 숭어잡기 체험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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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19/05/17~19/05/26) 하동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북천면에는 대규모 코스모스 군락과 메밀꽃 단지가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러한 사실이 사람들 사이에 퍼지면서 이곳에서는 2007년부터 북천코스모스·메밀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축제에서는 마꾸라지잡기, 민속놀이 체험, 천연염색제품 전시, 메밀묵만들기 체험 등의 체험행사를 비롯해서 다양한 먹거리행사도 펼쳐진다. 또한 국악공연, 음악회, 품바공연, 전통 혼례식, 사진촬영 대회, 노래자랑 등이 함께 진행된다.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화개장터벚꽃축제 (19/03/29~19/03/31) 화개장터벚꽃축제는 화개장터와 섬진강 일대에 만발한 벚꽃의 절경을 알리고자 1993년 처음 개최되었다. 조영남의 노래로 유명한 화개장터에서 유명 고찰인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화개 10리 벚꽃길은 아름다운 자태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풍몰놀이 경연대회, 게이트볼 대회, 친선궁도대회, 길놀이 및 부보상 퍼레이드, 벚꽃제례, 연예인 축하공연, 전국씨름대회와 벚꽃장사 선발전, 화개장터 마당극, 벚꽃가수 선발전, 민속놀이,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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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야생차문화축제 (18/05/19~18/05/22) 하동군은 고대 신라시대에 김대렴이라는 인물이 당나라에서 차의 씨앗을 가져와 심은 차 시배지라는 역사를 가진 고장이다. 그 후 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전해진 하동야생차는 현재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하동에서는 매년 이러한 차 문화를 많은 이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쌍계사 주변 차밭을 배경으로 열리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차 시배지 다례식, 차잎 따기, 대렴공추원 비헌다례, 햇차 시음회, 다무와 규방다례, 선비다례등의 공연, 다례 시범, 상년 다례 의식, 차 유적지 답사, 차 강연회, 차 제조과정 시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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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대봉감축제 (17/11/03~17/11/05) 악양대봉감축제는 하동군 악양면의 특산물인 대봉감을 홍보하고 판매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2000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했다. 축제에서는 전국 대봉감 품평회를 비롯하여 대봉감 사진 전시회, 허수아비와 장승과 만남, 하동 사투리 거리, 목공예품 전시, 대봉 곶감 만들기, 천연염색, 감비누와 양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축제장에서 신선한 대봉감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염가로 구매할 수 있는 대봉감 시장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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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학제 (16/10/07~16/10/09)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하동군은 평사리에 토지 문학마을을 조성하고 소설 속 최참판댁 재현 한옥과 토지 세트장, 문학관, 전통문화 체험관 등을 만들어 조선 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상을 전시했다. 이후 2001년부터 토지문학제를 개최해 전국 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에서는 전국 독서토론회, 평사리 청소년 문학대상 시상, 토지백일장, 토지퀴즈, 사생대회, 휘호대회 등을 마련하여 풍성한 가을 풍경 속에 문학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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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 (16/09/30~16/10/02) 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는 한국의 대문호인 소설가 나림 이병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그의 문학세계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를 시작했다. 경남 하동군은 이병주의 고향이며 지리산, 섬진강, 다도해를 배경으로 쓴 그의 글은 한국의 문학계를 발전시키는 것에 큰 역할을 했다. 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는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보전하며 그의 작품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열렸다. 이병주 추모식, 국제 문학 심포지엄, 문학 강연회, 백일장, 이병주 문학의 밤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이병주 국제 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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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철쭉제 (16/05/07~16/05/07) 하동군 악양면의 형제봉[1,115m]은 지리산[1,915m] 남부 능선의 끝자락이 섬진강에 잠기기 전 우뚝 솟은 산봉우리로, 정상에 서면 천왕봉을 비롯해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제석봉 등 지리산 종주 등산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전국의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형제봉 철쭉은 하동군에서 선정한 하동팔경 중 하나이다. 악양산우회는 이러한 철쭉을 보호하고 관리함은 물론, 지역 사회의 번영과 건강,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1993년 5월부터 형제봉 철쭉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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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고로쇠축제 (13/03/17~13/03/17) 지리산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달달한 맛이 강할 뿐만 아니라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관절염, 신경통, 위장병 등에 좋다. 하동군에서는 경칩을 전후하여 고로쇠 나무에 구멍을 뚫어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이러한 하동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1992년부터 하동고로쇠축제를 개최했다. 산신제를 시작으로 고로쇠 수액 시음행사, 고로쇠 수액 마시기 대회, 노래자랑, 풍물 및 농악공연 등이 펼쳐지며 고로쇠 및 농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