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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24/03/09~24/03/17) 지리산자락이 노랗게 물들며 희망처럼 산수유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봄.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산수유 꽃은 봄이며, 봄은 희망이다. 구례에서는 매년 봄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하여 구례산수유의 상품화와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례지역의 홍보와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구례산수유는 전국 생산량의 73%, 수확면적의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품질의 우수성으로 다른 지역 산수유에 비해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공연, 체험, 판매 등 총 5개 부문 29개 종목의 프로그램과 산수유 꽃길 걷기와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광양, 하동, 곡성, 구례) 협력 프로그램 캐시워크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산수유 꽃향기 가득한 구례산수유꽃축제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지리산 피아골단풍축제 (19/11/02~19/11/03) 단풍으로 유명한 지리산 피아골 일원에서 해마다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열리는 문화축제로,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목적으로 1976년 10월 제1회 축제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단풍 제례를 비롯하여 숲속음악회, 농악 및 국악 등의 공연과 사진 전시회, 단풍압화 만들기,전통 떡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사생대회, 등산대회, 장기자랑 등의 참여행사가 열리며, 먹거리 장터와 주막, 찻집 등이 운영된다. 구례군 홍보관,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관,친환경농산물 장터도 운영된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동편제소리축제 (19/10/03~19/10/06)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구례는 산수정기가 어리어 많은 인걸을 배출했고 화엄사나 천은사 같은 유명한 사찰이 자리잡은 곳이다. 청정한 지역이면서 온천까지 갖춘 곳이어서 자연과 문화, 편의시설 등이 관광객들에게 더없이 좋은 휴식처와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구례 지역에 전승되는 동편제판소리를 드높이고 차세대 명창을 육성하는 구례동편소리제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유적, 지리산둘레길, 템플스테이 체험, 온천 등의 관광 인프라가 연계되어 지역축제이면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한국의 소리축제로 크게 발전해 갈 것이다. -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섬진강변벚꽃축제 (19/03/30~19/03/31)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인 섬진강변을 따라 피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구례는 매년 4월, 벚꽃이 피는 봄에 섬진강변벚꽃축제를 개최하여 군민과 관광객의 화합의 장을 펼치고 있다. 섬진강변에 하얗게 수놓아진 벚꽃을 감상하며, 다채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 및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벚꽃노래자랑, 지역예술단체공연, 패러글라이딩 대회, 7080콘서트, 디카사진 콘테스트, 지리산 야생화체험, 벚꽃사생대회 등 해마다 다양하고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상큼한 봄 내음을 가득 풍기는 섬진강변 거리는 화려한 벚꽃터널을 연출하며, 오산 사성암과 벚꽃이 어우러진 섬진강변의 아름다움은 축제를 넘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지리산남악제 (18/04/18~18/04/20) 지리산남악제는 신라 시대부터 지내온 지리산 산신제에 기원을 둔 문화예술축제로, 구례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해마다 4월 중순에 국태민안과 시화연풍 기원을 위해 열린다, 옛날에는 토함산, 계룡산, 지리산, 태백산, 팔공산을 오악이라 하였는데 그 중 지리산을 남악이라 하여 남악제라는 명칭을 얻었다. 씨름대회, 남악제 가요열창, 윷놀이, 음악회, 수공예품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재미와 함께 지리산남악제례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본래 의미를 전승, 발전시키고 있다. 지리산 남악제는 다른 축제와 달리 축제의 의미보다는 제례 성격이 강한 종합문화예술축제이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화엄음악제 (16/10/14~16/10/16) 화엄제는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영성음악을 주제로 한 음악회의 개념으로 2006년 처음 시작됐다. 초가을 햇살 아래 지리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세계 각국 출신의 영성음악가들이 들려주는 영성음악을 듣고, 향기로운 차를 마시는 휴식과 치유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화엄제는 화엄사에서 열리고, 사찰의 오래된 제의양식인 야단법석을 원형으로 삼고 있지만 불교행사는 아니며, 다양한 나라와 인종,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열린 마당이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구례우리밀축제 (13/06/01~13/06/02) 우리밀축제는 국산밀산업협회에서 매년 5월 우리밀 축제의 달에 열리는 전국단위의 축제로, 우리 밀 생산품의 다양성을 홍보하고 밀과 관련된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개최한다. 축제에는 추억의 밀사리, 밀떡 구워먹기, 밀밭걷기, 밀타작 등의 체험행사와 우리밀로 만든 붕어빵과 부침개, 호떡 등 먹거리 장터마당 및 친환경 농산물전시, 풍물놀이, 비보이 팝핀댄스 공연 등 지역별로 화려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