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국내여행 음식정보 전통시장 여행지추천 지역축제 테마여행, 트래블아이

아이디

트래블아울렛

충청북도 단양군 충북 단양군 한 눈에 다 보기

방문자수1,154,775 호감도4.51

지역호감도 (최근 1년)

- 11월
- 36위
- 12월
- 131위
- 1월
- 52위
- 2월
- 101위
- 3월
- 117위
- 4월
- 94위
- 5월
- 86위
- 6월
- 112위
- 7월
- 86위
- 8월
- 65위
- 9월
- 112위
- 10월
- 100위

먹어보기밥,죽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린 뒤 김 가루를 솔솔 뿌린 묵사발은 여름철의 별미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얼음도 동동 띄우고 밥을 말아먹으면 여름철의 사라진 입맛도 되돌리기에 제격! 새콤달콤한 도토리묵밥 한 그릇이면 몸은 가볍게 속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깨알 정보tip 도토리는 장을 튼튼하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고,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가 좋다. 배탈이 나기 쉬운 여름, 도토리묵밥과 함께 몸도 보호하고 입맛도 살리는 건 어떨까?
먹어보기밥,죽

마늘솥밥 단양의 대표 특산물인 육쪽마늘. 알싸한 맛이 덜하고 단 맛이 강해 요리에 사용하면 달짝지근하면서 깊은 맛이 난다. 이러한 단양 마늘을 사용해 조리한 마늘솥밥은 단양의 대표 별미라고 할 수 있는데 마늘 무침, 범벅, 나물, 구이 등 다양한 밑반찬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양 떡갈비 혹은 보쌈과, 생선, 찌개 등이 한 상에 차려져 푸짐하고 영양 만점의 식사가 될 수 있을 것! 깨알 정보tip 마늘솥밥엔 굵은 마늘이 통째로 들어가는데, 별다른 양념 없이 조리해도 마늘 맛이 달고 고소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또, 마늘을 먹은 뒤에도 입에 향이 남지 않아 염려하지 않아도 되니 마음 놓고 먹어도 좋다.
먹어보기국물요리

올갱이해장국 올갱이해장국은 올갱이 속 알맹이를 끓여 육수를 낸 물에 된장과 고추장으로 양념하여 만든 것으로 채소를 넣고 푹 끓이면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으로 완성된다. 올갱이해장국에 들어가는 채소에 따라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는데 단양에선 주로 아욱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청정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올갱이는 충청도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깨알 정보tip 올갱이는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숙취에 좋아 해장국으로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위를 편안하게 해주어 위통과 소화불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숙취 외에도 속을 다스리는데 좋은 음식이 될 것이다.
먹어보기양념,기타

흑염소 흔히 접할 수 없는 음식인 흑염소는 고기만 따로 수육으로 먹거나 가장 많은 조리방법은 전골로 먹은 방법이 있다. 흑염소 전골은 싱싱한 부추와 함께 흑염소 수육이 들어간 전골형태로 먹는데, 더운 날 보양식으로 즐기면 제격이다. 흑염소는 허약체질을 낫게 하고 사람의 속을 따뜻하게 하는데, 특히 산후통에 특효가 있다. 깨알 정보tip 흑염소는 임산부, 기력보강, 시력, 두뇌활성화, 신경통, 골다공증 등 영양만점 보양식으로 알려져있으다.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 식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보통 탕, 즙, 육포 등 다양한 조리법이 있지만, 단양에서는 흑염소 보양식 한방탕, 흑염소 전골 등으로 주로 먹는다. 냄비 한 가득 넘치도록 담아내는 푸짐한 염소고기와 야채, 그리고 누룽지와 볶음밥을 함께 먹으면 몸보신 뚝딱!
먹어보기국물요리

토종닭백숙 토종닭의 쫄깃한 육질이 살아있는 단양에서 먹을 수 있는 토종닭백숙은 각종 한약재를 첨가해 닭의 잡냄새를 없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며 특히 백숙의 국물은 각종 한약재를 더했기 때문에 맛이 더욱 깊다. 깨알 정보 tip 직접 키운 토종닭은 일반 닭에 비해 튼실하고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만점 식품으로 꼽힌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음식에도 아주 좋다. 닭에 각종 한약재를 넣어 푹 끓여낸 닭백숙은 한약재 육수가 깊은 맛을 더하고, 함께 먹는 더덕구이, 도토리묵, 부침개 등 갖은 밑반찬들도 맛이 참 좋다.
먹어보기국물요리

쏘가리 민물 매운탕 남한강을 끼고 흐르는 단양의 지역적 특성 때문에 쏘가리매운탕을 대표적으로 먹을 수 있다. 쏘가리는 양식이 어려운 민물고기라 대부분이 자연산이다. 특히 쏘가리는 1급수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고기다. 메기, 누치, 꺽지, 피라미처럼 민물에서 자라는 민물매운탕도 단양에서 챙겨 먹어야 하는 대표 음식이다. 깨알 정보 tip 단양의 별미하면 ""단양 쏘가리""를 빼놓을 수 없다. 쏘가리는 맛이 담백하여 무슨 음식을 만들어도 맛있지만 특히 매운탕으로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쏘가리는 예부터 노인이나 어린이의 기력보충을 돕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 특히 애주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쏘가리 매운탕은 단양에서 꼭 먹어야하는 영양만점 음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