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DMZ에서, 생태 속 걸어요, ‘생태힐링 걷기축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수영강 및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생태힐링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금정구 '생태힐링 걷기축제' 포스터
‘생태힐링 걷기축제’는 문체부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의 전국 10선으로 선정된 ‘도시가 품은 쉼, 회동수원지 소풍여행’의 첫 특별축제로 금정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생태힐링 1번지 회동수원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45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되어 생태자원이 잘 보전되어 있는 부산의 DMZ 회동수원지는 금정구의 대표적인 생태명소로 특히 수원지길은 부산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최고의 산책길이다.
이번 축제는 스포원 한물교 다리 아래 개막식을 시작으로 신천교 ~ 상현마을 ~ 오륜본동 ~ 땅뫼산 황토숲으로 이어지는 수영강변길과 회동수원지 7.2km를 2시간 반 정도 걷는 코스로 진행되며, 걷기동호회, 금정구민, 부산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클린워킹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생태선언 퍼포먼스를 비롯, 편백 향주머니,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걷기완주 기념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행사와 버스킹, 퓨전국악, 팝페라 등 행사분위기를 고조시킬 문화공연이 열릴 계획이며 환경단체에 기부할 환경보호기부금 모금을 위한 생태떡도 준비되어 있다.
걷기프로그램 중 생태해설사와 걷기, 치유의 숲 명상걷기, 클린워킹은 사전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519-4082)

트래블아이 한마디
울창한 나무와 푸르른 숲, 그리고 황토길을 걸으며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기회,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9년 04월 23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