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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하면 '대게', '대게' 하면 '영덕' 아니겠는가. 그만큼 많은 사람이 영덕의 상징을 '대게'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대게의 중심에는 바로, 강구항이 있다. 강구항의 곳곳에서 만나는 붉은 빛깔과 고소한 내음의 대게를 만끽하고 싶다면 경북 영덕으로 향해보자. 강구항에서 만나는 풍경과 소리, 향기. 이 모든 것들이 다른 항구와는 조금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강구항 대게거리를 찾아가다
강구항에서 만나는 일상. 대게를 실은 배가 선착장에 닿으면, 싱싱한 대게들이 속속 항구로 내려진다.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자리한 항구, 강구항은 원래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관리하는 국가 어항이다. 그러다 2011년 3월, 국토해양부에서 관리하는 연안항으로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대게로 유명한 영덕을 대표하는 항구인 강구항은 동해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곳이기도 하다. 영덕 대게를 비롯해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은 이라면 이곳만 한 항구가 없을 것. 특히,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에 있어 주로 오징어, 대게, 청어, 방어 등이 많이 잡히며 11월부터 4월까지는 대게의 맛이 절정에 이른다고 하니 참고하자. 
 
강구한 한편에서는 좀 더 값싸고 싱싱한 대게를 차지하기 위한 경매 현장이 마련된다.
강구항 대게거리에 다다르면,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싱싱한 대게들이 가득하다. 다른 지역보다 영덕 대게가 유명한 이유는 아무래도 자라는 환경부터가 다르기 때문. 영덕 대게는 아주 깨끗한 모래에서만 살기에 다른 곳의 대게보다 훨씬 뛰어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오죽했으면 옛날부터 임금에게 진상했을 정도라 할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맛있고 싱싱한 대게를 많이 맛보고 싶은 게 당연하다.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영덕의 푸른 빛 넘치는 바다와 함께 붉은 빛깔의 자태를 뽐내는 대게들을 맛보러 강구항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영덕의 대표항구, 강구항의 전경
대게뿐 아니라 오징어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강구항은 어촌체험을 만끽해볼 수 있는 최고의 곳임이 틀림없다. 긴장과 활기가 넘치는 곳, 강구항. 새하얀 등대와 빨간 표지등, 파란 물감이 마구 쏟아지는 파도까지. 살아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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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의 항구 '강구항'에서 싱싱한 '대게'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소하고 짭조롬한 매력에 푹 빠져버릴지도 몰라요~!
글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9년 01월 14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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